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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 中은?…"예측불가 트럼프보다 정책 연속성 해리스 선호" 2024-10-18 11:38:01
가질 것"이라고 짚었다. 중국 정부 고문인 천둥샤오 상하이국제문제연구원 원장은 "'트럼프 2기'가 현실화한다면 (이전보다) 더 큰 불확실성·불안정성·불가측성이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실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재선에 성공하면 모든 외국 상품에 일괄적으로 10% 세금을 매기고 중국 상품에는 최대 60%의 관세...
폭락 직전 "증권 계좌 닫아라" 경고 퍼졌다…中 증시 '발칵' 2024-10-17 12:22:53
받았다는 분석이 나왔다.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상하이·선전증시 시가총액 상위 300개 종목으로 구성된 CSI300지수가 7% 하락하며 2020년 이후 최악의 실적을 기록한 지난 9일, 중국 SNS 위챗에는 '증권 계좌를 닫아라'는 문구가 5600만 번 올라왔다. 최근 몇 주 동안 해당 문구가 하루 1000만 회...
중국군 2인자, 러 국방장관에 "양국관계 심화·평화 함께 수호"(종합) 2024-10-15 13:20:16
서방 진영 견제 속에 한층 더 밀착하고 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달 2일 수교 75주년 기념 축전을 교환하면서 전방위적 협력 확대 방침을 거듭 천명했다. 올해 5월 푸틴 대통령 방중과 7월 카자흐스탄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로 이미 두 차례 만난 두 정상은 오는 22∼24일...
'묻지마 범죄' 막자…'루저' 색출 나선 中 2024-10-15 11:40:18
개인적 경제 분쟁으로 인한 분노를 표출하고자 상하이에 왔다고 밝혔다. 또 지난 8일에는 광저우의 학교 앞에서 한 남성이 흉기로 3명을 찌른 혐의로 체포되는 등 올해 중국에서는 유사한 범죄가 이어졌다. 중국 경제 둔화 속 생활이 어려워진 대중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일부 지역 당국은 위험 요소...
'묻지마 범죄' 늘자…中 "금전·정서 문제 있는 사람 솎아내라" 2024-10-15 11:13:57
개인적 경제 분쟁으로 인한 분노를 표출하고자 상하이에 왔다고 밝혔다. 또 지난 8일에는 광저우의 학교 앞에서 한 남성이 흉기로 3명을 찌른 혐의로 체포되는 등 올해 중국에서는 유사한 범죄가 이어졌다. 중국 경제 둔화 속 생활이 어려워진 대중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일부 지역 당국은 위험 요소...
中우방궈 장례식에 시진핑 포함 中공산당 지도부 총출동 2024-10-15 09:32:35
중 한 명인 리창 총리는 파키스탄 방문 중이어서 불참했다. 명보는 시 주석이 우 전 위원장 부인과 딸·아들 손을 잡고 위로했다고 전했다. 우 전 위원장 딸 장옌은 중국은행 펀드 관리회사 회장이고 아들 우레이는 상하이전기그룹당위원회의 당서기에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당국은 우 전 위원장 장례식 당일...
中의 '2인자' 차별…우방궈 '후한' 장례 vs 리커창 추모는 차단 2024-10-14 11:34:23
정치적 기반이며 장쩌민 전 국가주석이 이끈 '상하이방'(上海幇·상하이 출신 정·재계 인맥)의 대표 인물로 승승장구했다. 후 전 주석 시절 공식 서열 2위(현재는 3위)인 전인대 상무위원장에 올라 2013년 퇴임 때까지 그 자리를 지킨 우 전 위원장과 당시 권력 서열 5위 시진핑 국가부주석 간에 다툼은 알려진 게...
"英 외무장관, 내주 방중…'갈등 국면' 양국관계 정상화 시도" 2024-10-10 10:25:11
데이비드 래미 영국 외무장관이 다음 주 중국을 방문해 갈등 국면에 있던 양국 관계의 정상화 시도에 나설 것이라고 로이터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은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 신임 영국 노동당 정부가 중국과 덜 대립적인 관계를 추구하는 가운데 그의 방중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중국과 양...
中 '상하이방 핵심' 우방궈 별세 2024-10-09 17:23:19
1964년 중국공산당에 입당한 그는 1967년 상하이 전자관3공장 기술원으로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상하이 전자제품 공장 간부를 거쳐 1983년 중국공산당 상하이시위원회 상무위원과 부서기를 역임했다. 장쩌민 전 주석이 이끈 ‘상하이방’의 대표적 인물로도 꼽힌다. 후진타오 정권 출범 이후 최고지도부에 진출, 2003년...
외국인 천지인데…K테마파크 글로벌 순위 뚝 떨어진 이유[안재광의 대기만성] 2024-10-09 09:48:23
작년 방문객 수는 519만 명이었고요. 두 테마파크 모두 방문객이 전년에 비해 늘었습니다. 에버랜드는 1.9%, 롯데월드는 14.8% 증가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순위가 크게 밀린 것은 다른 테마파크가 훨씬 더 잘했다는 의미일 겁니다. 특히 중국과 일본의 테마파크가 엄청났어요. 예컨대 5위를 차지한 상하이 디즈니랜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