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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헤어질 결심”...주식 투자 기대감 소멸한 보험산업 2024-11-16 19:05:35
부정적이다. 그나마 배당가능이익을 보유한 삼성생명, 삼성화재, DB손해보험에 대한 선별적 접근이 유효하다. 조건부 해약환급금 준비금 제도 개선으로 수혜를 보는 보험사들이 제한적이며 2024년 의료 파업으로 인한 예실차 요인과 연초 발생했으나 보고되지 않은 손해(IBNR) 환입의 역기저 효과, 무·저해지 보험...
삼성생명, 올해 순이익 2조 돌파 2024-11-15 17:53:03
2조421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를 통틀어 ‘순이익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3분기만 놓고 보면 삼성생명은 전년 동기 대비 41.6% 늘어난 6736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미래 수익성을 나타내는 보험계약마진(CSM) 잔액은 13조원으로 지난 6월 말(12조7000억원)보다 3000억원가량 증가했다....
삼성생명, 3분기 순익 6,736억원…전년비 41.6%↑ 2024-11-15 14:47:56
삼성생명은 올해 3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4,756억 원) 대비 41.6% 증가한 6,736억 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연결 기준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1조4,500억 원)보다 40.9% 증가한 2조421억 원이었다. 삼성생명 측은 건강보험 수익성 확대가 순이익 개선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누적 영업 이익은...
손보사들 3분기 또 역대급 실적…생보사는 희비 갈려 2024-11-15 14:45:21
등에 따라 3분기까지 보험사 전반적으로 실적 호조가 이어졌다"고 말했다. 반면 대형 생명보험사들의 실적은 엇갈렸다. 삼성생명[032830]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누적 당기 순이익이 2조421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40.9% 늘었다. 교보생명은 같은 기간 별도 기준 누적 순이익이 9천399억원으로 26.5% 늘었다. 그러나...
고령자도 보험 '해피콜' 모바일로 가능…가이드라인 제정 2024-11-15 09:45:20
기자 = 앞으로 65세 이상 고령자도 가족의 도움을 받아 보험사의 모바일 '해피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는 해피콜 시행 시 보험사의 준수 사항 등을 규정한 '보험회사 해피콜 가이드라인'을 제정해 1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피콜은 보험계약 체결단계에서 완전 판매가...
당국 압박에 대부분 보험사 무·저해지 해지율 원칙 적용 가닥 2024-11-15 06:12:00
원칙모형을 적용한다는 입장이었고, 생명보험사는 원칙모형 영향이 크지 않아 원칙모형을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원칙모형 적용 시 가장 타격이 클 것으로 알려진 롯데손해보험은 아직 모형별 영향 등을 검토 중이다.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롯데손해보험의 올해 상반기 누적 전체 보장성 원수 보험료 중 무·저해지...
보험사 3분기 순익 큰 폭 늘었지만…"역대급 실적은 끝났다" 2024-11-14 17:11:40
반영하도록 했다. 당국의 원칙모형에 따라 보험사들의 해지 위험액이 증가하면, 회계상 보험사들의 신지급여력비율(K-ICS)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삼성화재와 한화생명 등 일부 대형사들이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이번 금융당국의 가이드라인으로 인한 킥스비율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고 선을 그었지만, 무·저해...
김병만 건강 어땠길래…몰래 사망보험 수십개 가입한 전 부인 2024-11-14 16:46:38
제731조는 타인의 사망을 보험사고로 하는 보험계약에는 보험계약 체결 시에 타인의 서면에 의한 동의(전자서명 포함)를 얻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유는 타인의 사망을 보험사고로 하는 보험계약에 있어서 도박보험의 위험성과 피보험자 살해의 위험성 및 선량한 풍속 침해의 위험성 때문이다. 따라서 동의가 없는...
한화생명, 3분기 누적 순익 7,270억원…전년비 13.9%↓ 2024-11-13 18:24:30
기록했다. 한화생명은 APE 성장에 대해 "암 주요치료비 보장을 강화한 '시그니처 암치료비보험'과 초경증 유병자와 건강한 보험소비자를 위한 'H10 건강보험' 등 고수익 일반 보장성 상품 중심으로 상품 라인업을 확대한 것이 주요했다"고 설명했다. 보험사 핵심 이익지표인 보험계약마진(CSM)은 3분기...
현대해상, 준비금 부담…'보험주 밸류업 랠리'서 소외 2024-11-13 17:56:41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IFRS17 도입 이후 보험사 경쟁이 치열해졌지만 동시에 새 보험계약을 맺을 때마다 해약준비금이 덩달아 불어났다”며 “준비금을 충분히 부담할 수 있는 삼성화재, DB손해보험, 삼성생명 등과 다른 보험사 간 격차가 더 벌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