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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테크+] "비만 주범 백색지방, 베이지색 지방으로 바꾸는 방법 찾았다" 2024-07-02 05:00:02
사실을 발견했다. 연구팀은 과학자들이 그동안 생쥐에서 'Adrb3' 수용체를 자극하면 체중이 준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이에 작용하는 약물의 임상시험을 했으나 실패했다며 이 연구는 이들 약물의 표적이 잘못됐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펠드먼 교수는 "인간 Adrb1 수용체를 표적으로 하는 약물이 효과가 있을...
따라할 순 있어도 흉내낼 순 없다…에르메스 장인정신 2024-05-23 18:39:00
장갑을 함께 만든다”고 했다. 프랑스 중부 생쥐니앙과 오트비엔 일대의 에르메스 장갑 공방은 프랑스 정부로부터 ‘살아있는 문화유산 기업’을 뜻하는 ‘EPV’ 공식 인증도 받았다. 축산업이 발달한 이 지역에선 중세 시대부터 최고의 가죽 장갑을 제작해왔다고 한다.佛 리옹의 '천년 실크공예'…캔버스에 마법이...
햇빛이 식욕·체중에 영향 미친다…서울대병원 최초 규명 2024-05-23 15:11:29
김은주 연구교수)은 만성 자외선 노출이 신경전달물질 노르에피네프린 발현을 촉진해 식욕 증가, 체중 감소 등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는 기전을 최초로 확인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자외선은 에너지를 합성하고 분해하는 신체 대사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연구팀의 이전 연구에 따르면 자외선 노출은 지방에서 합성되는...
"햇빛 받았더니 살이 빠져요"…깜짝 놀랄 연구 결과 2024-05-23 10:00:59
생쥐를 12주 간 관찰하면서 주 3회 자외선에 노출시켰다. 이를 통해 자외선 노출군은 피하지방에서 분비되는 렙틴(식욕억제 호르몬) 발현이 감소해 식욕이 늘고 음식 섭취량이 증가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자외선 노출군의 식욕이 늘어었지만 체중은 증가하지 않았다. 백색지방의 갈색화가 일어나 음식 섭취량보다 에너지...
"직장인들, 새벽에 수영하면…" 서울대 '명의'의 경고 2024-05-10 18:53:03
약 60회의 주기를 반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수명을 결정하는 데 유전자의 역할이 결정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난자와 정자의 만남으로 시작되는 발생의 과정이 수없이 많은 다른 기능을 가진 계통으로 분화해 한 개체를 이루고 그 개체가 성장하는 과정이 각각에 해당되는 유전인자의 조절...
JW중외 "당뇨망막병증약, 동물시험서 효과…개발 속도 낼 것" 2024-05-09 15:30:15
각각 4주와 16주 투여한 당뇨 마우스(실험용 생쥐)는 당뇨에 의해 증가한 망막혈관 누출이 감소했고, 망막 모세혈관 기능과 형태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별아교세포도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회사는 전했다. 회사는 이 같은 결과를 지난 5일 미국 시애틀에서 개막한 미국 시력안과학회(ARVO)에서 포스터 발표했다....
[사이테크+] "수컷 생쥐의 장내 미생물, 새끼 건강에 큰 영향" 2024-05-02 11:15:10
이 연구 결과는 장내 미생물이 아빠 생쥐의 짝짓기 전 상태와 새끼들의 건강을 연결하는 핵심 역할을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장내 미생물은 인체 항상성과 대사 네트워크에 영향을 미쳐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장내미생물 생태계의 불균형을 초래하는 환경 요인은 신체 조직 전반에 걸쳐 생리적 반응과 질병...
[사이테크+] "비타민D, 장내 세균 조절 암 면역력 향상…생쥐실험서 확인" 2024-04-26 09:36:05
생쥐 장내 세균의 암 면역을 유도해 면역요법에 대한 반응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장내 미생물 군집을 이용한 면역체계 강화로 암을 예방하거나 치료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이전 연구에서도 비타민 D 결핍과 암 위험 사이에 연관성을 시사하는 결과들이 제시됐지만...
염증 유발물질, 알고보니 당뇨병 원인…서울대 연구팀 규명 2024-04-15 17:24:55
골수 이식을 통해 인간 단핵구를 가진 생쥐와, 유전자 조작을 통해 인간 리지스틴이 발현되는 생쥐를 대상으로 연구팀은 8주간 고칼로리 음식을 투여했다. 이후 인슐린이 작용하는 3대 장기인 근육·간·지방조직에서 ▲2-AG 수준 ▲CB1 농도 ▲리지스틴 농도 ▲인슐린 작용 등을 측정했다. 그 결과, 고칼로리식이를...
서울대병원 "염증 유발 리지스틴, 당뇨병 유발 규명" 2024-04-15 16:41:49
생쥐를 대상으로 8주간 고칼로리 음식을 투여한 뒤 근육·간·지방조직에 2-AG 수준,CB1 농도, 리지스틴 농도, 인슐린 작용 등을 측정했다. 그 결과 고칼로리 식이를 섭취한 인간화 생쥐는 근육·간·지방 조직의 2-AG 양이 증가했다. 이 때문에 리지스틴이 분비됐고 미토콘드리아 구조가 파괴되고 기능이 떨어졌다. 인슐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