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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호미반도 국가해양정원 조성 본격 시동 2022-04-13 15:01:02
해양생태 거점 조성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건강한 바다환경, 해양생태·인문 교육거점, 지속가능한 경제성장 거점이란 전략을 설정했다. 주요내용으로는 해양 생물종이 매우 다양한 호미반도 해양생태계의 체계적 관리·보전, 동해안 해양 관련 인문역사의 기록·보존과 교육·홍보를 통한 가치 확산,...
김남일 경북 환동해지역본부장 "미역은 한국인 소울푸드이자 바다지킴이" 2022-02-16 17:44:24
같은 어촌 공동체 문화를 지켜오고 있다. 그는 이런 점을 들어 “동해바다는 ‘착취와 소비의 바다’가 아니라 ‘힐링과 창의의 바다’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생태지표로서 미역의 가치도 재조명했다. 미역이 블루카본을 다량 흡수하는 ‘바다·지구 지킴이’라는 것이다. 블루카본은 갯벌과 잘피, 염생식물, 해조류...
"2100년까지 세계 6천500개 언어 중 1천500개 소멸 위험" 2021-12-19 08:15:00
마을과 소도시를 연결하는 도로가 많을수록 해당 지역 언어가 소멸 위기에 처할 위험이 더 커진다는 사실을 발견했다"며 "이는 마치 우세 언어가 소수 언어를 강압적으로 밀어내는 데 도로 연결이 도움을 주는 것과 같다"고 설명했다. 브롬엄 교수는 "언어가 소멸 위기에 처하거나 소멸 상태가 되면 우리는 너무나 많은...
경의선 고양구간, 문화공간으로 재생...화사랑·복합문화 체험 2021-10-12 10:27:27
284㎡의 규모로 들어선다. 주민 공동체 공간과 어린이 돌봄 관련 생활기반시설 등으로 채워질 계획이다. 능곡 전통시장 등 50여 년 명맥을 이어온 전통시장 살리기에도 주력하기로 했다. 시는 또 30여 년 전 일산신도시가 개발되면서 남겨졌던 일산농협창고를 복합문화예술창작소로 재단장한다. 지난 6월 일산서구 일산동...
미래車·AI '양 날개'…빛고을, 4차 산업혁명 중심 도시로 2021-07-28 15:51:35
생태계 구축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앞으로 국가 AI 데이터센터를 차질없이 건립하고 AI 사관학교의 인재 양성 규모도 확대할 방침이다. AI를 활용한 신재생에너지의 과학적 수급 관리로 전남·전북과 함께 추진하는 호남권 초광역 에너지경제공동체 구축사업(호남 RE300)의 성공도 뒷받침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지난해 6월...
제일에듀스 곽제일 대표, 세종특별자치시 최초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역혁신가` 선정돼 2021-07-20 15:57:09
혁신가로 선정해왔다. 교육ㆍ복지, 문화ㆍ관광, 생태ㆍ환경, 마을공동체, 산업ㆍ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존 접근방식 탈피한 새로운 생각으로 지역의 변화를 이끈 후보자들에 서면평가, 심사위원회 평가를 거쳐 최종 30명을 선정한다. 곽 대표는 2019년 고용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후 2020년 세종특별자치시 청년...
경기도, 'DMZ 일원 발전 종합계획' 추진에 2025년까지 총 1700억원 투입 2021-07-16 11:17:44
1700억원을 투입해 DMZ를 인간과 자연이 평화·생태 공동체로 어우러지는 공간을 만드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도는 면저 첫 번째 전략으로 ‘DMZ 환경·생태 보전과 가치향상’을 위해 올해부터 2025년까지 785억여원을 투자해 총 9개 과제를 추진한다. DMZ의 환경·생태적 가치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한 제도적 기반...
"엄마, 농사 짓는 오리들이 신기해요" 2021-06-27 16:43:46
재배되고 있다. 문당환경농업마을은 생태와 환경의 가치를 바탕으로 공동체문화를 지향하는 마을로 유명하다. 환경보전을 위해 오리농법을 도입한 이후 ‘오리가 농사짓는 마을’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이 마을은 1976년부터 유기농업을 실천해왔다. 그 덕분에 지금도 친환경농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 모여들고 있고, 이를...
‘천상의 화원’ 곰배령으로 떠나볼까? 2021-05-24 12:41:04
있다. 곰배령 생태탐방은 지역사회(마을공동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산림청 숲나들이 누리집 예약과 마을대행 예약제로 구분·운영해 지역주민 소득창출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1일 총 900명 입장으로 숲나들이(e)에서 450명, 마을대행 예약제에서 450명으로 각각 구분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김용관 산림청...
[보이는 경제 세계사] 초고속 시대에 느리게 살기가 가능할까 2021-04-26 09:01:17
마을에서 시작된 슬로푸드 운동이다. 슬로푸드 운동은 맥도날드가 로마에 진출한 이후 패스트푸드와 반대로 이탈리아의 전통 재료와 조리법을 활용해 건강한 음식을 먹자는 취지의 ‘안티맥도날드 운동’으로 출발했다. 1999년 이탈리아 토스카나주 그레베 인 키안티에서는 슬로시티 운동이 시작됐다. 슬로시티는 ‘느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