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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통일은 세계로 뻗어나갈 절호의 기회” 열변 토했다 2024-09-03 11:20:23
그는 “북한 행정조직은 군사화와 상명하복, 서열화가 심하다”며 “김정은과 당 지시를 잘 집행하지 못했다는 명목으로 언제 총살당할지 모르는 게 북한 고위공무원들의 현실”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북한 외무상과 1부상은 저녁 11시 까지 전화기를 지키며 김정은 불시 전화를 기다려야 하는 신세”라며 "북한 1급...
[2025 대입 수시모집]상명대 1904명 선발...자유전공, 약술형 논술전형 신설 2024-08-28 16:00:24
가능하도록 학사제도를 유연화했다. 상명대는 학생들이 학문 간 융복합을 위한 ‘자기설계융합전공’ ‘자기설계학기(학점)제’를 도입했다. 스스로 전공을 설계하고 문제해결 과정을 통해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는 제도다. 전과 제도를 완화하고, 자유전공 등 통합모집을 확대해 전공 선택권을 강화했다. ○서울캠퍼스 ...
"상명하달식 기업문화 싫다"…TSMC 美 공장 떠나는 미국인 2024-08-09 17:21:38
특유의 상명하달식 기업 문화와 격무를 둘러싸고 미국 직원과 대만 경영진이 충돌하면서다. 삼성전자는 1996년부터 미국 공장을 운영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테일러 신공장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어 대조된다. 뉴욕타임스(NYT)는 애리조나주 피닉스 TSMC 공장이 가동에 들어가기도 전에 직원들의 퇴사가 잇따르고...
[홍영식 칼럼] 한동훈 대표가 짊어진 무거운 책임 2024-07-30 17:56:40
토론을 거치겠다고 했지만, 당내 반대 여론을 뚫기 쉽지 않을 것이다. 토론은 치열하되 결론은 질서가 있어야 한다. 반대가 많을 땐 다른 선택을 할 수 있는 유연함도 필요하다. 정치 리더십은 상명하복이 몸에 밴 검찰 리더십과는 차원이 다르다. 다방면에서 난다 긴다 하고, 개성이 강한 사람들을 다뤄야 하는 복합적...
"그만 문송할래요"…폴리텍 신입생 4명 중 1명은 '대졸 U턴' 2024-07-23 17:15:18
육군장교로 2년4개월간 복무했지만, 상명하복의 구조 속에 반복적인 업무가 지속되자 진로 변경을 꿈꿨다. 그는 현재 폴리텍대에 입학해 메타버스 등 증강·가상현실 관련 기술을 배우고 있다. 이씨는 “최근 메타버스가 사람들의 관심에서 다소 멀어졌지만 관련 기술은 아직 초창기로 반드시 증강·가상현실 세상이 찾아올...
"아들이 상자 열고 실망"…北 '짝퉁 레고' 어느 정도길래 2024-06-08 20:45:38
이 제품 상자 우측 상단에는 회사명인 '상명'이라는 글씨가 적혀 있는데, 붉은 네모 바탕에 검고 노란 테두리를 두른 둥그런 글씨체가 레고사 로고와 닮았다는 지적도 나왔다. 이를 두고 레고 측은 당시 RFA에 자사와 북한의 상명은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
북한에도 있는데..."조악해서 실망" 2024-06-08 08:13:58
'상명'의 우주비행선 모형은 레고가 판매하고 있는 '레고 시티 로켓 발사 센터'와 비슷해 보이지만 블록 개수가 1천10개와 450개로 2배 이상 차이가 난다고 RFA는 전했다. 이에 레고 측은 RFA에 자사와 북한의 '상명'은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 북한이 외국 제품의 디자인을 베끼는 일은 흔하다....
상명대, 중·고생 만화·애니메이션 공모전 시상...수상작 164점 전시 2024-06-07 22:54:07
상명대(총장 홍성태)는 천안캠퍼스 디자인관 상명갤러리에서 ‘제26회 전국 중·고등학생 만화·애니메이션 공모전’ 시상식과 작품전시회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디지털만화영상전공 주관으로 열린 행사에서는 중·고등부로 나눠 카툰, 칸만화, 극만화, 웹툰, 단편애니, 스토리보드, 캐릭터 등 11개 부문으로 나눠...
[천자칼럼] 폭스바겐 사건 소환한 도요타 2024-06-04 18:16:02
폭스바겐과 도요타는 모두 뿌리 깊은 상명하복의 기업문화를 갖고 있다. 윗선의 지시에 아래에서 이의를 제기하기 어려운 경직된 분위기다. 효율과 목표에 대한 과도한 집착이 무리수를 두게 했다는 지적도 많다. 두 기업이 ‘정확’과 ‘정직’의 대명사이기에 소비자들이 느끼는 배신감은 더 크다. 폭스바겐 사건 때 독일...
[한공회 선거] "제 목소리 내는 회계사회 만든다…신문고 제도도 도입" 2024-05-08 16:05:21
구조다. 하지만 회계업계는 감독당국과 상명하복이 아니라 동등한 입장에서 서로 의견을 교환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문제점이 있을 때도 적시에 제대로 된 지적을 내놓을 수 있다. 감독당국과 협조를 할 때는 하고, 또 전문가 조직으로서 의견을 제시해야 할 때는 적시성 있게 의견을 낼 수 있게 해야한다. 현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