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청주 한 여관서 화재…투숙객 추정 3명 숨져 2024-09-21 10:08:51
1시44분쯤 청주시 상당구 남주동의 한 4층짜리 여관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 2층에 있던 남성 2명과 3층에 있던 1명이 숨졌다. 이들 모두 불을 피해 밖으로 빠져나오려다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숨진 남성들은 여관 장기투숙자들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여관 내부를 태우고 1시간 만에 꺼졌다. 경찰은 여관...
청주서 서울까지…4개월 영아 130km 달린 끝에 수술 2024-09-09 15:11:56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38분께 청주시 상당구의 한 어린이병원에 입원 중인 생후 4개월 된 A군이 탈장과 요로 감염 증세를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군은 응급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었지만 소아 전문의 부재 등을 이유로 충북권 병원 2곳을 비롯한 인접 도시 8개 병원에서 수용이 불가하다는 답변을 받았다. 결국...
'마약·동성 성폭행 혐의' 유아인, 슬픔 속 부친 빈소 지켜 2024-08-08 17:41:08
대해 유아인의 법률 대리인은 "고소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며 "사생활과 관련한 불필요한 추측은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다만 어떤 부분이 사실이 아닌지에 대한 문의에는 답하지 않았다. 잇따른 논란에 최근 충북 청주시는 상당구 성안길 시네마 거리에 위치한 유아인의 손도장을 철거했다. 지난 2016년 설치된 이후 약...
서울도 아닌데…"묵혀둔 청약통장 던졌다" 잘 나가는 도시 2024-07-31 13:25:01
비해 공급이 많지 않았던 지역”이라며 “전주는 인허가 실적도 비교적 적다”고 설명했다. 청주는 하반기 분양을 앞둔 단지가 3곳이다. 민간분양은 서원구 사직동 ‘청주사모1구역’(2512가구)뿐이고, 2곳은 상당구 지북동에 공공임대 형태로 공급되는 ‘청주지북 A4·A5행복주택’이다. 전주에서는 하반기 재개발 사업...
김병환 부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서 매달 520여만원 부정수급 의혹 2024-07-17 17:01:10
의원(청주 상당구)이 내놓은 자료를 보면 김병환 후보자의 배우자는 2021년 4월부터 2022년 8월초까지 1년 3개월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총 7,900여만원의 급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매달 520여만 원의 월급을 1년 넘게 받은 셈이다. 문제는 김 후보자의 배우자가 입사한 2021년도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무단횡단 보행자 피하려다"…상가로 돌진한 車 2024-07-13 14:44:45
상당구 금천동에서 승용차가 상가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상가에 있던 직원(50대)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보행자(18)와 운전자 A(26)씨는 경상을 입었다. A씨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무단횡단하는 보행자를 피하려다 우측 상가로 돌진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음주운전은...
"무단횡단 보행자 피하려다"…상가 돌진한 승용차 2024-07-12 22:45:45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12일 오후 8시께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에서 A씨(26)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상가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50대 상가 직원 B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A씨와 보행자 C씨(18)가 경상을 입었다. A씨는 경찰에 "무단횡단 보행자를 피하려다가 상가를 들이받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음주운전 차량, 자전거 들이받아 5명 사상 2024-06-21 07:20:22
34분께 청주시 상당구 석교동 교차로에서 A(23)씨가 몰던 승용차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자전거를 들이받았다. 그 후 A씨 차량은 중앙선을 넘어 반대 차로에 있던 또 다른 승용차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자전거 운전자(60대)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A씨와 2명의 동승자, 다른 승용차에 타고 있던...
"선관위 사무총장 아들 '세자'로 불렸다…면접 만점 처리" 2024-04-30 14:29:20
11월 전 청주시상당구선관위 국장 F씨의 자녀가 경채에 응시하자 자녀가 소속된 지자체가 자녀의 전출에 동의하도록 관할 선관위가 선출직인 군수를 여러 차례 압박했다. 애초 군수는 인사 원칙에 어긋난다며 전출에 동의하지 않았으나 잇따른 청탁과 설득에 의해 결국 전출에 동의했고, F씨의 자녀는 충북선관위 모든...
"명절이니 시끄럽지" 야단에…母 살해한 10대 중형 2024-03-25 20:41:35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A군은 지난해 추석 청주시 상당구의 한 아파트에서 야단치던 어머니 B(40대)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놀이터에서 아이들 노는 소리가 들리지 않게 해달라'고 어머니에게 요구했다가 '명절이라 시끄러운 게 당연하다'며 야단을 맞자 격분해 범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