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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힙한 '빵' 나왔다" MZ들 열광…없어서 못 판다 [설리의 트렌드 인사이트] 2024-03-15 16:07:51
크림대빵 생산 규모를 세 배 늘리기로 했다. SPC삼립은 2022년 포켓몬빵 재출시 때도 품절 대란을 빚었다. SPC삼립 관계자는 “품질 등 장수식품의 헤리티지를 꾸준히 지키면서도 시의성 있는 마케팅 전략을 통해 세대를 관통하는 관심을 이끌어낸 것이 성공 비결”이라고 분석했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
화이트데이 앞두고 '사상 최고'…"싼 초콜릿 시대는 끝났다" [설리의 트렌드 인사이트] 2024-03-10 09:00:03
관계자는 “현재 가격 인상 계획은 없지만 대응 방안을 찾고 있다”고 했다. 음료, 베이커리 등을 취급하는 식품업체들도 코코아 가격 추이를 주시하고 있다. 베이커리업계 관계자는 “코코아 등 원가가 올라도 정부의 가격인하 압박 때문에 제품 가격에 반영하기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
'손흥민 vs 뷔' 누가 이길까…"1위 커피 곧 바뀐다" 깜짝 [설리의 트렌드 인사이트] 2024-02-29 13:41:49
국내를 벗어나 해외 진출 시동을 걸고 있다. 이디야커피는 작년 12월 괌에 첫 해외 가맹점을 열었다. 연내 괌 2호점을 연다는 계획이다. 이디야커피는 현재 미국, 대만, 뉴질랜드, 호주 등 19개 국에 커피 제품도 수출하고 있다. 메가커피와 투썸플레이스 등도 해외 진출을 검토중이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
한국인은 역시 파리바게뜨?…프랑스 빵집 줄줄이 문 닫았다 [설리의 트렌드 인사이트] 2024-02-21 10:19:46
5년새 62개 증가했다. CJ푸드빌이 보유한 뚜레쥬르도 2019년 1291개에서 지난해 1321개로 30개 늘었다. 파리바게뜨와 뚜레쥬르는 K푸드 열풍을 타고 해외 시장에서도 공격적으로 매장으로 늘리고 있다. 파리바게트의 해외 매장 수는 2018년 400개에서 지난해 530개로 130곳 급증했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
'이제는 잘파세대다'…오프라인 매장 무섭게 늘리는 무신사 [설리의 트렌드 인사이트] 2024-02-12 13:13:48
+알파세대)’는 디지털에만 익숙한 것처럼 보이지만 타인과의 연결성을 확인하고 소통을 경험하기 위해 기꺼이 돈을 쓴다”고 분석했다. 그는 “인간은 디지털 환경에서만 살 수 없는 만큼 오프라인 채널은 고유의 가치를 유지하며 혁신과 진화를 거듭해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
"아! 옛날이여" 황제주의 굴욕…'포스트 차이나' 찾아나선다 [설리의 트렌드 인사이트] 2024-02-04 16:17:37
2019년 일본 진출 이후 대표적인 K뷰티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화장품업계 관계자는 “K뷰티 확산 흐름을 타고 LG생활건강과 아모레가 포스트 차이나 국가에서 성과를 낼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것으로 보이지만 중국을 대체할 정도의 성과를 내는데는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
"포드 말고 페라리 되자"…신세계푸드 대표의 취임사 봤더니 [설리의 트렌드 인사이트] 2024-02-01 17:29:20
마케팅 석사 졸업 후 1995년 CJ엔터테인먼트 미주법인에 입사해 사회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맥도날드 마케팅팀장, 오비맥주 마케팅 총괄부사장 등을 거쳤다. 오비맥주에선 카스 마케팅을 진두지휘해 15년 만에 하이트맥주를 제치고 시장 선두기업으로 도약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
아미·메종키츠네 불티나더니…삼성패션 실적 '날개' [설리의 트렌드 인사이트] 2024-01-31 18:29:13
고물가 속 가성비를 찾는 젊은 층을 겨냥한 전략이 통했다는 분석이다. 고비용 구조의 오프라인 매장 의존도를 줄이고 효율성이 높은 온라인 사업을 강화한 것도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졌다. 지난해 온라인 전문몰 SSF 매출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 수준까지 높아졌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
"K뷰티 성지로 급부상"…올리브영은 왜 강한가[설리의 트렌드 인사이트] 2024-01-25 16:43:40
발판이 됐다는 얘기다. 이들은 ‘제2 K뷰티 붐’을 타고 해외로 나가고 있다. 한국 브랜드 최초로 로레알 그룹에 인수된 ‘스타일난다’의 화장품 브랜드 3CE도 올리브영 입점을 통해 성장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올리브영과 함께 성장하고 있는 토종 뷰티 브랜드들이 많다”고 했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
인천공항 푸드코트의 '보이지 않는 손'[설리의 트렌드 인사이트] 2024-01-22 16:24:24
스마트 테이블 서비스 등 푸드 테크도 적용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아워홈이 여의도 IFC몰에서 운영하고 있는 ‘컬리너리스퀘어’다. 지난해 9월 재단장해 문을 연 컬리너리스퀘어는 여의도 직장인들의 명소로 자리잡으며 첫 달 매출이 리뉴얼 이전인 5월 대비 약 125% 급증했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