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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백신패스' 속속 폐지…최대 온타리오주도 내달부터 합류 2022-02-15 11:34:46
언론이 설명했다. 새스캐처원주는 이날부터 가장 먼저 백신 패스제 시행을 중단했고 앨버타주는 15일부터, 매니토바주는 내달 1일부터 백신 패스를 적용하지 않을 계획이다. 또 퀘벡주의 프랑수아 르고 총리는 이날 백신 패스가 곧 필요하지 않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CTV가 전했다. 포드 온타리오주 총리는 방역 완화...
캐나다, 접종 촉진 위해 한번으로 끝나는 얀센 백신 도입 2021-11-06 11:05:55
또 브리티시 컬럼비아(BC), 새스캐처원주에서도 같은 이유를 들어 얀센 백신 수 만회 분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얀센 백신은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에 이어 지난 3월 네번 째로 캐나다 정부의 사용 승인을 얻었다. 이에 따라 지난 4월 30만 회분이 도입됐으나 미국 메릴랜드주 위탁 생산 공장의 제조...
캐나다 코로나 확산세 꺾여…감염재생산지수 두달만에 1 아래로 2021-10-09 11:15:17
성과의 지역별 편차가 심해 우려된다며 서부 평원 지역인 새스캐처원주와 앨버타주의 백신 접종 완료 비율이 75% 선으로 다른 지역보다 크게 낮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 캐나다의 코로나19 신규 환자는 4천141명으로 총 165만5천424명으로 집계됐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사망자는 94명 추가돼 2만8천184명으로 파악됐다....
캐나다 이혼부부, 13살 딸 백신 접종 소송…"맞혀라" 남편 승소 2021-09-24 11:38:49
CBC 방송에 따르면 새스캐처원 주 지방법원은 지난 9일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안전하고 효과적"이라며 딸에게 백신 접종을 하도록 전 남편의 손을 들어주었다. 당초 딸은 백신을 맞으려 했으나 백신에 관한 부정적 정보를 강력히 내세운 전 부인의 저지로 법정 다툼까지 가게 됐다고 전...
독일 '총선 개입말라' 러시아에 직접 경고 2021-09-07 16:32:32
안드레아 새스 독일 외무부 대변인은 피싱 이메일을 사용해 연방·주의원들의 개인 로그인 정보를 취득하려 한 이번 사이버 공격은 '고스트 라이터'라고 불리는 해킹 집단에 의해 이뤄졌다고 전했다. 특히 "독일 정부는 이번 사이버 공격이 러시아군 총정찰국(GRU)과 관련됐다는 신뢰할 만한 정보를 갖고 있다"며...
높았던 철군 여론도 허망한 바이든, 박수는커녕 거센 책임론 2021-09-01 00:20:13
새스 상원 의원은 이번 철수를 국가적 치욕이라면서 "역사는 이 비겁함을 절대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맹비난했고, 아프간전 참전 용사인 공화당 브라이언 매스트 하원 의원은 바이든의 사임을 촉구했다.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공화당의 보수 성향 일부 의원들이 바이든 대통령의 탄핵 추진을 요구하려는 움직임이 있다고...
최악 악몽 마주한 바이든…"가장 멍청한 선택" 비판 고조 2021-08-27 11:29:37
비판하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벤 새스 공화당 상원의원은 "이것이 우리가 두려워한 악몽이며, 몇 주 동안 군과 정보기관, 의회의 양당 지도자들이 탈레반에 맞서 이들을 공항 주변에서 몰아낼 것을 대통령에게 간청한 이유"라고 지적했다. 폭스 뉴스에 따르면 미 해군 특수부대인 네이비실 출신인 댄 그랜쇼 공화당...
캐나다 원주민 말살…가톨릭학교터에 또 대거 어린이 유해 2021-07-01 11:00:39
무려 751기에 달하는 무덤이 새스캐처원주에 있던 매리벌 원주민 기숙학교 터에서 탐지됐다. 원주민 단체들과 전문가들은 어린이 집단무덤이 가톨릭교회가 원주민들에게 저지른 만행의 결과로 보고 있다. [https://youtu.be/pOjYcujMYTA] 가톨릭교회는 1912년부터 1970년대 초까지 캐나다 연방 정부의 위탁을 받아 원주민...
캐나다 박물관 "원주민 유해 발견은 국가적 비극" 건국행사 취소 2021-06-26 11:38:49
행사를 취소하는 움직임이 잇따르고 있다고 CBC는 전했다. 지난달 말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 캠루프스의 원주민 기숙학교 부지에서 어린이 유해 215구가 매장된 현장이 확인돼 캐나다 사회에 충격을 던진 바 있다. 전날에도 새스캐처원주의 매리벌 기숙학교 부지에서 751명의 유해가 묻힌 무덤터가 발견됐다. jaeycho@yna.co.kr...
캐나다 원주민 기숙학교 비극 또…무덤 751개 추가 발견 [글로벌+] 2021-06-25 15:51:36
뉴욕타임스 등의 보도에 따르면 캐나다 남서부에 위치한 새스캐처원주 소도시 카우세스의 옛 매리벌 원주민 기숙학교 자리에서 751명 정도가 묻힌 무덤터가 발견됐다. 원주민 대표 조직인 '원주민 주권 연합'(FSIN) 측은 지난달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캠루프스의 원주민 기숙학교 부지에서 발견된 아동 유해 215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