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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동훈, 원로들 만난다…김경수 복권·당 화합 논의할 듯 2024-08-12 16:44:52
대표가 상임 고문단과 직접 면담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경수 전 경남지사 복권 이슈를 두고 당이 내홍을 겪고 있는 가운데 당 화합 방안 등이 주로 논의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2일 국민의힘 안팎에 따르면 한 대표는 오는 19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상임고문단 오찬 간담회를 열기로 했다. 이 자리에는...
한동훈, 존재감 여전…당대표 출마설에 중3 팬레터도 등장 2024-05-20 17:05:38
것 같다"고 주장했다. ○與 상임 고문단 "총선 백서, 전당대회 이후로 미뤄야"이날 당 지도부와 상임고문단이 가진 오찬 회의에서도 한 전 위원장의 당 대표 도전을 염두에 둔 각종 의견이 나왔다. '한동훈 책임론'으로 쏠리는 총선 백서를 차기 전당대회 이후로 미뤄야 한다는 등의 주장이다. 유준상 상임고문은...
'중도 확장·당정 소통·민심 회복' 외친 與 원내대표 후보들 2024-05-08 18:48:12
확정한다.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은 새 원내대표가 선출되는 대로 10일께 비대위원을 뽑아 지도부를 확정할 방침이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퇴임 간담회를 하고 “당선인, 21대 의원, 상임고문단과의 만남을 통해 6말7초께 전당대회를 열어 조기에 당 지도체제를 정비하고 당을 혁신하자는 데 총의가 모아졌다”며...
尹·홍준표, 이틀 전 만찬 회동…총리 제안설 '사실무근' [종합] 2024-04-18 10:22:34
'청년의꿈'에서도 국민의힘 상임고문단이 대통령 책임론을 거론한 데 대해 "원로들 말도 있지만 글쎄요"라고 대통령 책임론에 선을 그었다. 또 '대통령 책임이 더 큰가, 한동훈 책임이 더 큰가'에 대해서도 "그래도 대통령은 대선, 지선에서 이겼다"고 '한동훈 책임론'에 무게를 실었다. 홍민성...
"대통령 불통이 총선 참패 원인"…與 원로들 쓴소리 2024-04-17 18:51:12
17일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상임고문단 간담회를 열었다. 당 상임고문단 회장인 정의화 전 국회의장은 “이번 참패의 원인은 대통령의 불통, 우리 당의 무능에 대한 국민적 심판”이라며 “한발 늦은 판단, 그리고 의정 갈등에서 나타난 대통령의 독선적인 모습들이 막판 표심에 나쁜 영향을 준 게 아닌가”라고 했다....
한동훈, 與 비대위원장 수락…마침내 '정치인' 결단 2023-12-21 13:35:26
의원-당협위원장 연석회의, 상임고문단 간담회 등을 열고 비대위원장 인선안을 논의해왔다. 이 과정에서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등도 비대위원장 후보로 거론됐었다. 한 장관 지명에 반대하는 인사들은 한 장관의 정치 경험이 전무하다는 점을 우려했다. 역할론에는 이견이 없었으나, 내년 총선을...
한동훈 비대위 임박…與 "의견 수렴 끝났다" 2023-12-20 17:59:30
식당에서 상임고문단 간담회를 열어 비대위원장 인선에 관한 당 원로의 의견을 들었다. 유흥수 상임고문은 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에게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나오는 것에 큰 이의는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이 배 12척으로 승리했다. 지금 우리 당 상황이 이와 같다”며 “선거가...
한동훈 비대위로 결론…"추대 형식 전망" 2023-12-20 17:35:15
한 식당에서 상임고문단 오찬 간담회를 마치고 "오늘 사실상 의견수렴 과정은 마무리할까 한다"며 "의견수렴 과정을 마쳤고 이제 여러 가지 고민, 숙고를 통해서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윤 권한대행은 당 직능 조직 등을 통해 추가 의견을 수렴한 뒤 비대위원장 인선을 결정짓는다는 입장이다. 그는 여야 예산안 합의 직후...
"제가 마음이 독해졌다"…한동훈, 등판 앞두고 달라졌다 2023-12-20 15:04:48
당 상임고문단과 오찬 간담회를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나 "다양한 의견을 들었고 이제 의견수렴을 마치고 제가 여러 가지 고민과 또 숙고를 통해서 판단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14일 중진의원 연석회의를 시작으로 15일 비상 의원총회, 18일 의원-당협위원장 연석회의 등을 통해 당내·외 의견을 수렴해왔다. 이...
한동훈 "많은 사람이 같이 가면 길 된다" 2023-12-19 18:14:29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0일엔 당 상임고문단 회의를 열어 원로들의 의견도 구할 예정이다. 당 주류는 ‘한동훈 비대위’ 대세론을 띄우고 있지만 반발이 이어지는 만큼 잡음을 줄이기 위해서다. 비주류 의원들 사이에선 한 장관의 ‘총선 역할론’에는 동의하지만, 정치 경험이 없는 만큼 비대위원장보단 선거대책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