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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교수 "JMS 폭로 '나는 신이다' PD 검찰 송치 분통 터져" 2024-08-19 14:37:28
기독교 복음선교회(통칭 JMS) 총재 정명석 씨의 성범죄 의혹을 다룬 넷플릭스 오리지널 '나는 신이다'를 연출한 조모PD가 정씨의 성범죄 정황이 담긴 영상을 신도들의 동의 없이 실은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것에 대해 JMS의 성범죄를 수년째 고발해 왔던 김도형 단국대 교수가 "분통이 터진다"고 속내를 전했다. 김...
'나는 신이다' PD 검찰행…'신도 동의 없는 신체 노출' 혐의 2024-08-16 18:01:17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총재 정명석의 성범죄 의혹을 다룬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를 연출한 PD가 신도들의 나체 영상을 동의 없이 실은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1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최근 '나는 신이다'를 연출한 조모 PD를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신도 나체 영상을 다큐에...'나는 신이다' PD 송치 2024-08-16 17:27:26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총재 정명석 씨의 성범죄 의혹을 다룬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를 연출한 조모 PD가 신도들의 나체 영상을 동의 없이 실은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해당 다큐멘터리에는 여성 JMS 신도들의 나체 영상이 모자이크도 되지 않은 채 등장했다. 1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법대로만 해달라" JMS 정명석, 가석방돼 재판 받나 2024-08-12 16:18:13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총재 정명석(78)씨가 가석방된 상태에서 재판을 받을 가능성이 생겼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씨는 이날 대전지법 형사11부 심리로 열린 구속 심문기일에 출석해 “저는 1심에서 징역 23년이라는 어마어마한 중형을 받았다”며 “재판장님이 국가를 대신해 범죄인들과 아닌 자들을 구분하고...
'여신도 성범죄' JMS 정명석, 석방 상태로 재판받을까 2024-07-30 08:29:47
징역 23년을 선고받은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78) 씨의 항소심 구속기간이 다음 달 중순 만료되는 가운데, 판결이 늦어지면서 석방 상태로 재판을 받을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고 구속 상태로 재판 중인 정 씨의 항소심 구속기간이 내달 15일 만료된다....
박찬욱·수미 테리가 왜 美 에미상에서 나와 2024-07-18 07:45:29
갈렙선교회 김성은 목사의 도움 아래 탈북민 가족의 목숨을 건 실제 탈출 여정을 생생하게 담은 작품. 미국 감독 매들린 개빈이 연출했다. 지난해 1월 미 선댄스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된 이래 세계 여러 나라에서 상영돼 호평받았고, 작년 말 아카데미 영화상 장편 다큐멘터리 부문 예비 후보에 올랐다. 올해 미 공영방송...
美서 기소된 대북전문가 수미 테리, 탈북 다큐로 에미상 후보(종합2보) 2024-07-18 07:07:31
올렸다. '비욘드 유토피아'는 갈렙선교회 김성은 목사의 도움 아래 탈북민 가족의 목숨을 건 실제 탈출 여정을 생생하게 담은 다큐멘터리로, 미국 감독 매들린 개빈이 연출했다. 지난해 1월 미 선댄스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된 이래 세계 여러 나라에서 상영돼 호평받았으며 작년 말 아카데미 영화상 장편 다큐멘터...
검찰 "JMS 정명석 피해자 녹취파일 유출 정황…회수 요청" 2024-05-30 13:41:59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 총재에 대한 여신도 성폭행 등 혐의 항소심에서 재판부가 복사를 허용한 피해자 녹취파일이 교단 내로 흘러 들어간 정황이 파악됐다. 이에 대해 정씨 측은 증거능력을 탄핵하기 위한 검증 절차로써 정씨 측 변호인이 JMS 관계자와 함께 해당 녹취를 들어본 것일 뿐 유출은 아니라고 반박했다....
국제인권단체 "中정부, 지난달 말 탈북민 60여명 강제 북송" 2024-05-09 15:29:06
jm선교회의 제보를 토대로 최근 국내 언론이 보도한 내용과 같은 사안이다. 또 다른 국내 민간단체도 중국에서 지난달 26일 탈북민 200명가량이 대규모로 강제 북송됐다고 주장한 바 있다. 탈북민단체 겨레얼통일연대의 장세율 대표는 지난 2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지린성에 있는 '백산(바이산) 구류소'에 수용된...
"현직 경찰이 JMS 성범죄 증거인멸 정황"…감사 착수 2024-05-03 22:55:34
현직 경찰이 정명석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의 성폭행 증거 인멸에 가담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최근 서울 서초경찰서 소속 A경감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 정명석 총재의 여신도 성폭행 의혹이 불거지자 A경감은 JMS 간부들과 화상회의를 열고 범행 증거 인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