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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중소 가맹점에 결제 이틀 뒤 정산한다 2024-08-20 17:44:24
30억원 이하 중소 가맹점에 고객 결제 후 2영업일 이내 판매 대금을 정산해야 한다. 또 월세와 중고 거래 등도 카드 결제가 가능해진다. 금융위원회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카드수수료 적격비용 제도개선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신용카드업 상생·발전 방안’을 발표했다. 현재 카드사는 연...
가맹점 대금지급 하루 단축…수수료율 재산정 주기 결정은 또 연기 2024-08-20 15:51:25
직전 사치성 상품에 대한 고액 신용카드 결제 등 도덕적 해이 사례 차단을 위해 신용회복위원회 채무조정 시 반복적인 신청을 제한하고, 도덕적 해이 의심대상은 채무조정 대상에서 제외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제도개선을 통해 대손비용 절감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과당 경쟁으로 인한 비용 상승을 방지하기 위...
카드사, 가맹점에 대금지급 주기 단축…'알림톡' 메시지도 확대 2024-08-20 14:34:53
채무조정 대상에서 제외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 대손비용 절감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영업모델 다변화 등을 통해 신용카드업 상생 기반 마련 및 경쟁력 강화도 추진한다. 실물카드·대면거래 중심의 규제체계도 개편하고, 현재 혁신금융서비스로 운영 중인 개인 간 카드 결제를 통한 결제 대상 확대 방안 등을 마련할...
플랫폼 상생협의체, 10월께 '배달료 부담완화' 상생방안 마련(종합) 2024-08-07 15:06:32
또 내년 1월부터는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수수료율을 체크카드 수준으로 인하하기로 했다. 소상공인 재기지원도 강화한다. 정부는 새출발 기금을 확대하고 관계부처와 협의해 취업·재창업 프로그램 등 재기지원 프로그램 연계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오는 9월 채무조정 대상 확대·신청기한 연장,...
"3년마다 카드수수료 내리는 국가 한국이 유일" 2024-07-03 16:57:41
카드사의 본업인 결제사업이 쪼그라들자, 금융위는 지난 2022년 '카드수수료 적격비용 제도개선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제도개선안 논의에 돌입했다. 당초 지난해 말 적격비용 산정방식에 대한 재점검과 카드수수료 체계 개편방안을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총선 등 이슈가 겹치며 미뤄졌다. 금융위는 적격비용...
국민건강보험공단, 300여종 우편물 디지털로 전환해 종이 사용 줄여…친환경·탄소중립 실천 2024-04-29 15:48:56
대한 안정적 자금 지급을 위해 상생결제를 활성화하고 있다. 상생결제제도는 거래기업이 결제일에 현금지급을 보장받고 결제일 이전에도 구매기업의 신용으로 대금을 조기 현금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건보공단은 영세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를 지원하는 등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도 다양한 사업을 하고...
안전보건공단,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 ‘최우수’ 등급 달성 2024-04-16 10:51:14
선도적인 역할을 유도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이다. 이번 평가는 134개(공기업형 32개, 준정부형?기타형 10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동반성장 추진실적과 협력 중소기업의 체감도 조사 결과를 합산해 최우수?우수?양호?보통?개선 등 5개 등급으로 발표했다. 안전보건공단은 지난해 ‘양호’등급을 받았으나,...
LG전자, 지난해 하반기 상생결제 92%…"대기업 중 최고 수준" 2024-02-15 14:15:58
상생결제 비중은 43.2%였다. 상생결제는 협력사가 만기일에 현금 지급을 보장받고, 결제일 전에도 낮은 금융 비용으로 대기업 등 구매 기업의 신용으로 은행에서 결제대금을 조기에 현금화할 수 있는 제도다. 협력사는 상생결제를 통해 필요한 자금을 제때 활용할 수 있어 사업 안정성을 도모할 수 있다. 상생결제를...
수출입은행, 상생금융에 3330억 투입 2024-01-30 17:50:04
지원 상생금융에 3330억원을 투입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지난해 12월 시중은행들이 발표한 ‘은행권 민생금융 지원방안’의 연장선이다. 수출입은행은 먼저 기존 운영하던 대·중소기업 간 상생금융 규모를 지난해 2조7000억원에서 올해 3조원으로 3000억원 늘리기로 했다. 대기업에 수출용 원부자재를 공급하는 중소기업을...
수출입銀, 상생금융 '3000억원·300억원·30억원' 발표 2024-01-30 15:06:53
상생금융에 3330억원을 투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시중은행들이 발표한 '은행권 민생금융 지원방안'의 연장선이다. 수출입은행은 먼저 기존에 운영하던 대·중소기업 간 상생금융 규모를 지난해 2조7000억원에서 올해 3조원으로 3000억원 증액한다. 대기업에 수출용 원부자재를 공급하는 중소기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