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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나라' 가장 ‘나의 나라’다운 비장한 피날레 2019-11-24 08:33:01
서휘와 남선호의 마지막은 양세종, 우도환의 연기력이 빛을 발했다. 처절함이 담긴 액션부터 애절한 감정까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연기 호흡은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었다. 김설현 역시 서휘를 향한 그리움과 애틋한 오열로 눈물샘을 자극했다. 마지막까지 강렬한 존재감을 자랑하며 웰메이드 사극을 완성한 김영철과...
"함께 살 거다"…'나의 나라' 양세종, 전무후무 무사 캐릭터 완성 2019-11-23 08:34:02
전매특허인 정밀한 감정 연기로 ‘완전무결’ 무사 서휘의 감동을 더했다. 양세종은 지난 22일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 15회에서 방원(장혁 분)에게 복수하기 위해 칼을 빼든 남선호(우도환 분)를 구하는 서휘를 연기했다. 휘는 오랜 벗인 선호의 죽음을 지켜만 볼 수 없었다. “미안하다....
'나의 나라' 양세종 父 죽인 배후 '이방원' 장혁이었다…마지막 뒤흔드는 반전 2019-11-23 08:11:01
이날 방송에서 남선호(우도환 분)는 서휘를 찌르고 이방원의 사병들이 기다리는 매복지로 달려갔다. 이방원과 이방간(이현균 분), 이성계(김영철 분)까지 죽여 그들의 세상을 무너뜨리려 한 남선호는 이방원의 선봉에 선 서휘를 먼저 베고 그에게 경고를 남겼다. 남선호의 마음 한편에는 그를 지키기 위한 마음도 있었던...
'나의 나라' 소중한 이들 지키기 위해 다시 칼 든 양세종…2차 왕자의 난 시작 2019-11-22 08:44:01
흘리며 쓰러진 문복(인교진 분)을 보며 서휘는 결심을 굳힌다. 소중한 이들을 지키기 위해 다시 칼을 든 서휘는 피의 전쟁 한가운데에서 목숨을 건다. 이방원의 나라를 부수기 위해 달려온 남선호는 마침내 그를 마주했다. 절박하고 뜨거운 감정이 넘치는 남선호와 달리 흔들림 없이 그를 맞는 이방원의 아우라는 그가 가진...
[문화의 향기] 아버지들과 아들들 2019-11-21 17:28:46
서휘(양세종 분)와 남선호(우도환 분)다. 각기 숙적이자 아버지인 남전(안내상 분)을 무너뜨리는 게 목표지만, 이 또한 권력이 목적은 아니다. 자신만의 대의를 향해 모략하고 파괴하는 아버지들의 폭주는 소의도 희생돼서는 안 된다는 아들들의 강력한 반발로 결국 무너진다. 각자가 내세운 신념은 옳고 그름을 떠나 역사...
종영 D-2회 '나의 나라' 양세종→장혁, 직접 밝힌 소감&최종회 관전 포인트 2019-11-21 08:14:01
분)의 ‘나라’에 힘을 보태기로 결심한 서휘의 행보는 최종회에서도 궁금증을 자극한다. 양세종은 “자신의 사람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내던지는 무사 서휘가 안타까운 운명을 맞아 어떤 선택을 할지,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킬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관전 포인트를 짚으며 “마지막까지 큰...
‘나의 나라’ 양세종, 보고만 있어도 눈물 나는 ‘슬픈 카리스마’ 2019-11-20 15:37:00
서휘의 슬픈 카리스마가 여실히 드러나는 눈빛 연기로 시선을 빼앗는다. 양세종은 칼을 든 채 감정 연기에 집중하고 있어 열연의 비결을 알 수 있다. 매회 절절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을 울리는 양세종은 휴식 중에도 대본을 손에 놓지 않는다. 그는 ‘나의 나라’에서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종영 D-2회 '나의 나라', 마지막까지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 셋 2019-11-20 08:15:01
돌아온 남선호가 서휘의 길목을 막았다. 남선호는 “내 나라에 방원은 없다. 그리고 너도”라며 망설임 없이 서휘를 찔렀다. 위화도 회군, 조선 건국, 1차 왕자의 난까지 굵직한 사건들을 그리면서도 시대의 거인들 뒤에서 삶을 헤쳐나가는 민초들의 이야기를 그려나간 ‘나의 나라’. 역사적 분기점에...
"내겐 사람들이 나라"…'나의 나라' 양세종, 말 한마디 한마디가 감동 2019-11-17 08:43:00
분)와 대립하는 방원(장혁 분)을 지키는 무사 서휘의 결연한 의지를 표현했다. 복수를 마친 휘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다시 칼을 뺐다. 대의에 쓰러졌던 민초, 그 민초들의 아픔을 상징하는 인물인 휘는 또 다시 손에 피를 묻혔다. 휘는 사랑하는 연인 한희재(김설현 분), 친형제와 다름없는 박치도(지승현 분),...
'나의 나라' 돌아온 우도환, 양세종 찔렀다…'이방원' 장혁마저 찌를까 2019-11-17 08:00:00
사람들이 나라요. 대군의 나라는 무엇이오?”라는 서휘의 질문에 이방원은 “그런 너희들을 지키는 것이 나의 나라”라는 답을 줬다. 이방원이 꿈꾸는 ‘나라’가 자신과 같음을 확인한 서휘는 “대군을 왕으로 만들 거요. 만약 우리를 버린다면, 그땐 반드시 대군을 죽일 거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