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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인류 100년史 최고의 혁신…이젠 '저전력 싸움' 시작될 것" 2025-02-05 17:52:22
사옥 중앙 통로는 200m 넘게 길게 뻗어 있다. 임직원이 식사 등을 할 수 있는 소통 공간이다.) ▷어떤 인재를 선호합니까. 그리즌스웨이트 부사장=“설계업계에선 숙련 인력 의존도가 높습니다. Arm 본사는 케임브리지에 있지만 미국 텍사스 오스틴, 남프랑스 소피아앙티폴리스, 노르웨이 및 스웨덴 등 북유럽, 인도 벵갈루...
[ESG 단신] 거래소, '2024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우수 기업 선정 外 2025-02-04 06:00:26
또 임직원을 대상으로 각 가정의 폐가전제품 무상 방문 수거 제도를 알리는 사내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자원순환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모두비움, ESG 나눔 자원순환 실천대회는 기업과 공공기관의 폐전자제품 재활용 촉진과 ESG 경영 확산을 위해 개최되는 행사다. 자원순환 관리 체계 구축,...
'사법족쇄' 풀린 삼성…2016년 멈춘 'M&A 시계' 다시 돌린다 2025-02-03 18:16:53
삼성의 ‘잃어버린 10년’ 동안 땅에 떨어진 직원들의 자신감을 끌어올리는 것이라고 업계는 입을 모은다. 이 회장은 첫 공식 메시지를 통해 임직원에게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인사, 조직개편으로 새바람을 불어넣을 것으로 알려졌다. 경쟁사 뛰는데 걷고 있는 삼성이 회장이 사법 리스크에 얽매인 10년간 삼성전자는 계속...
이재용 '10년 사법 리스크' 털어냈다 2025-02-03 17:59:18
조작으로 보기 어렵다”고 적시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분식회계 혐의와 관련해서도 “거짓 회계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업계에서는 지난 10년간 이 회장을 옥죈 사법 리스크가 사실상 해소된 만큼 삼성이 본격적인 ‘위기 극복 프로젝트’를 펼칠 것으로 내다본다. 시장에서는 이 회장이 무너...
'사법리스크' 해소한 이재용, 위기 극복·신사업 발굴 속도 낼까 2025-02-03 15:30:32
연휴를 이용해 해외 사업장을 점검하고 임직원을 격려해왔지만, 2심 선고를 앞둔 이번 설 연휴에는 해외 출장 대신 국내에 머무르며 차분히 경영 구상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계 관계자는 "그동안 재판 준비 등으로 제약이 있었던 만큼 급변하는 글로벌 IT 업계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다지는 데에도...
"올해도 노사관계 변수"…K반도체, 연초부터 발목 잡히나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5-02-03 13:00:04
70.8%에 이른다. 하지만 삼성전자 노사는 지난해 11월 2023·2024년도 임금협약 잠정합의안을 도출하고도 다시 가시밭길을 걷게 됐다.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 조합원들이 잠정합의안을 찬반 투표를 거쳐 부결시켰기 때문이다. 당시 노사는 임금 5.1% 인상, 임직원몰 복지포인트 200만원 등의 잠정안을 도출했었다....
박현주 "ETF 시장, 선도기업으로서 혁신 지속해야" 2025-02-02 18:04:38
미래에셋 ETF 랠리는 미래에셋 계열 국내외 법인 임직원이 모여 비즈니스 시너지 창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미래에셋그룹의 강점인 글로벌 운용 능력을 내세워 ETF 시장의 패권을 차지하겠다는 전략이다. 국내 ETF 시장은 2010년대까지만 해도 삼성자산운용 브랜드 ‘KODEX’의 독과점 구조였다. 미래에셋은 2006년...
"피부관리까지 해준다" 파격…MZ직원 잡기 나선 '이 회사' 2025-01-30 16:50:34
더욱 복지를 신경쓸 수 밖에 없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임직원들은 2년 연속 연봉의 50%를 성과급으로 지급받게 된다. 항체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분야에서 글로벌 대형 수주를 휩쓸면서 삼성그룹의 성과급 지급 상한선의 보너스를 받게 된 것이다. 2023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평균 임금은...
삼성에 무슨 서운함 있길래…"엔비디아, 대체 왜 이러나" 술렁 [황정수의 반도체 이슈 짚어보기] 2025-01-29 14:06:55
불만을 전했단 얘기도 나온다. 최근 황 CEO가 '공개된 자리'에서 말한 삼성전자에 대한 응원과 격려와는 180도 다른 분위기다. 지난해 3월 삼성전자의 HBM3E 12단 제품에 남긴 '젠슨 승인(JENSEN APPROVED)' 서명부터 "삼성전자 HBM 성공엔 의심의 여지가 없다"(2025년 1월 CES 2025)는 발언까지. 삼성전자...
"배터리, 결국 초호황기 올라탈 것" 2025-01-26 16:56:44
최주선 삼성SDI 사장(사진)이 취임 후 처음 연 임직원과의 대화에서 “배터리는 결국 성장하는 사업”이라며 “슈퍼사이클(초호황기)에 올라탈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사장은 지난 22일 경기 용인시 공세동 삼성SDI 본사에서 열린 임직원 소통행사에서 “지난해 경영이 어려웠지만 전 임직원이 힘을 합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