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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다출혈 환자 방치해 숨지게 한 병원장, 2심서 징역 3년 2022-05-19 11:11:54
어머니인 이나금씨는 "죄명자체가 살인죄나 상해치사죄로 기소가 안된 그 자체가 문제가 있다"며 의료진에게 살인죄를 적용해 엄히 처벌해달라고 호소했다. 2심은 장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추가했다. 병원장인 장씨와 함께 기소된 동료 의사 이모씨는 금고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신모씨는 금고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목 꺾인 채 이리저리 끌려다녀"…故 황예진씨 CCTV 속 그날 2021-11-04 13:07:35
이씨를 상해치사죄로 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공소장에 "4차례에 걸친 폭력 행위로 머리뼈와 뇌, 목에 손상을 가해 사망에 이르게 했다"고 밝혔다. 한편 4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2부(부장판사 안동범)에서 열린 첫 공판이 끝나고 이씨 측 변호인은 기자들과 만나 "혐의를 전부 인정한다"고 말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홧김에 멱살 잡았는데' 지인 사망…살인→상해치사 '징역 5년' 2021-09-30 23:38:23
멱살을 잡았다가 사망에 이르게 한 50대 남성이 상해치사죄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형사4부(장유진 부장판사)는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58)에 대해 직권으로 상해치사를 적용해 징역 5년을 선고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월15일 새벽 동갑내기 지인 B씨와 술을 마시다가 말다툼을 하게 됐고, 무시...
애인 지시에 8살 아들 학대치사한 비정한 싱글맘, 징역 15년 2021-09-16 18:04:59
돌려보냈다. 재판부는 “아동학대치사죄는 ‘신분 관계로 인해 성립될 범죄’에 해당한다”며 “B씨 역시 아이의 보호자라고 보고 상해치사죄가 아닌 아동학대치사죄의 공범으로 처벌해야 한다”고 말했다. 상해치사죄는 3년 이상 징역이지만, 아동학대치사죄는 무기징역 또는 5년 이상 징역에 처한다. 2018년 이혼 후...
김기현 "경기도 혈세 37억 홍보비로 쓴 이재명, 당장 사퇴하라" 2021-09-03 10:51:31
문제냐고 따지고있다"고 했다. 김 원내대표는 상해치사죄를 가진 사람이 포함된 것을 언급하며, "상해치사죄를 가진 사람들이 무슨 자격을 가지고 있나"라며 "특권과 반칙, 낙하산 인사는 문재인 정권과 판박이"라며 "이 지사가 당선되면 문 정권 시즌 2가 열리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
[차이나통통] 넘쳐나는 반려견에 대륙 몸살 '목줄 채워라' 2021-04-29 07:33:00
뒤 견주는 과실치사죄로 구속했다. 최근 광저우(廣州)에서는 여성이 개에 물려 항의를 했더니 오히려 개 주인이 "돈이 필요해서 그런 거지?"라며 그 자리에서 돈을 주며 무마하려한 사실이 전해지며 논란이 일기도 했다.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시에서는 목줄을 매지 않은 애완견을 산책시키던 한 남성이 이를 문제 삼는...
"공부하라고" 밀대로 딸 때려 숨지게 한 엄마…2심 징역 6년 2021-02-05 10:31:53
살해하려는 고의를 가지고 있었다거나 구호 조치를 게을리한 행위로 인해 사망했다는 점은 충분히 증명됐다고 보기 어렵고 달리 인정할 만한 증거도 없다"고 밝혔다. 다만 "공소사실은 상해치사죄의 범죄사실이 포함돼 있고 A씨를 상해치사죄로 처벌하더라도 방어권 행사에 불이익을 초래할 염려가 없다고 인정돼 공소장...
"한글 공부 왜 안해"…20살 지적장애 딸 때려 죽인 친모 2021-02-05 10:15:43
상해치사죄 등을 적용해 징역 6년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 재판부는 "범행 정황과 사정을 볼 때 원심의 형이 너무 무겁거나 가벼워 보이지 않는다"고 전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A씨는 다른 어린 자녀들에게도 여러 차례 폭력을 행사해 죄질이 매우 나쁘다"면서도 "다만 A씨가 피해자를 심하게 폭행한 것은 사실이나...
日 피해자측 요구에 장기미제 살인사건 이례적 수사 중단 2020-12-09 15:58:21
현장에서 달아난 건장한 체격의 20~30대 범인은 상해치사 용의자로 수배됐다. 오랫동안 범인을 잡지 못한 경찰은 상해치사죄 공소시효 만료 직전인 2003년 3월 살인사건으로 전환해 수사를 계속했다. 이후 2010년 4월 일본에서는 살인죄의 공소시효가 폐지되는 새 형사소송법이 시행됐다. 고바야시 씨를 숨지게 만든 범인을...
직업학교 동기 구타·괴롭힘에 18세 사망…法 "주도자 징역 18년" 2020-10-27 12:00:03
대해서도 A씨와 마찬가지로 살인죄를 적용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가해자들은 여전히 "형이 무겁다"고 주장했다. 대법원은 이들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고 원심을 유지했다. 대법원 재판부는 "자유심증주의 의 한계 벗어나 상해치사죄 인과관계 등에 관해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없다"며 "2심의 형을 그대로 유지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