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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 김동준, 홍합 감바스 '홍바스' 미식 메뉴 등극.."맥주 부르는 맛" 2020-03-12 23:02:00
주제로 요리를 선보인 가운데 김동준이 새우가 아닌 홍합을 넣은 홍합 감바스를 내놓아 미식회 메뉴로 호평을 받았다. 김동준은 올리브유에 통마늘을 넣고 노릇노릇하게 익힌 뒤, 페페론치노와 통후추를 가미하고 홍합을 넣어 익혔다. 홍합의 짭쪼름한 맛이 있으므로 소금간은 따로 하지 않아도 충분했다. 여기에 백종원은...
베트남 며느리들 '손맛대결'…정통 쌀국수 맛보러 전통시장 간다 2019-03-01 18:10:40
각종 채소와 새우를 넣은 쌀국수) 반쎄오(숙주와 고기를 넣은 베트남식 부침개) 등이 기본 메뉴다. 하지만 주인장 응우옌투흐엉 씨는 매일 ‘특식’을 만든다. 잘 구워진 누룽지를 뚝배기에 끓인 간장멸치젓 소스에 채소와 찍어 먹는 콤짜이쿼후에, 오리고기로 죽을 끓인 짜오빗, 돼지 내장을 듬뿍 넣은 순대국...
목포, 九味가 당기다 2019-01-11 18:01:50
디저트를 찾는 사람들에겐 ‘코롬방제과’의 새우바게트와 크림치즈바게트를 추천한다. 다만 20~30분씩 줄을 서야 먹을 수 있다. 쑥굴레집도 오래된 맛집이다. 학생들의 분식집이었는데 쑥반죽에 고명을 얹어 조청을 찍어 굴려 먹는 ‘쑥꿀레’로 유명하다.목포=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
먹어봤니? 화이트 로즈…맛으로 기억되는 도시 호이안 셔터 누르면 바로 인생샷! 2019-01-06 14:55:53
화이트 로즈는 물만두와 비슷하다. 다진 새우를 넣어 만드는데, 하얀색 만두피가 하얀 장미 같다고 해서 화이트 로즈라는 이름이 붙었다.베트남 전역에서 사랑받는 음식이지만, 호이안에 가면 꼭 맛봐야 할 음식이 반미다. 바게트 샌드위치인 반미는 저렴하고 맛있기로 널리 알려져 있다. 호이안에는 반미프엉, 마담칸 반...
샌드위치 한국인의 '밥'이 되다 2018-10-05 18:11:57
없다. 바게트빵에 각종 고기와 햄, 채소, 고수 등을 푸짐하게 넣은 반미는 담백한 맛과 특유의 베트남 향신료가 매력적이다. 프랑스 식민지 시절 베트남 사람들이 자신들의 식재료를 활용해 진화시킨 길거리 음식이다. 중국에서도 ‘멘보샤’라는 이름의 튀긴 샌드위치를 즐긴다. 식빵을 4등분해 자르고 두 장을...
이마트24, 프리미엄 간편식 늘린다…"전국으로 확대 판매" 2017-12-13 09:42:48
새우와 망고렌틸콩, 칠리페퍼로 맛을 낸 건강불고기, 구운 연어와 그린빈 정식 등 4종으로 가격은 각 5,800원입니다. 샌드위치는 비프 & 로스트 베지터블 바게트, 스파이시 치킨 & 구아카몰 바게트 등 3종이며, 샐러드는 리코타 치즈 샐러드, 로스트치킨 샐러드 등 2종으로 가격은 모두 4,500원입니다. 또한 이마트24는...
닭꼬치부터 프랑스 요리까지…푸드트럭 심사장에 가보니 2017-09-30 12:15:01
바게트에 담아냈다. 한 입 베어 물자 고기의 풍미와 더불어 '아삭아삭'한 야채의 식감과 알싸한 향신료 맛이 한아름 몰려왔다. 초벌구이를 한 쫄깃한 '뼈 없는 닭발'에 불닭소스를 버무렸다는 '닭발 샌드위치'도 손님의 이목을 끌 듯싶었다. 푸드트럭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이들은 청년뿐 아니라...
비·흐린 날씨에 폐장 앞둔 해수욕장 '한산'…산으로 발길 2017-08-19 16:02:39
비빔밥, 다양한 빙수, 새우만두, 바게트 버거 등을 맛보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고 전주역 앞 마중 길에서는 물총축제가 열려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용인 한국민속촌에서도 물총축제 '살수대첩'이 열려 입장객들이 팀을 나눠 물총을 쏘며 더위를 날렸다. 한편 동해안으로 가는 고속도로는 마지막 피서를...
[여행의 향기] 증기선 타고 미시시피 강 유람! 프렌치 쿼터 미식에 반하고 버번 스트리트 재즈에 취하다 2017-02-26 17:08:05
즐기기엔 포보이가 제격이다. 바게트에 구멍을 내서 그 안에 튀긴 굴이나 새우, 고기, 채소 등을 넣어 만든 뉴올리언스 대표 샌드위치다. 그중에 제일 인기 메뉴는 새우 포보이로 부드러운 빵과 탱글탱글한 새우 살이 환상의 조화를 이룬다. 양이 푸짐해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다. 빵보다 밥을 선호한다면 해산물과 고기...
[여행의 향기] 소박하지만 풍요롭다…'대지의 젖줄' 메콩강이 준 선물 2016-12-25 16:31:09
솟대 같다. 배들 사이로 베트남식 바게트인 반미를 파는 배를 비롯해 국수 배, 밥을 파는 배가 지나다니며 장사꾼들의 허기를 달래준다. 물건을 다 팔고 먹는 따뜻한 국수 한 그릇의 맛은 어떨까 궁금하다. 배 위에서 바라보는 살아 있는 아침, 잠시 메콩 사람들의 삶에 들어간 듯했다.메콩 강의 작은 지류를 가다메콩 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