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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첫 파트너십 전시…영국도 노린다 2024-09-13 15:53:11
전시가 개막했다. 내년 5월엔 영국 런던 테이트 모던 미술관에서 서도호 작가의 전시를 후원하는 등 문화예술 후원하며 고급차 브랜드 마케팅을 강화할 방침이다. 제네시스는 '더 제네시스 파사드 커미션: 이불, 롱 테일 헤일로(Long Tail Halo)' 전을 개막했다고 13일 발표했다.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제네시스, 뉴욕 메트로폴리탄미술관과 첫 파트너십 전시 개막 2024-09-13 09:10:28
미술관의 대표적 현대미술 전시 시리즈다. 제네시스와 파트너십을 통해 올해부터 '더 제네시스 파사드 커미션'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다. 제네시스는 내년 5월 영국 런던 테이트 모던 미술관에서 서도호 작가의 전시를 후원하는 등 문화예술 후원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winkite@yna.co.kr (끝) <저작권자(c)...
"이 잡지 더 없나요?"…호평 쏟아진 '영문판 아르떼' 2024-09-08 18:08:07
이 기간 화제의 전시인 서도호 개인전, 레픽 아나돌 개인전, 광주와 부산 비엔날레 등의 정보를 담았다. KIAF의 2층 미디어 라운지와 로비에서 배포한 스페셜 에디션은 VIP 공개 첫날인 4일 대부분 소진됐다. 수잔나 하이먼 영국 화이트큐브 큐레이터는 “아르떼 매거진으로 한국 작가와 전시 정보를 알 수 있어 큰 도움이...
투명 TV 위에 춤추는 붓끝…故서세옥 화백, 두 아들 손에서 부활하다 2024-09-05 18:28:08
장남이자 세계적 설치미술가 서도호(62)와 건축가 서을호(60)가 아버지의 작품을 재해석했다. LG 투명 올레드 TV는 올해 초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에서 선보인 후 국내엔 처음 공개됐다. 무한대에 가까운 명암비가 수묵화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 최첨단 기술을 만나 섬세하게 담겼다는 평가를 받으며 프리즈 서울 기간...
일반 관객 맞이하는 KIAF-프리즈 서울, 꼭 봐야 할 작품들을 영상으로 만난다 2024-09-05 17:25:58
일본 작가 무라카미 다카시의 대형 작업이 걸린 페로탕 앞에도 관객들이 몰렸다. 아니카 이의 설치작을 선보이는 글래드스톤갤러리도 볼거리가 많다. 프리즈 서울에 차려진 LG OLED 라운지에서는 서도호가 그리고, 서울호가 짓다 라는 주제로 미디어 전시가 열리고 있다. 프리즈 서울은 오는 7일까지이며, KIAF는 8일까지...
"해외 큰손들 이렇게 많이 온 건 처음…K미술 성장 체감했다" 2024-09-04 18:32:05
국제갤러리의 함경아, 아트선재의 서도호 등 한국 작가를 조명하는 양질의 전시가 갈수록 늘고 있다. 페이스갤러리의 이우환과 마크 로스코 2인전, 학고재갤러리의 엄정순·딩이·시오타 치하루 3인전 등 국내외 작가를 섞어 ‘세계 속 한국 미술’의 면모를 부각하는 전시도 늘었다. 예술과 기업의 협업도 해를 거듭하며...
LG전자, '프리즈 서울' 참가…투명 올레드로 수묵 추상화 전시 2024-09-04 11:00:06
있다. 이번 전시에서 서도호 미술가와 서을호 건축가 형제는 수묵 추상의 창시자로 불리는 부친 고(故) 서세옥 화백의 작품을 LG 투명 올레드 TV를 통해 재해석했다. LG 투명 올레드 TV가 국내에서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 건축가는 이번 전시의 공간 연출을 맡았다. 전시장 입구부터 뒤편까지 한눈에 투과해...
300여개 갤러리 동시 개장…아무리 바빠도 꼭 가야할 부스는? 2024-09-03 18:25:51
조명한다. 리만머핀은 김윤신 이불 서도호 성능경 등 한국 작가 네 명의 작품을 들고나온다. 갤러리현대는 전준호 작가의 솔로 부스를 마련했다. 작가가 10년 만에 여는 개인전이기도 한 이번 전시에선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통한 신작을 공개한다. 국제갤러리는 단색화 거장인 박서보 하종현과 더불어 이광호 양혜규 강서경...
'숯의 화가' 이배부터 Kiaf X Frieze까지 … 아르떼 매거진 4호 나왔다 2024-09-01 18:22:17
펼쳐지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소개합니다. 서도호, 양혜규, 레픽 아나돌, 클라우디아 콤테 등 올해 페어에서 주목받은 작가도 미리 만났습니다. 그들의 작업 과정, 작품 세계를 가장 가까이에서 보고, 듣고, 글로 옮겼습니다. 영국 서펜타인갤러리 예술감독 한스 울리히 오브리스트와의 단독 인터뷰, 주요 옥션사 대표가...
'아시아 예술 수도' 서울의 심장이 뛴다 2024-08-29 18:54:39
지난 16일 개막했다. 연일 인산인해다. 그동안 서도호의 작품 세계를 지배해온 ‘집’에 관한 이야기와 작업 과정을 다각도로 조명한다. 서도호는 프리즈 서울의 LG OLED 라운지에서도 동생 서을호 건축가와 협업해 부친인 수묵 추상의 대가 서세옥(1929~2020)을 기리는 작품을 투명 OLED TV에 재현한다. [갤러리 현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