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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번에는…"여성 스포츠에 트랜스젠더 출전 금지" 2025-02-05 16:21:04
스포츠에 참여하는 것을 금지해왔다. 미 성소수자(LGBTQ) 지원단체 '스톤월 인 지원 이니셔티브' 관계자는 "트랜스 아이들은 종종 자기 몸, 삶, 즐거움에 대한 자율권을 거부당한다"며 "그저 스포츠를 하고 싶다는 것을 범죄화하는 것은 미친 짓"이라고 비판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트럼프, 여성스포츠에 트랜스젠더 출전 금지…곧 행정명령 서명 2025-02-05 16:09:12
조치는 성소수자 단체 등 진보 진영의 반발을 불렀다. 미 성소수자(LGBTQ) 지원단체 '스톤월 인 지원 이니셔티브'(Stonewall Inn Gives Back Initiative) 관계자는 "트랜스 아이들은 종종 자신의 몸, 삶, 즐거움에 대한 자율권을 거부당한다"며 "그저 스포츠를 하고 싶다는 것을 범죄화하는 것은 미친 짓"이라고...
JYP 캐스팅부터 인스타 팔로우 논란까지…추영우의 진심 [인터뷰+] 2025-02-05 08:00:01
▶ 성윤겸의 성소수자 설정을 연기하며 조심스러운 부분은 없었나. = 그런 걸 표현하는 부분에 신중하긴 했지만, 부담감은 없었다. 대본에 자연스럽게 녹여주셔서 그대로만 하면 됐다. 제 데뷔작 '유 메이크 미 댄스(You Make Me Dance)'도 BL 장르고, 소중하고 자랑스러운 작품이라 그런 부분에 대해 거부감도...
정부개혁 시동 건 트럼프…교육부 해체하고, 해외원조기구 통폐합 2025-02-04 17:53:41
이뤄진 학자금 대출 탕감, 교육 현장에서의 성소수자 권익 강화를 위한 PC주의(정치적 올바름) 등에 비판적이었다. 미국 보수 싱크탱크 헤리티지재단 주도로 작성된 정책 제언집 ‘프로젝트 2025’에도 교육부 폐지가 포함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대선 때 “이 계획과 관련이 없으며 모든 아이디어를 지지하지 않는다...
"트럼프 참모들, 연방 정부내 교육부 해체 위한 행정조치 검토"
돌려놓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 지지 기반인 미국 보수주의자들은 직전 바이든 행정부 임기 중 연방 교육부의 각종 조치에 문제를 제기했었다. 그들은 학자금 대출 탕감과 더불어, 교육 현장에서의 성소수자 권익 강화를 명분으로 이뤄진 조치들에 특별히 비판적이었다고 WSJ은 전했다. jhcho@yna.co.kr (끝)...
트럼프 속도전에 민주당 우왕좌왕…"왜 졌는지 모르고 중구난방" 2025-02-03 15:36:33
한다는 의견이 적지 않다. 그러나 낙태권과 성소수자(LGBT) 권리, 기후변화 등 민주당의 전통적인 가치를 반영하는 정책의 우선순위에 대해선 합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당의 전통적 지지기반을 활성화할 수 있지만, 중도층 유권자들에게는 공감을 얻지 못한다는 우려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에게 표를 ...
비욘세, 생애 첫 '올해의 앨범'까지 그래미 통산 35회 수상(종합) 2025-02-03 15:09:25
가가 "성소수자 존중받아야"…샤키라 "이민자와 싸울 것"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팝스타 비욘세가 생애 처음으로 그래미 '올해의 앨범' 상을 거머쥐며 그래미 통산 35차례 수상 기록을 썼다. 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제67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르포] "약자 보살피는 정부 원한다"…아르헨티나서 대규모 반정부 시위 2025-02-03 04:00:00
이번 시위는 대규모 반정부 시위로 바뀐 것이다. 성소수자들이 주축이 되어 추진한 시위라서 눈에 띄게 야한 복장을 한 여장남자들이 많을 것이라는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 대부분의 시위자는 평범한 시민들이었다. 딸 팔로마(19)와 친구의 딸인 밀라그로스(28), 이아라(25)와 같이 시위에 참여했다는 베로니카(56)는...
美하원 외교위원장, '관세 부과' 상대국이 "美 주권 위반" 2025-02-03 03:58:45
5만 달러, 페루에서 성소수자(LGBTQ) 만화책을 만드는 데 4만7천달러, 에콰도르에서 드래그쇼(여장남자 공연)를 하는 데 2만 달러(를 지원했다)"라고 했다. 매스트 위원장은 또 "그들이 실제로 돈을 보내는 곳을 확인하고 답변을 받아내는 방법은 우리가 돈을 동결하고 보류하는 것"이라며 "우리에게 와서 무엇을, 왜 하고...
獨총선 신경전 가열…'극우당 대표 거주지는 스위스?' 논란 2025-02-02 17:15:08
경제전문가 출신으로, 성소수자다. 또한 대학 졸업 후 중국에서 5년간 체류해 중국어에도 유창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바이델을 한때 지지하다 비판자로 돌아선 한 인사는 그에 대해 "바람의 방향이 바뀌면 함께 변하는 사람이다. 다수가 있는 곳으로 간다"라고 평가했다고 더선데이타임스는 전했다. hrse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