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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男'도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 대상 포함해야" 2023-09-30 08:05:00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일과 가정에서 성역할에 대한 인식을 정부가 주도적으로 전환하기 위한 노력도 필요하다"며 "법과 제도에서 성역할을 사전에 규정하는 것으로 비칠 수 있는 내용들을 정비하는 것도 그러한 노력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traum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국 저출산 원인은 남녀갈등"…伊언론 집중 조명 2023-04-05 21:27:45
사회적 성역할 변화는 지체되면서 남자와 여자, 여자와 가부장문화, 젊은 남자와 골수 페미니스트 사이에 사회적 갈등이 발생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는 지난해 전 세계적인 화제를 모은 넷플릭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감지된다고 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2화는...
伊언론 "한국 저출산 원인은 남녀갈등…헤어롤 반항 상징" 2023-04-05 21:12:46
사회적 성역할 변화는 지체되면서 남자와 여자, 여자와 가부장문화, 젊은 남자와 골수 페미니스트 사이에 사회적 갈등이 발생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는 지난해 전 세계적인 화제를 모은 넷플릭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감지된다고 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2화는...
"한국 저출산은 젠더 갈등 때문"…美 언론인 진단 나와 2023-03-24 18:14:27
되었다고 서스만은 분석했다. 그러나 사회적 성역할 변화는 그 속도를 맞추지 못했다. 결국 결혼·출산으로 직장에서 경력 단절을 겪게 되는 여성들이 많아졌다. 교육 수준의 증대만큼 자아실현 등 꿈이 커진 여성들에게 가정에서의 역할이 전적으로 전가되는 상황이 이어져 분노가 쌓이게 됐다는 것. 서스만은 2016년 강남...
"성별간 불신·증오…한국 저출산 근본 원인은 '젠더전쟁'" 2023-03-22 16:41:59
격차를 뛰어넘었다. 하지만 사회적 성역할 변화는 지체되면서 결국 결혼·출산으로 경력단절을 겪는 여성들이 많아지고 분노가 쌓였다고 서스만은 지적했다. 조경 분야에 종사하는 조모(49)씨는 "여성들에게 주어진 파이의 비율은 아주 적었고, 조금씩 이를 늘려가고 있지만 아직 남성에 비해서는 적다"며 "남성에게 지고...
"몸은 남자인데 여탕 출입?" 비수술 트랜스젠더 둘러싼 오해 2023-03-17 11:21:17
등이 여성으로 변화했으며 사회적 성역할이 여성으로 인정된 경우에만 허용된다"고 부연했다. 재판부는 A씨의 성별 정정을 허용하는 판결을 하며 스웨덴의 입법례를 소개했다. 스웨덴 재판부는 1972년 제정된 성별 정정 관련 법률에서 성별 정정을 위해 성전환수술을 요구하는 조항이 2012년 12월 19일 위헌으로 결정되면서...
경조휴가 친가만 되고 외가는 안된다는 회사…인권위 판단은? 2023-02-14 14:10:05
합리적인 이유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관행은 호주제도가 폐지되고 가족의 기능이나 가족원의 역할 분담에 대한 의식이 뚜렷이 달라졌는데도 여전히 부계 혈통의 남성 중심으로 장례가 치러질 것이라는 성역할에 관한 고정관념에서 비롯된 차별"이라며 "헌법 제11조 평등권에 위배된다"고...
"모두가 불행해질 게 뻔해요"…2030이 아이 안 낳는 이유 [정의진의 경제현미경] 2022-10-05 15:51:39
점에 이견이 없다. 하지만 남녀의 성역할이 갈수록 희미해지고 사회가 다원화되고 있는데도 입시와 취업, 승진 과정에서 과거와 같은 획일적 경쟁을 강요하는 사회 구조가 청년의 출산 단념을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지난달 펴낸 '2022 한국경제보고서'를 통해 한국 청년세대가 마주한...
이대녀 73% "한국사회, 여성에 불평등"…남성은 29%뿐 2022-04-19 13:23:52
5년 전보다 11.4%포인트 낮아졌다. 한국사회의 전통적 성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이 완화되는 추세였지만, 돌봄 부담은 여전히 여성에게 몰리고 있었다. 부부간 가사·돌봄 분담과 관련해 전체 응답자의 68.9%가 `전적으로 또는 주로 아내가 한다`고 답했다. 맞벌이의 경우에도 10명 중 6명 이상(여성 65.5%·남성 59.1%)이...
아빠들을 위한 ‘육아빠 반상회’ 매주 금요일에 개최 2021-08-12 16:14:46
통해 받고 있다. 최은원 프로젝트퀘스천 대표는 “육아에 대한 성역할 고정관념에 대해 우리사회가 자유롭게 논의할 수 있길 바라며 준비했다”며 “이번 강연이 육아하는 아빠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