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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어떤 타인입니까?"…'타인은 지옥이다', 최고 4.8% 유종의 미 2019-10-07 08:47:01
살인마들은 서로가 서로를 죽였고,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서문조를 해치운 건 종우였다. 이런 짓을 한 이유를 묻는 종우에게 “사람은 원래 그런 것”이라는 서문조는 본능적으로 약해 보이면 물어뜯고, 고통스러워하는 걸 보면서 즐거워하는 게 사람이라고 했다. 그뿐만 아니라 “자기도 여기 있는 사람들이...
'타인은 지옥이다' 이동욱, 마지막 회까지 꽉 채운 서문조 활약 '역시 명불허전' 2019-10-07 08:18:00
윤종우를 고시원으로 유인했다. 서문조는 윤종우에게 그동안 살해한 사람들의 치아로 만든 팔찌를 채워주며 "지금부터 내가 하는 얘기 잘 들어요. 아마 자기한테도 흥미로운 얘기가 될 테니까“라고 악마의 거래를 제안했다. 이는 고시원 사람들을 다 죽이면 윤종우는 살려주겠다는 제안이었던 것. 서문조는 자신이...
배우 이동욱, 그의 장르물이 기대된다! ‘성공적인 연기 변신’ 2019-10-06 21:38:00
감춰진 에너지들을 폭발시키며 살인마 서문조를 더 입체적으로 표현해낸 것. 이에 이동욱이 서문조의 마지막을 어떻게 그려낼지 더욱 기대가 모이는 상황이다. 한편, 이동욱이 출연 중인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는 오늘(6일) 밤 10시 30분에 최종회가 방송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타인은 지옥이다’ “모두가 타인의 천국이 되길.” 종영소감 2019-10-06 21:28:00
최종화만을 남겨뒀다. 서문조(이동욱)에게 납치당한 지은(김지은)을 구하기 위해 고시원으로 돌아간 종우(임시완)가 지옥을 벗어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시선이 쏠린 가운데, 최종화를 앞두고 주연 배우 6인의 종영소감이 공개됐다. #. 임시완, “좋은 작품으로 찾아뵐 수 있어서 행복했다.” 타인들이 만들어낸...
‘타인은 지옥이다’ 노종현, 시청자 끌어당기는 캐릭터 몰입력 2019-10-06 15:35:00
9화에서 강석윤(노종현 분)이 서문조(이동욱 분)에게 이용당해 윤종우(임시완 분)과 처음으로 대치함과 동시에 위험에 처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윤종우는 강석윤이 보낸 문자를 받은 뒤 이상함을 느끼고 바로 에덴 고시원으로 달려갔다. 하지만 서문조에게 죽임을 당한 줄 알았던 강석윤이 밝은 얼굴로 맞이하자 날이 선...
'타인은 지옥이다' 임시완, 연인 구하기 위해 고시원 돌아갔다…이동욱과 마지막 대립 2019-10-06 08:05:01
보니 종우가 칼을 휘두른 상대는 서문조가 아닌 지은이었다. 겁에 질려 종우에게서 도망치듯 방을 나온 지은은 “내가 다 설명하겠다”라면서 미안하다고 애원하는 종우에게 “우리 시간 좀 갖자”라는 말을 남긴 채 떠났다. 지은이 떠나고 멍하니 앉은 종우를 깨운 건 석윤(노종현)으로부터 날아든...
'타인은 지옥이다' 임시완X이동욱 활약, 기대를 역시로 바꿨다 2019-10-04 11:24:00
얼굴을 가진 서문조로 완벽 변신, 몰입도 높은 연기로 극을 이끌었다. 방영 전, “첫 OCN 장르물에 도전하는 두 배우의 활약을 기대해도 좋다”라고 했던 제작진의 자신감을 증명한 대목이었다. 취업을 위해 상경해 지옥을 연상시키는 음산한 고시원에 입실한 윤종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임시완. 얇은 벽 너머...
종영 D-2회 '타인은 지옥이다', 마지막까지 시선 뗄 수 없는 이유 2019-10-02 11:26:01
설정과 함께, ‘진짜 왕눈이’ 치과의사 서문조(이동욱)의 등장으로 누구도 생각지 못했던 반전을 선사했다. 이후 전개에서도 매회 더 짜릿한 긴장감을 폭발시키며 심리 스릴러라는 장르적 재미와 ‘타인은 지옥이다’에서만 만날 수 있는 차별화된 캐릭터의 매력을 전달하고 있는바. 단 2회 만을 남...
‘타인은 지옥이다’ 차래형, 죽음으로 강렬한 퇴장 2019-09-30 10:32:30
섬뜩한 살인마 서문조(이동욱)에 의해 죽음을 맞이해 보는 이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그간 차래형은 극 중 윤종우(임시완)의 여자친구를 지속적으로 만나는 것은 물론 자신보다 약자라고 생각하는 종우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듯 은근히 무시하는 ‘밉상’ 캐릭터를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완벽하게 표현해 주말 밤...
'타인은 지옥이다' 이동욱 "난 한번 꽂히면 놓치지 않아"…악인의 민낯 드러냈다 2019-09-30 08:53:00
서문조는 더 적극적으로 악행의 전면에 나섰다. 그는 다친 윤종우(임시완 분)를 자신의 치과에 데려와 진료했다. 그는 정체가 뭐냐고 묻는 윤종우의 질문에 “자기가 생각하는 진짜 내 모습은 뭔데요? 고시원에 사는 치과의사? 아니면 범죄 소설에 나올 법한 연쇄 살인마?”라고 반문하며 “자기가 원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