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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도 폭염에 난리…비상사태 선포·수영장 야간 개장 2022-07-20 11:02:05
퀘벡주 남부와 서스캐처원주, 매니토바주 일부 지역에 폭염경보를 내린 상태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이번 주 중반까지 미국 중남부와 북동부에서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면서 일부 지역 기온이 43도에 이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미국 와이오밍주 동부와 네브래스카주·사우스다코타주 서부, 캘리포니아주 북부는 화재...
북미 철도 노사협상 파국에 글로벌 비료 부족 사태 우려 2022-03-21 01:04:37
서스캐처원주(州)에 위치한 세계 비료 업계 1위 기업인 뉴트리엔 공장에선 칼륨비료의 원료인 탄산칼륨이 생산된다. 캐나디언 퍼시픽은 뉴트리엔이 각국에 수출하는 탄산칼륨을 항구까지 운송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특히 WSJ은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주요 탄산칼륨 생산국인 러시아와 벨라루스의 수출이 중단됐기 때문에...
캐나다 최대주, 학교·식당 등서 실내 마스크 의무화 해제 2022-03-10 11:25:02
접종 의무화도 14일부터 없애기로 했다. 무어 의무관은 방역 규제 완화로 코로나19 감염·입원자 증가할 수 있다면서도 높은 백신 접종률과 치료제 처방 등으로 코로나19를 통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앨버타, 서스캐처원주 등 다른 주 정부도 마스크 착용과 다중 시설 정원 제한을 완화했다. jaeycho@yna.co.kr...
캐나다 경찰, 美국경 다리 막은 시위대 체포하고 트럭 견인 2022-02-13 23:35:37
밝혔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군대 투입 요구에는 응하지 않고 있으나 "모든 선택지가 가능하다"며 향후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았다. 현재 캐나다에서는 윈저와 오타와 외에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서스캐처원주, 앨버타주 등 10여개 도시에서 비슷한 트럭시위가 벌어져 미국과의 국경 도로가 일부 봉쇄된...
현대엔지니어링, 캐나타 앨버타주와 소형모듈원자로(SMR) 건설 추진 MOU 체결 2021-12-02 10:31:45
캐나다 뉴브런즈윅주, 온타리오주, 서스캐처원주와 소형원자로 개발 협력 MOU를 맺은 이후 SMR 개발사들과 합의한 첫 번째 개발 협약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엔지니어링은 향후 캐나다 앨버타주에 들어설 SFR 건설사업의 EPC(설계·시공·조달) 역무를 수행하게 된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1990년대부터 국책과제를 통해...
아이스크림 사려 캐나다 마을에 헬기 착륙…조종사 기소돼 2021-08-12 11:39:17
기자 = 캐나다 서스캐처원주 작은 마을인 테스데일의 시장은 지난달 31일 빨간색 헬기 한 대가 학교 주차장에 착륙한 것을 보고 마을에 응급 상황이 벌어진 것 아닌지 우려했다. 빨간색 외관이어서 구급용 헬기로 여긴 것이다. 알 젤리코 시장은 11일(현지시간) CBC 뉴스에 "처음에는 좋지 못한 일이 벌어진 것 아닌가...
캐나다가 47.9도! 원인은 '열돔'…심각해진 기후변화 경종(종합2보) 2021-06-29 23:04:41
최고기온인 45도(서스캐처원주 미데일과 옐로그래스)를 1.6도나 웃도는 것이었다. 미국 포틀랜드와 시애틀 기온도 28일 각각 46.6도와 42도를 기록해 또 신기록을 세웠다. 포틀랜드는 사흘 연속으로, 시애틀은 이틀째 최고기온 기록을 갈아치웠다. 세계기상기구(WMO)는 "압력솥과 같은 효과를 내는" 기후 현상으로 앞으로...
캐나다가 47.9도! 원인은 '열돔'…심각해진 기후변화 경종(종합) 2021-06-29 16:01:05
전날 46.6도였고 이는 종전 최고기온인 45도(서스캐처원주 미데일과 옐로그래스)를 1.6도나 웃도는 것이었다. 미국 포틀랜드와 시애틀 기온도 28일 각각 46.6도와 42도를 기록해 또 신기록을 세웠다. 포틀랜드는 사흘 연속으로, 시애틀은 이틀째 최고기온 기록을 갈아치웠다. 북미 지역뿐 아니라 유럽도 폭염과 열대야에...
북미·유럽 펄펄 끓이는 '열돔'…배후에는 기후변화 심화 2021-06-29 09:58:35
중부 서스캐처원주 미데일과 옐로그래스에서 기록된 섭씨 45도였으나 지난 27일 서부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리턴의 기온은 이를 넘겨 46.6도까지 치솟았다. 미국 오리건의 포틀랜드의 기온은 27일 44.4도까지 올라 전날 세운 기록을 바로 갈아치웠다. 북미 지역뿐 아니라 유럽도 폭염과 열대야에 시달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캐나다 총리 "교황, 직접 와서 원주민들에게 사과해야" 2021-06-26 07:09:33
지난달 말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 캠루프스의 원주민 기숙학교 부지에서 어린이 유해 215구가 매장된 현장이 발견됐고, 서스캐처원주의 원주민 단체 주도로 매리벌 기숙학교 부지에서도 탐사 작업이 벌어져 751명이 묻힌 무덤터가 발견됐다. 캐나다 원주민 기숙학교는 1883년경부터 1996년에 이르기까지 100여 년간 정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