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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서 폭탄 테러…러 화생방사령관 사망 2024-12-18 01:02:55
러시아군에서 화생방(방사능·생물학·화학) 무기를 총괄하는 고위 간부가 17일 러시아 모스크바 대로변에서 폭발 사고로 사망했다. 이날 AFP통신 등에 따르면 모스크바 남동부 랴잔스키 대로의 아파트 입구 근처에 있는 스쿠터(킥보드)에 장착된 폭발물이 터지면서 이고르 키릴로프 러시아 국방부 화생방전 방어사령관과...
모스크바서 폭탄 테러…러 화생방 사령관 사망 2024-12-17 19:27:34
러시아군에서 화생방(방사능·생물학·화학) 무기를 총괄하는 고위 간부가 러시아 모스크바 대로변에서 폭발 사고로 사망했다. 17일(현지시간) 타스,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모스크바 남동부 랴잔스키 대로의 아파트 입구 근처에 있는 스쿠터(킥보드)에 장착된 폭발물이 터지면서 이고르 키릴로프 러시아 국방부...
러 화생방 총괄사령관 모스크바서 폭사…"우크라 특수 작전" 2024-12-17 18:45:04
화학 무기를 사용하도록 도왔다는 이유로 영국 정부의 제재 대상에 올랐다. 영국과 미국은 러시아가 화학무기금지협약(CWC)을 위반해 우크라이나군에 독성 물질인 클로로피크린을 사용한다고 비난했지만 러시아는 이를 부인하고 있다. 러시아 일간 코메르산트는 "모스크바에서 전례 없는 범죄가 저질러졌다"며 수사관들은...
노벨물리학상 힌턴 "초지능 AI 실존적 위협…공상과학 아냐" 2024-12-11 11:31:43
컴퓨팅생물학자 데이비드 베이커 미 워싱턴대 교수는 많은 이들이 앞으로의 일을 걱정하지만 자신은 "오늘 밤 미래에 대한 희망에 초점을 맞추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단백질 구조를 파악하는 인공지능(AI) 모델 '알파폴드'를 개발한 공로로 자신과 함께 노벨화학상을 수상한 데미스 허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美 차기 국가정보국장 지명자, 과거 러·시리아 옹호 입장 논란 2024-11-15 01:37:41
미국이 자금을 대는 생물학 실험실 25개가 우크라이나에 있고, 실험실이 피해를 보면 치명적인 병원균이 세계에 유출될 수 있기 때문에 실험실 주변에서 전투를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당시 러시아는 미국이 우크라이나에서 생물학 무기 실험실을 지원하고 있다고 선전했지만, 우크라이나와 미국 정부, 언론과...
"러, 소련 시절 생물무기 연구한 비밀 군사시설 대폭 확장" 2024-10-27 16:23:55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등지에서 생물무기를 사용한 징후는 없지만 서방 정보기관들은 관련 동향을 주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러시아 당국자 일부는 세르기예프 포사트-6에 소속된 과학자들이 실제로 에볼라 바이러스 등을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시설을 담당하는 군지휘관 세르게이 보리세비치는 지난 4월...
"잠재적 위험"..머스크, 美캘리포니아주 AI 규제 법안 지지 2024-08-28 05:48:56
제대로 받지 않는다면 미래 AI의 발전은 생물학, 화학, 핵무기 같은 대량파괴 무기와 사이버 공격 능력을 갖춘 무기의 제조 및 확산을 가능하게 하는 등 공공 안전과 안보에 새로운 위협을 초래할 잠재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주 정부는 캘리포니아가 가장 심각한 위험을 피하면서 이 기술의 이점을 인식하고,...
머스크, 美캘리포니아주 AI 규제 법안 지지…"잠재적 위험" 2024-08-28 03:51:17
제대로 받지 않는다면 미래 AI의 발전은 생물학, 화학, 핵무기 같은 대량파괴 무기와 사이버 공격 능력을 갖춘 무기의 제조 및 확산을 가능하게 하는 등 공공 안전과 안보에 새로운 위협을 초래할 잠재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주 정부는 캘리포니아가 가장 심각한 위험을 피하면서 이 기술의 이점을 인식하고,...
코로나 백신 부작용이 엠폭스?…방심위, 사회혼란 정보 대응 2024-08-21 16:42:51
걸린다', '코로나 백신 부작용이 엠폭스다', '코로나 백신은 생물학 무기이다' 등을 들었다. 방심위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코로나19 확산기에도 '코로나 백신은 세균 무기', 'mRNA 백신을 맞으면 암을 포함해 모든 병이 발생' 등 사회혼란 야기 정보 총 256건에 대해 시정 요구한 ...
日 731부대 전 부대원 79년만의 참회…中 하얼빈 현장 찾아 2024-08-13 16:49:06
일본 관동군이 2차 세계대전 중인 1930년대 중국과 동남아 생화학전 중추 센터로서 하얼빈에 세운 비밀 생화학 및 화학전 연구 기지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731부대 인체실험 과정에서 최소 3천명이 희생됐고, 일본의 생물학 무기에 따른 중국 내 사망자는 30만명이 넘는다. anfour@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