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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소멸 막으려면 GTX보다 UAM이 필요합니다 [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2025-02-06 06:30:01
운정~서울역 구간이 지난해 말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수서에서 동탄까지도 운행 중입니다. 그런데 예상보다 이용자가 적고, 오히려 파주 운정과 동탄역에서 GTX 덕분에 급등했던 부동산 가격은 주춤하거나 하락했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GTX를 잘 이용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시내버스를 기다려 GTX역으로 가야 하고,...
평택 일원, 49층 초고층 단지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 분양 나서 2025-02-03 13:27:06
GTX-A와 GTX-C 노선이 연장되면 서울 강남까지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고, 단지 앞 버스 정류장에는 40여 개 노선 시내버스가 정차하는 등 대중교통이 편리하다. 단지 내 입점이 확정된 종로엠스쿨을 통해 입주민 자녀 1년 무상교육 및 추가 1년 5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성동유치원과 평택중앙초, 한광중·고등학교,...
설날 강남서 오토바이-버스 충돌…1명 숨져 2025-01-29 20:47:19
서울 도심 도로에서 오토바이와 시내버스가 부딪혀 1명이 사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분께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교보타워사거리에서 오토바이와 시내버스가 부딪혔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인 60대 남성이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폭설·강풍에 귀성길 차질…스키장 '북적' 2025-01-28 16:23:04
곳곳에서는 시내버스 운행도 차질을 빚고 있어 시민이 큰 불편을 겪었다. 제주에서는 제주항여객터미널 출발·도착 전편이 결항했고, 항공기 운항도 결항과 지연 운항이 잇따랐다. 국립공원의 경우 북한산·무등산·지리산 등 20개 공원·527개 구간의 출입이 통제됐다.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는 바람에...
전국 폭설·강풍…설 하루 앞두고 귀성길 차질 2025-01-28 16:05:27
서안성IC에서 남안성IC 사이 도로에서 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지며 편도 3차로를 모두 가로막아 전 차선 운행이 한때 중단됐다.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를 지나는 차들도 쌓인 눈이 곳곳에 얼어붙으며 거북이걸음을 이어갔다. 수원, 용인, 이천, 안성 등 경기 남부지역 대부분 지역에서 20㎝가량의 많은 눈이 내리면서...
고향가는 길 28일 오전, 귀경은 30일 오후 가장 혼잡할 듯 2025-01-23 16:18:45
고속버스 운행 횟수는 8730회 늘려 4만3910회 운영하고 좌석은 33만석이 늘어난다. 시외버스의 경우 1만7242회 추가로 운행한다. 공급 좌석은 총 610만석으로 기존보다 10.9% 증가했다. KTX는 155회를 추가한다. 좌석은 기존보다 10만4000석이 더 제공될 예정이다. 일반 열차 운행 횟수는 26회 감소하나, 객차 추가 등으로...
수도권 지하철 요금 오른다…1400원→1550원 '150원 인상' 2025-01-21 22:41:44
서울시와 경기도, 인천시,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수도권 지하철 요금을 150원 올리기로 합의했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수도권 3개 광역자치단체와 코레일은 지난 2일 회의에서 지하철 요금을 1400원에서 1550원으로 인상하는 데 뜻을 모았다. 앞서 시는 2023년 8월 12일부터 서울 시내버스 요금을 간·지선(카드 기준)...
상반기부터 1500원 시대…'서민의 발' 지하철 오른다 2025-01-21 20:11:29
수도권 지하철 요금이 150원 인상된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수도권 3개 광역자치단체와 코레일은 지난 2일 회의에서 지하철 요금을 1천400원에서 1천550원으로 인상하기로 했다. 시는 2023년 8월 12일부터 서울 시내버스 요금을 간·지선(카드 기준) 300원(1천200원→1천500원) 올렸고, 같은 해 10월 7일부터 지하철...
'2차 불상사 막아라' 尹 헌재 출석에 기동대 4000여명 집결 [현장+] 2025-01-21 14:16:56
시내버스는 물론 종로02 등 마을버스들의 통행로가 막혀 우회해야 했고 불편을 겪은 시민들은 중간에 버스에서 하차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헌재 대심판정에 참석해 12·3 비상계엄 선포 이유를 밝힐 예정이다. 이는 헌정사상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이 헌재 심판대에 오른 것은 헌정사상 처음이다. 유지희...
설 명절에 3천484만명 '대이동', 작년 29%↑…20%는 "여행 계획" 2025-01-21 11:00:04
관리한다. 버스·철도는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운행 횟수와 좌석을 평소보다 각각 12.3%(2만7천850회), 9.0%(약 147만9천석) 늘린다. 29∼30일 서울시 등에서는 늦은 밤에 도착하는 귀경객 등의 편의를 위해 시내버스와 지하철을 연장 운행한다. 교통량이 늘어나는 만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대책도 시행한다. 국토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