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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친환경 리더 육성프로그램 '해피무브 더그린' 론칭 2024-07-22 12:00:00
친환경 랜드마크 탐방, 환경 사회공헌(CSR) 아이디어 발표 등으로 구성된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5∼6월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원자를 모집했고, 최종 100명의 대학생 단원을 선발했다. 이들은 현대차그룹의 CSR 사업지인 여의샛강 생태공원과 진천 미호강, 미르숲에서 자연놀이터 및 생태못 조성, 생물 대탐사 등의...
국토녹화 '구슬땀' 반세기…이젠 가꾸고 지켜 활용한다 2024-07-15 16:15:54
‘산악 생태관광’이 주목받는 이유다. 점봉산 곰배령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이면서 천연활엽수 원시림으로 우수하게 보존된 곳이다. 산림청은 이곳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산림생태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이들에게 산림생물 다양성을 교육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도 꾀하고 있다. 수령 200년 이상의 금강소나무...
"산림유전자원을 보다 다양하게" 2024-07-15 16:12:55
지역주민 생활과 생태관광에도 접목하기로 했다.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에 대한 유형별 생태탐방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체계적인 운영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추진하고 있다.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안내 시스템을 정비하고 동영상 등 다양한 홍보콘텐츠를 개발해 대국민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보호구역...
산림 보호·복원·생태관광…열일하는 산림청 '산림생태관리센터' 2024-07-15 16:09:00
보전뿐만 아니라 생태탐방 등 조화로운 보전·이용을 위한 중요 거점기관 역할 수행하고 있다. 이중 점봉산 산림생태관리센터는 △산림생태탐방 프로그램 운영 △외래식물, 생태계교란 식물 제거 △희귀·특산 식물 분포도 조사 및 종자채취(시드볼트 협업) △희귀·특산 식물(산마늘) 양묘 및 관찰 △산림생태탐방로 보수...
"너구리가 왜 여기에?"...먹이 찾아 도심행 2024-07-13 08:53:45
적힌 현수막이 보였다. 1시간 정도 공원을 탐방하는 동안 너구리는 8마리나 마주쳤다. 1m 이내 거리까지 접근해도 도망가지 않았다. 너구리들은 정자 밑에 누군가 놔둔 고양이 사료를 먹고 있었다. 공원에 종종 산책하러 온다는 조모(73)씨는 "여기 오면 먹을 게 있다는 걸 아니깐 너구리가 모인다"며 "고양이 사료를...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으로 기후위기 대응 2024-07-05 09:00:10
등 대표적인 생태 장르 작품을 비평적으로 살펴보면서 학생들은 기후 위기에 대한 대응 및 적응 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학습해 기후 위기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는 융합인재로 성장할 수 있게 된다. 또 다른 프로그램으로는 덕성여자대학교의 '기후지킬 국내·해외 원정대'가 있다. 이...
광명시, 개청 이래 '통장 현장 탐방' 첫 도입 2024-07-02 13:24:38
생태 교육 공간으로 조성될 소하문화공원, 다양한 사회적기업, 협동조합을 지원하고 윤리적 소비에 대한 인식 확대에 기여하고 있는 사회적경제센터를 견학한다. 또 예비 창업자들에게 공간, 멘토, 자금을 지원하는 창업지원센터,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 및 생태 학습장소로 제공될 영회원 수변공원 조성지를 방문해 시가...
영월의 가장 오래된 새로움 속으로 2024-06-28 13:59:07
다른 명소로는 물무리골생태습지(공원)가 있다. 강원고생대국가지질공원 중 하나로, 완만한 산책 덱을 따라 다채로운 식물이 저마다의 매력을 뽐내며 자리한다. 하늘을 향해 높이 뻗은 나무들이 천연 그늘을 만들어줘 한여름에도 시원하게 산책할 수 있다. 전통을 힙하게, 영월을 여행하는 법‘복고(Retro)를 새롭게(New)...
3조원대 양수발전소 국책사업 유치…영양군, 소멸 위기 뛰어넘고 재도약 2024-06-26 15:58:16
에코촌이자 숨 쉬는 힐링스파로 조성해 숙박, 교육 생태탐방 명소로 만든다. 영양군은 내년까지 칠성별천지 캠핑장도 조성한다. 40억원을 들여 4만㎡ 부지에 글램핑(9), 카라반(6), 오토캠핑장 (20) 등 60여개의 숙박시설과 수영장 등을 갖춰 체류형 관광명소가 될 전망이다. 영양=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
17만여㎡ 연꽃·갈대 군락지 '장관'…울산 회야댐 생태습지 개방 2024-06-19 07:46:37
있다. 회야댐 생태습지 내 경관 전망대에서 연꽃을 가까이서 볼 수 있으며, 수생식물로 물을 정화하는 원리를 체험할 수도 있다. 탐방 인원은 상수도보호구역 내 수질 보호를 위해 하루 140명 이내, 견학 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낮 12시 30분까지로 제한된다. 안전을 고려해 초등학교 4학년 이상 학생과 일반 시민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