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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1년 반만에 임원...식품기업 3세, 초고속 승진 2024-11-27 06:50:55
담 상무는 10대 시절부터 재계의 미성년 주식 부자 중의 한 사람으로 주목받았다. 담 상무는 지주사 오리온홀딩스 지분 1.22%와 2018년 증여받은 오리온 지분 1.23%도 갖고 있다. '불닭'으로 해외 시장에서 히트를 친 삼양라운드스퀘어(옛 삼양식품그룹)의 오너가 3세인 전병우 전략기획본부장(CSO)은 지난 2020년...
[인&아웃] 오너家 3·4세들 전면 배치 2024-11-27 06:34:32
회장의 장남인 1993년생 신상열 미래사업실장(상무)이 전무로 승진했다. 특히 향후 롯데그룹 인사에서 신동빈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지주 전무의 승진 여부가 관심이다. 그는 지난 6월 일본 롯데홀딩스 사내이사로 선임되면서 한일 롯데 경영승계의 초석을 다졌다. GS리테일에선 GS 오너가 4세인 1977년생 허서홍 경...
오리온 3세, 1년반만에 수억대 임원…식품 3세들 초고속 승진 2024-11-27 06:15:00
상무는 올해 앞서 오리온이 해외법인을 통해 지분을 인수한 리가켐바이오[141080]의 사내이사로도 합류했다. 이에 따라 담 상무는 오리온과 리가켐바이오[141080]에서 모두 수억원의 보수를 받게 됐다. 리가켐바이오의 지난해 기준 등기이사 1인당 평균 보수액은 3억원이다. 오리온의 지난해 미등기임원 16명의 연간급여...
롯데건설,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24 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즈’ 대상 2024-11-26 21:05:36
주영수 상무는 “ESG경영 주요 성과에 대한 정보 공시 방식을 고도화함으로써 이해관계자 중심의 소통을 강화한 덕분에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과 더불어 기후변화 대응, 안전관리체계 강화 등 실질적인 ESG 경영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건설의...
트럼프 "캐나다·멕시코에도 25% 관세"…글로벌시장 요동 2024-11-26 19:27:02
상무장관인 윌버 로스는 이달 초, 캐나다에서 수입하는 에너지에 관세를 부과하는 건 미국의 비용을 높이는 것일 뿐이고, 말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미국의 자동차 산업 역시 캐나다와 밀접하게 얽혀 있으며 이익 마진이 매우 낮아 25% 관세는 ‘비현실적’이라고 캐나다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협회 회장인 플라비오...
'LS 3세' 경영 가속…구동휘, MnM CEO에 2024-11-26 18:13:48
손자회사인 LS빌드윈의 CEO에 김병옥 LS전선 상무를 내정했다. LS일렉트릭은 자회사인 LS이모빌리티솔루션에 박찬성 LS엠트론 전무를 신규 CEO로 낙점했다. 이와 함께 LS는 이날 연구개발(R&D) 총괄 조직을 신설하는 등 조직 개편을 했다. 장기적 관점에서 미래 성장을 위한 사업가를 육성하고, 제조 경쟁력을 강화하기...
오너家 3·4세 승진, 재계 세대교체 가속…80년대생 두각(종합) 2024-11-26 17:59:35
MnM에서 중국사업부장 이사, 성장사업부문 상무, 경영지원본부장 전무, 사업본부장 부사장 등을 지냈다. 또 구자열 LS 이사회 의장의 장남인 1982년생 구동휘 LS MnM 대표이사는 최고경영자(CEO)로 선임됐다. 그는 2012년 우리투자증권 입사 후 LS일렉트릭과 ㈜LS를 거쳐 2022년 부사장 승진 이후 ㈜LS, E1, LS일렉트릭, LS...
'최대 실적' 삼양식품 김동찬 대표 승진 2024-11-26 17:31:20
26일 밝혔다. 김 대표는 지난해 10월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한 데 이어 약 1년 만에 부사장이 됐다. 삼양식품 대표에 오른 뒤 품질 강화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수출 물량에 효율적으로 대응해 창사 이후 최대 실적을 견인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삼양식품은 내년 밀양 2공장을 준공하고 글로벌 생산 역량을...
'LS 3세' 구본혁 부회장 승진, 구동휘 LS MnM CEO 선임 2024-11-26 17:10:32
전무 승진자는 최세영(예스코홀딩스), 김환(예스코) 등 2명이다. 상무 승진자는 (주)LS 이태호, 팽수만, 박진호 등 10명이다. 이와 함께 엄기성((주)LS), 김동영, 박진영, 박우진(이상 LS일렉트릭), 곽성석(LS MnM), 조병욱(E1), 김운용(슈페리어 에식스) 등 7명을 신규 이사로 선임했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LS그룹, 임원인사 단행…3세 구동휘, 1년만에 LS MnM CEO 선임 2024-11-26 17:00:00
LS마린솔루션과 자회사 LS빌드윈은 김병옥 LS전선 상무를, LS이모빌리티솔루션은 박찬성 LS엠트론 전무를 신규 CEO로 각각 선임했다. 이 사업들은 각각 친환경 발전과 전기차 분야로 그룹의 비전인 CFE(탄소배출 없는 전력)를 달성하기 위한 핵심 사업들이다. 이번 인사의 또 다른 한 축으로 LS는 장기적 관점에서 그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