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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협회 신임 회장에 박정석 고려해운 회장 취임 2025-01-16 15:14:19
선박금융 확대, 대량화물 수송역량 강화 등을 통해 대한민국이 세계 3위의 해운 강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회장은 임기를 마친 정태순 전임 회장에게는 "유례없는 장기 불황에 해양수산부와 해운 재건 5개년 계획을 통한 해양진흥공사 설립, HMM 정상화, 톤세제도 일몰 연장 등 해운산업...
나토, 발트해 해저케이블 감시강화 새 임무 출범 2025-01-15 03:22:48
수역을 돌아다니는 '러시아 함대' 선박에 대한 대응도 예고했다. 성명은 "러시아가 일명 그림자 함대를 활용하는 건 발트해와 전 세계 해상·환경 안보에 특별한 위협"이라며 "제재 연장을 포함한 추가 조처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러시아의 화물 운송 흐름을 돕는 선박 활동으로 인한 위협에 대응하기...
트럼프 2기 출범 앞두고 분주한 드론·조선·우주항공 산업 2025-01-14 09:32:29
에너지로서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이를 수송할 선박 수요도 함께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LNG 운반선의 핵심은 영하 163도의 극저온에서도 안정적으로 액화천연가스를 보관할 수 있는 화물 탱크 기술이다. LNG는 온도 변화에 민감해 폭발 위험이 크기 때문에 정밀한 설계와 안전성이 필수적이다. 특히, 내부와 외부 온...
[뉴욕유가] 러시아 석유제재에 WTI 2.94%↑…5개월만에 최고 2025-01-14 05:42:06
함대) 183척도 대상이다. 러시아 내 선박 보험회사와 몇몇 관료, 트레이더 등의 이름도 올랐다. 골드만삭스는 새롭게 제재 대상으로 지정된 선박이 지난해 기준 하루 170만배럴의 원유를 수송했다고 추정했다. 이는 러시아 원유 수출의 25%에 달한다. 골드만삭스는 러시아산 공급의 위축을 유발하는 미국의 조치에 따라...
인천항, 중고차 수출 쾌거…2년 연속 50만대 넘겼다 2025-01-13 18:29:23
선박을 이용하던 중고차 수출업자들이 컨테이너 수출로 몰리는 추세다. 전용선의 화물 공간은 신차가 우선 배정돼 중고차 적재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인천항의 중고차 수출국은 리비아(12만4926대) 키르기스스탄(6만9723대) 튀르키예(5만7552대) 이집트(2만7747대) 러시아(1만8520대) 순이었다. 인천항에서는...
'친환경 선박연료 인프라 펀드' 출범…2030년까지 1조원 규모 2025-01-13 11:00:03
항만에 입항하는 외국적 선박에 연료 공급을 원활하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해수부는 기대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강도형 해수부 장관과 한국해양진흥공사, 한국산업은행, 교보생명, 우리자산운용, 현대오일터미널 등 펀드 참여 관계자가 참석해 1호 펀드 설립을 위한 투자기본계약과 대출약정 체결 합의서에 서명한다. 1호...
수산물품질관리원, 수입검역 신청 서류 간소화 2025-01-12 11:00:04
개선한다고 12일 밝혔다. 적하목록은 선박이나 항공기에 실린 화물 목록이다. 작년 6월 수산생물질병 관리법 개정에 따라 수산물품질관리원은 관세청에 신고되는 화물 정보를 전산으로 받을 수 있게 됐다. 이에 민원인은 수입검역 신청 시 별도의 적하목록 서류를 내지 않고, 관세청 통관단일창구(Unipass)에서 화물 관리...
트럼프, 파나마 운하 눈독에 '앞마당 중국 입김 경계' 해석 2025-01-08 16:26:53
군수 화물의 90%가 상업용 선박으로 운송된다며, 정부가 특정 지역에서 작전을 강화할 때 항만 운영자들에게 어떤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 정부가 화물 보안 위험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미국 정부가 무엇을 찾고 있는지, 어떻게 하면 평가를 피할 수 있는지 등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파나마는...
홍해 막히고 美中 갈등…컨선 대형화 제동 2025-01-06 17:36:42
수석 애널리스트는 “초대형 선박을 운영할 경우 이를 가득 채울 화물이 있어야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예멘 후티 반군의 홍해 선박 공격도 유럽행 항로의 초대형 선박 수요에 타격을 줬다. 중국발 유럽행 컨테이너선이 홍해 대신 희망봉으로 돌아가면서 운송 기간이 대폭 늘어 배를 탄력적으로 운영해야 할...
파나마 운하 이양 25주년…美트럼프 환수 위협에 분쟁 '전운' 2024-12-31 06:00:10
보고 있다. 2024 회계연도(2023년 10월∼2024년 9월) 기준 미국 선적 선박은 1억5천706만t(톤)의 화물을 실어 나른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4천504만t), 일본(3천373만t), 한국(1천966만t) 선적이 그 뒤를 이었다. 이는 56억 달러를 투입한 9년간의 공사 끝에 2016년 마무리 지은 운하 확장의 영향이 크다는 게 파나마 당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