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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송고 LIST ] 2018-03-17 15:00:01
정확하게 03/17 10:33 서울 손형주 비장한 휠체어컬링 대표팀 03/17 10:34 서울 손형주 서순석 '오늘은 꼭 이긴다' 03/17 10:34 서울 손형주 캐나다 열띤 응원 03/17 10:34 서울 김주형 파이팅! 03/17 10:34 서울 손형주 메달을 향한 투구 03/17 10:34 서울 손형주 방민자, 신중한 투구 03/17...
[패럴림픽] 눈물 쏟은 휠체어 컬링 "기도했어요, 한 번만 더 기회 달라고" 2018-03-17 12:46:44
하겠다"고 덧붙였다. 곧이어 믹스트존에 나타난 서순석은 "그동안 게임에 들어갈 때마다 '오늘도 관중이 많구나!' 싶어서 가슴이 벅찼다"며 "형님한테 '형님, 나 마음이 뜨거워'라고 했다"고 말하며 입술을 깨물었다. 그는 지나온 세월을 돌아보면서 독백하듯 말을 이어나갔다. "그냥 조금 더 열심히 더 할...
'인간 승리 드라마' 평창 겨울스포츠 축제, 18일 피날레 2018-03-17 06:32:46
서순석과 동계올림픽 여자컬링 은메달 주역 김은정의 공동 점화 등으로 짜릿한 감동을 줬다. 개막식이 열정과 도전의 무대였다면 폐막식은 화려함보다는 잔잔한 감동의 스토리 위주로 가겠다는 게 이 총감독의 구상이다. 우리 전통의 아리랑 선율을 다양한 방식으로 변주해 관중과 선수들에게 훈훈한 격려의 무대로 만들...
평창 페럴림픽 컬링팀, 그래도 `빛났다` 2018-03-16 21:12:29
경기 후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에 들어선 서순석은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9위에 그친 뒤) 4년간 준비했는데 좋은 결과가 안 나와 아쉽다"며 "나 자신한테 화가 많이 나고 동료들한테도 죄송하다. (국민 여러분이) 응원을 많이 해주셨는데 크게 보답을 못 한 것 같다"며 고개를 숙였다. 백종철 감독도 "상대가 실수를...
결승행 가로막힌 '오벤저스'… "괜찮아! 아직 동메달이 있잖아" 2018-03-16 20:38:20
대표팀의 서순석 선수가 연장 9엔드에서 하우스 중앙을 겨냥해 붉은 스톤을 던졌다. 하지만 스톤은 속도가 붙은 채 계속 미끄러지면서 끝내 하우스를 지나쳤다. 한국이 노르웨이에 패배한 순간이었다. 서순석 선수는 아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관중석에선 탄식과 함께 격려의 박수가 쏟아졌다.백종철 감독이 이끄는...
[패럴림픽] 휠체어 컬링 "아쉽고 화나지만 동메달로 유종의 미 거두겠다" 2018-03-16 18:54:41
노르웨이에 패한 한국 대표팀의 스킵이자 주장 서순석(47)의 첫마디였다. 한국(세계랭킹 7위)은 16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연장 접전 끝에 노르웨이(세계랭킹 3위)에 6-8로 져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은 4-6으로 맞은 마지막 8엔드에서 노르웨이의 연이은 실수를 반전의 계기로 삼아 기적적으로 6-6...
-패럴림픽- 휠체어 컬링, 준결승서 노르웨이에 패배…동메달 도전 2018-03-16 18:09:54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놓았다. 한국의 스킵 서순석은 7엔드 상대 스톤 2개가 하우스에 걸쳐져 있는 상태에서 마지막 스톤으로 상대 스톤 1개를 밀어냈다. 하지만 후공에 나선 노르웨이가 마지막 스톤으로 테이크아웃에 성공하며 2점을 챙겼다. 한국은 4-6으로 맞은 마지막 8엔드에서 노르웨이의 연이은 실수를 반전의 계기로...
[ 사진 송고 LIST ] 2018-03-16 17:00:00
03/16 16:43 서울 사진부 현장조정회의 마친 박은정 국민권익위원장 03/16 16:43 서울 김주형 서순석, '집중' 03/16 16:43 서울 김인철 역대 최고치 기록한 1인당 사교육비 03/16 16:45 서울 김주형 투구 방향 살피는 서순석 03/16 16:46 서울 김주형 '집중' 03/16 16:46 서울 사진부...
[패럴림픽] 성·출신지·나이 제각각 오벤저스, 금메달 향해 아리아리! 2018-03-15 18:37:49
별명으로 불린다. '오벤저스'는 스킵 서순석(47), 리드 방민자(56), 세컨드 차재관(46), 서드 정승원(60)·이동하(45)로 이뤄져 있다. 이들은 성뿐만 아니라 장애 정도와 출신지, 나이 등이 제각각이어서 그동안 패럴림픽을 준비하며 적지 않은 갈등이 있었다고 한다. 휠체어 컬링 대표팀은 팀별로 경쟁해 대표팀을...
영국·중국 연파한 '오벤저스' 4강행… "금메달 신화, 가즈아~!" 2018-03-15 18:21:04
스킵 서순석(47), 리드 방민자(56), 세컨드 차재관(46), 서드 정승원(60)·이동하(45)로 구성돼 있다. 이들이 영국을 상대로 승리를 따내는 과정은 손에 땀을 쥐게 했다. 1엔드에 차재관이 던진 스톤이 상대 스톤을 살짝 스치고 지나가 테이크아웃(하우스 안에 있는 상대 스톤을 밀어내는 기술)에 실패하면서 1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