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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의 모든 것'…칠곡에 꿀벌나라 테마공원 문 열어 2018-03-28 16:18:16
1월 칠곡군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으로 돌아왔다. 왜관수도원은 이 책을 꿀벌나라 테마공원에 넘겨 전시하도록 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꿀벌나라 테마공원 개관으로 전국 유일 양봉특구이자 전국 최대 아카시나무 군락지를 보유한 칠곡이 양봉산업 발전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며 "양봉요지까지 전시함에 따라 많은...
[신간]금강경 선물·나를 아프게 하는 것들 2018-03-05 08:00:05
저명한 가톨릭 영성가인 독일 성 베네딕도회 안셀름 그륀 신부가 부정적인 감정의 처리법을 조언하는 책 보통 시기, 분노, 서운함, 수치심, 두려움, 열등감, 질투는 '나쁜 감정'으로 치부된다. 원하든 원하지 않든 이런 감정은 생기기 마련인데, 저자는 부정적인 감정의 일어날 때 모든 방법을 동원해 밀어내는 게...
100년 만에 돌아온 국내 첫 양봉 교재 '양봉요지' 2018-01-29 15:13:51
국내로 돌아왔다. 국외소재문화재재단과 성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칠곡군은 지난 27일 독일 뷔르츠부르크 인근 뮌스터슈바르자흐수도원에서 반환식을 열고 영구대여 형식으로 ’양봉요지‘를 돌려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반환식에는 왜관수도원장인 박현동 아빠스와 지건길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이사장, 백선기...
국내 최초 양봉 교재 '양봉요지' 유일본 100년만에 귀환(종합) 2018-01-29 14:28:37
100년 만에 독일에서 한국으로 돌아왔다.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은 지난 27일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칠곡군청 관계자들과 함께 독일 뷔르츠부르크 인근 뮌스터슈바르자흐 수도원에서 '양봉요지' 반환식을 열어 영구대여 형식으로 책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반환식에서 뮌스터슈바르자흐 수도원의 미카엘 리펜...
국내 최초 양봉 교재 '양봉요지' 유일본 100년만에 귀환 2018-01-29 10:28:30
한국으로 돌아왔다.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은 지난 27일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칠곡군청 관계자들과 함께 독일 뷔르츠부르크 인근 뮌스터슈바르자흐 수도원에서 '양봉요지' 반환식을 열어 영구대여 형식으로 책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양봉요지는 독일인 카니시우스 퀴겔겐(한국명 구걸근·1884∼1964) 신부가 ...
경기문화재단, 북한산성 고지도·옛사진 모음집 발간 2018-01-17 11:03:47
경기도문화재단 경기문화재연구원은 북한산성 연구보존과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북한산성 사료총서 제1권 - 고지도, 옛사진 모음집'을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사료총서는 경기문화재단과 경기도, 고양시가 7년간 자료를 수집하고 관련 기관 등의 협조를 받아 고지도, 옛사진, 근·현대 사진, 최근 사진 등을...
북녘 순교자 38위 국내 시복절차 종료 2017-10-25 18:36:44
25일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에 따르면 천주교 춘천교구장 김운회 주교는 지난 19일 서울 광진구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하느님의 종 신상원 보나파시오 아빠스와 동료 37위의 생애, 덕행 그리고 순교 명성에 대한 예비심사'를 종결하고 시복재판정을 폐정했다. 예비심사 조서는 지난 21일 교황청 시성성에...
[신간] 딱! 알맞게 살아가는 법 2017-08-14 06:30:02
피로 사회의 단면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독일 성 베네딕도회 신부인 저자는 스트레스를 본질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으로 '중용'을 권한다. 자신의 한계를 알고 그 한계를 넘지 않도록 조절할 줄 알아야 한다는 뜻이다. 예컨대 녹초가 되도록 과로하는 사람은 다른 이들에게 자신의 약점을 드러내는 것을 두려워하지...
황인국 몬시뇰 "평양교구 100주년 행사, 꼭 평양에서 열었으면" 2017-02-27 08:00:29
성직자에 대한 경칭이다. 26일 서울 중구 명동 서울대교구청 8층 평양교구 사무국에 있는 황 몬시뇰의 집무실에 들어서자 빛바랜 흑백 사진 한 장이 눈에 띄었다. 사진 속 주인공들은 제6대 평양교구장 홍용호 주교를 비롯한 평양교구 사제단과 성 베네딕도회 수도자들이다. 이들은 1948년 10월 10일 평양교구 사제서품식...
혼탁한 세상 속 '참나'를 찾는 여정…사찰·수도원으로 떠나볼까 2017-01-21 07:00:07
영성 생활이나 새로운 쇄신을 위해 일상에서 벗어나 고요한 곳에서 묵상과 성찰 기도 등 종교적 수련을 하는 것을 뜻한다. 파주 천주교 민족화해센터 대강당에서는 다음 달 13∼17일 '평화의 삶과 효소 절식' 4박 5일 피정을 실시한다. 평화로운 삶과 비움을 주제로 한 강의와 기도, 운동 등 프로그램이 진행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