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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산된 '구하라법'…21대 국회서 재발의된다 2020-05-22 17:13:24
배우자 없이 사망한 구하라 씨의 경우 상속권자는 친부모가 되며 재산은 친부와 친모가 절반씩 상속받는다. 구씨는 “부양 의무를 저버린 부모가 재산을 상속받는 건 부당하다”며 국회 입법 청원을 올렸고, 한 달 만에 10만 명의 동의를 얻었다. 이후 국회는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소위를 열고 법안 처리를 논의했지만...
"부양의무 저버리면 상속 불가"…'구하라법' 재추진 된다 2020-05-22 15:21:54
의해 배우자 없이 사망한 구하라 씨의 경우 상속권자는 친부모가 되며 재산은 친부와 친모가 절반씩 상속받는다. 구씨는 “부양 의무를 저버린 부모가 재산을 상속받는 건 부당하다”며 국회 입법 청원을 올렸고, 한 달 만에 10만 명의 동의를 얻었다. 이후 국회는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소위를 열고 법안 처리를 논의했...
자식 죽자 나타난 母…구하라 가족 유산 갈등, 상속법은? 2020-03-12 20:55:20
것이다. 물론 민법은 특별한 경우에 상속권자의 상속자격을 박탈하는 규정도 두고 있다. 하지만 자식 양육 의무를 다하지 않은 부모의 상속자격을 제한하는 규정은 없다. 상속자격이 박탈되는 사람은 재산을 남기고 숨진 피상속인(被相續人) 또는 선순위 상속권자를 살해하거나 살해하려 한 자와 상해를 가해 사망에 이르게...
[팩트체크] 어린자식 두고 떠났던 친모가 구하라 재산 절반 상속? 2020-03-12 11:43:30
물론 민법은 특별한 경우에 상속권자의 상속자격을 박탈하는 규정도 두고 있다. 하지만 자식 양육 의무를 다하지 않은 부모의 상속자격을 제한하는 규정은 없다. 상속자격이 박탈되는 사람은 재산을 남기고 숨진 피상속인(被相續人) 또는 선순위 상속권자를 살해하거나 살해하려 한 자와 상해를 가해 사망에 이르게 한 자,...
침해된 유류분, 합리적으로 되찾기 위한 해결방법은? 심보문 서초상속변호사가 말하는 유류분 A to Z 2019-11-12 11:28:56
1979년 민법은 상속권자들의 법정 상속분을 일정한 비율로 최소한의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는 유류분 제도를 신설 및 시행했다. 서초, 강남 일대에서 상속 재산분할 및 유류분에 대한 자문과 법률 조력을 제공하고 있는 심보문 변호사(법무법인 두우)는 "유류분 제도가 신설되면서 달라진 점은 피상속인이 증여를 통해...
출생의 비밀? 혼외자, 이복 상속 쟁점 살펴보니 2019-09-02 17:15:13
상속인과 동일한 상속권자로서의 상속권 행사가 가능해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미 상속재산분할이 종료된 상속인의 입장에서는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생각지도 못했던 형제의 등장으로 드라마 속 출생의 비밀을 현실로 받아들이는데도 버거운데 상속재산까지 다시 분배하는 것은 영 탐탁지 않을 일이다....
고향길…'내 땅' 살펴보고 활용 생각해보자 2019-02-01 15:53:16
조상이 1960년 이전에 사망했다면 민법상 상속권자만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사망 시기가 1960년 이후라면 배우자 및 직계비속들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직접 지자체 토지정보과나 종합민원실을 방문해야 한다. 본인이거나 상속인이면 신분증, 조회 대상자의 제적등본,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지...
[집코노미]"방치했다 빼앗길라"…내몸 관리하듯 고향땅도 돌보세요 2018-09-24 07:15:00
통해 무료로 토지를 찾아주는 서비스다. 상속권자가 신분증, 사망자와의 관계가 기재된 제적등본이나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를 지참하고 각 시청이나 읍·면·동 사무소로 방문하면 조상의 토지소유현황을 문자 또는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다. 조회를 통해 조상 땅을 찾았다면 본인이 관할 등기소에...
宗中 부동산 소유권 분쟁 휘말리기 前, 친인척 공동명의로 돌려놔야 2018-09-19 17:24:17
통해 무료로 토지를 찾아주는 서비스다. 상속권자가 신분증, 사망자와의 관계가 기재된 제적등본이나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를 지참하고 각 시청이나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하면 조상의 토지 소유 현황을 문자 또는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다. 조회를 통해 조상 땅을 찾았다면 본인이 관할 등기소에...
[김상훈 변호사의 바른 상속 재테크] (30) 상속회복청구권은 반드시 재판상 행사해야 하는가? 2018-03-28 14:06:57
제1항에서 상속권이 침해된 때에는 상속권자는 상속회복청구의 소를 제기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고, 제2항에서 상속회복청구권에 관한 3년 내지 10년의 제척기간을 규정하고 있으므로 위 제척기간은 제소기간, 즉 소를 제기해야 하는 기간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종래의 통설이 상속회복청구권을 재판 외에서도 행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