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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자도 몰랐는데 최소 4조 수익…월가 전설 "엔비디아 팔았다" [글로벌마켓 A/S] 2024-05-08 08:14:17
위해 전 중국 책임자인 톰 주를 텍사스 본사에서 상하이로 다시 배치할 것으로 알려졌다. 1분기 어닝시즌이 진행 중인 가운데 디즈니, 팔란티어 등이 시장의 외면을 받으면서 큰 폭의 하락을 기록했다. 디즈니는 스트리밍 사업인 디즈니플러스와 훌루 합병 이후 4,700만 달러의 사상 첫 흑자와 핵심 유료 구독자 600만...
디즈니, 호실적에 배당금 50% 증액…주가 시간외거래서 6%↑(종합) 2024-02-08 08:06:25
디즈니랜드의 겨울왕국과 상하이 디즈니리조트의 주토피아 개장에 힘입어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영업이익률이 사상 최대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디즈니는 또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콘서트 영상 '테일러 스위프트: 디 에라스 투어'를 오는 3월 15일 디즈니플러스에서 독점으로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상하이 "5% 경제성장 위해 외국인 투자자에 금융·토지 지원" 2024-01-28 10:14:40
SCMP에 "외국인 투자 프로젝트들은 종종 상하이의 경제 성장을 이끄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테슬라의 기가팩토리와 디즈니랜드 같은 랜드마크 프로젝트들도 매력적 투자처로서의 상하이의 이미지를 만들어줬다"고 설명했다. 작년 12월 테슬라는 상하이에서 연간 1만개의 메가팩 배터리를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올해...
상하이 디즈니랜드, 세계 첫 주토피아 테마파크 개장…매진 행진 2023-12-21 12:14:26
구현한 '주토피아 테마파크'는 전 세계 디즈니랜드 최초로 상하이 디즈니랜드에 들어섰다. 명보는 "20일 기온이 0도에 가까운 추운 날씨였지만 많은 관람객이 오전부터 상하이 디즈니랜드를 찾았고, 많은 이들이 '주토피아' 속 캐릭터 의상을 입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상하이 디즈니랜드 입장권은...
"디즈니랜드서 찍힌 사진, 사생활 침해" 소송 건 中 대학생 2023-09-25 20:41:10
법학과에 재학 중인 A씨가 최근 디즈니랜드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디즈니랜드 측이 자신의 동의 없이 놀이기구 타는 모습을 함부로 찍었기 때문에 초상권과 사생활을 침해당했다는 이유에서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 친구들과 함께 상하이 디즈니랜드에서 롤러코스터를 탔고,...
"놀이기구 '굴욕샷' 왜 찍어"...中법대생, 디즈니랜드 소송 2023-09-25 16:28:14
침해라며 소송을 제기했다. 상대는 무려 디즈니랜드다. 25일 중국 매체 펑파이 신문 등에 따르면 쑤저우대 법학과 왕모 씨는 최근 디즈니랜드가 자신의 놀이기구를 타는 모습을 함부로 찍은 것이 초상권과 사생활 침해라며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법원에 제기했다. 왕씨는 지난해 12월 친구들과 함께 상하이 디즈니랜드에서...
"왜 허락없이 사진 찍어?"…中법대생, 디즈니랜드 상대 손배소 2023-09-25 16:14:03
12월 친구들과 함께 상하이 디즈니랜드에서 롤러코스터를 탔고, 롤러코스터에서 내린 뒤 자신의 모습이 다른 관광객들의 사진과 함께 있는 것을 발견했다. 롤러코스터를 타는 동안 순간포착 방식으로 찍힌 사진이었다. 디즈니랜드 측은 사진을 장당 118위안(한화 약 2만1천원)에 판매했다. 그는 자신의 사진이 유출될 수...
돈되는 건 테마파크…디즈니 "놀이공원·크루즈 사업에 80조 투자" 2023-09-20 14:47:52
중 디즈니의 효자 사업으로 꼽히는 디즈니랜드 등 테마파크 사업은 2분기 영업이익이 20% 증가했다. 반면 디즈니의 미디어와 콘텐츠 사업에서 영업이익이 46% 급감했다. 디즈니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인 디즈니+ 가입자는 2분기 1억4610만 명으로 전 분기보다 7.4% 감소했다. 이로써 디즈니의 영업이익은 약 36억달러로...
美상무장관 방중 마무리…"中, 美기업에 예측가능한 환경 돼야" 2023-08-30 22:10:16
장관)과의 만남이나 이날 상하이 디즈니랜드를 방문한 자리에서는 양국의 관광 분야 협력 필요성도 강조했다. 다만 그는 "디커플링을 추구하거나 중국 경제의 발목을 잡는 일은 없을 것"이라면서도 "국가 안보를 지키는 데 있어서 결코 타협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첨단 반도체 등 중국이 해제를 요구해 온 기술...
4시간 넘게 마주한 미중 상무장관…"반도체·갈륨 등 현안 논의" 2023-08-29 07:45:44
베이징에 이어 상하이를 방문해 뉴욕대 상하이 캠퍼스와 상하이 디즈니랜드를 찾을 가능성도 나온다. 미국 상무부 장관이 중국을 방문한 것은 7년 만이다.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 재닛 옐런 재무장관, 존 케리 기후특사에 이어 최근 중국을 방문한 네 번째 미국 고위 관리이기도 하다. 신정은 기자 newyear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