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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여지 감지된 美상호관세…각국 트럼프 설득 총력전 2025-02-14 10:15:11
미 국무장관이 양자 회담을 할 예정이다. 한미동맹과 북핵 문제 등이 주요 안건이지만, 상호 관세 등 경제 분야에 대한 의견도 교환될 것으로 보인다. 탄핵정국으로 정상외교가 사실상 실종된 상황인 만큼 경제 분야 장관회담이 아니더라도 이번 회담이 더 중요해졌다는 평가도 나온다. koman@yna.co.kr (끝) <저작권자(c)...
제조업 투자 119조…"반도체·차 늘린다" 2025-02-12 18:05:11
이차전지, 조선, 바이오, 기계·로봇, 철강, 석유화학, 섬유 업종을 말하는데요. 산업부 관계자는 투자 규모는 반도체와 자동차, 조선업 순으로 크다고 전했습니다. 업종별 투자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전체 119조원 중 반도체가 절반 이상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도체, 자동차, 조선업 투자를 늘리겠지만,...
배추·무 1만7000t 푼다…커피 등 수입품 할당관세 2025-02-12 17:44:57
소통할 계획이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11일 주요 식품업체 대표와 임원들을 만나 정부의 물가 안정 기조에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다만 물가를 밀어 올리는 품목 상당수가 수입에 의존하는 것들이어서 물가 대응에 한계가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커피와 코코아가 대표적이다. 수입 부가가치세(10%) 면제...
트럼프 "우크라 전쟁 곧 종료"…'1,200조' 재건시장 열린다 2025-02-12 15:18:21
간밤에 SNS를 통해 "스콧 베센트 재무부 장관이 젤렌스키 대통령과 만나도록 우크라이나에 보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 전쟁은 반드시, 그리고 곧 종료될 것"이라고 또 다시 종전을 언급했습니다. 베센트 장관은 우크라이나가 갖고 있는 천연 자원에 미국이 접근할 수 있도록 논의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반도체·車 등 '10대 제조업' 올해 투자 119조원으로 늘린다(종합) 2025-02-12 14:55:24
등 건의 산업장관 "글로벌 공급과잉서 국내 시장 보호…무역구제 조치 강화"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이슬기 기자 = 미국발 관세전쟁이 본격화되면서 국내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올해 반도체, 자동차 등 국내 10대 제조업에 지난해보다 7% 증가한 119조원이 투자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우크라이나 종전 가시화..."항공,해운,석유화학 수혜" 2025-02-12 14:41:51
해소될 것으로 보여 항공업종이 호재이며, 석유화학 업종과 완성차 업계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 반면, 원자재 가격과 환율 안정으로 종합상사 기업들의 실적이 줄어들 수 있으며, 해운업종은 증가했던 벌크선 물동량이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우크라이나 종전 가시화, 국내 산업별 수혜주는 미국 트...
반도체·車 등 '10대 제조업' 올해 투자 119조원으로 늘린다 2025-02-12 14:00:01
서울 강남구 한국무역협회에서 안덕근 산업부 장관 주재로 제5차 산업투자전략 회의를 열고 10대 제조업 투자 실적 및 계획을 점검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반도체, 자동차,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석유화학·정유, 철강, 바이오, 조선, 기계·로봇, 섬유 등 10대 제조업 대표 기업과 대한상공회의소, 산업연구원...
美재무,조만간 우크라 방문…'지원 대신 희토류 확보' 방안 논의(종합) 2025-02-12 04:15:25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베센트 장관 이후에는 뮌헨 안보회의 계기로 한 J.D. 밴스 부통령과 젤렌스키 대통령간 회동, 키스 켈로그 우크라이나·러시아 특사의 방문(20일께) 등도 예정돼 있다. 밴스 부통령과 젤렌스키 대통령은 14일께 회동할 것으로 보인다고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보도했다. 마이크 왈츠 백악관...
美재무, 조만간 우크라 방문…'지원 대신 희토류 확보'방안 논의 2025-02-12 01:29:25
종전 문제와도 맞물려 있다. 이 때문에 베센트 장관 방문 계기에 휴전 문제와 함께 희토류 제공 등을 통한 지원 비용 부담 공유 문제에 대한 논의가 본격 이뤄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베센트 장관 이후에는 뮌헨 안보회의 계기로 한 J.D. 밴스 부통령과 젤렌스키 대통령간 회동, 키스 켈로그 우크라이나·러시아 특사...
“벌어간 만큼 내놔” 더 강력해진 트럼프의 ‘기브 앤드 테이크’ 외교, 다음 타깃은?[트럼프 관세①] 2025-02-11 08:09:27
강력한 조정 압박을 받게 됐다.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 지명자는 정권인수팀 위원장 시절부터 “관세는 협상카드”라고 밝힌 바 있다. 러트닉 지명자는 최근에도 모든 품목에 일괄 과세하되 나라별로 다르게 적용하는 것을 선호한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이 밖에 트럼프 정부가 요구하는 대가는 ‘방위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