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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경, ‘대세’ 이예원 꺾고 ‘매치퀸’ 등극 2024-05-19 17:41:45
결승에서 성유진에 패하며 준우승에 그쳤던 박현경은 1년 만에 아픈 기억을 지웠다. 매치퀸에 오르며 시즌 첫 승을 신고한 그는 지난해 10월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이후 7개월 만에 통산 5승째를 올렸다. 우승상금 2억2500만원을 더한 박현경은 올 시즌 상금랭킹과 대상 포인트에서 모두 1위로 올라섰다....
이예원·박현경, 3연승 16강행…윤이나도 전승 2024-05-17 17:47:44
통증을 호소하며 중도 기권했다. 작년에 결승에서 성유진에게 져 준우승했던 박현경은 "주말에 라데나 잔디를 밟는다는 1차 목표를 이뤄서 기쁘다"며 "16강은 결승으로 가는 첫 번째 관문이기 때문에 첫 단추를 잘 끼우고 싶다"고 밝혔다. 박현경은 유효주와 8강 티켓을 두고 맞붙는다. 이 대회 처음 나선 윤이나 역시 쾌조...
김세영, 韓군단 시즌 첫 우승 물꼬 틀까 2024-04-26 12:52:26
특히 나흘 전 끝난 셰브런 챔피언십에서 5위에 올라 한국 선수 가운데 최고 순위에 올랐다. 양희영도 공동 8위(4언더파)로 첫 발걸음이 가벼웠다. 2022년 롯데 챔피언십에서 성유진을 꺾고 첫 우승을 따냈던 그레이스 김은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잡아내 2년 만에 통산 2승 기대를 부풀렸다. 마야 스타크(스웨덴)와 짠네티...
임진희, 셰브론 챔피언십 첫날 3타차 공동 5위 2024-04-19 10:56:25
뒤를 이었고 신지애와 유해란, 김세영, 이정은6, 성유진, 김아림이 나란히 공동 31위(이븐파)에 자리했다. 방신실은 공동 68위(2오버파), 지난 2월 HSBC 월드 챔피언십 이후 약 2달 만에 필드에 나온 고진영은 101위(4오버파)에 그쳐 커트 통과부터 숙제가 됐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릴리아 부(미국)는 연습 도중 허리...
데상트골프, 골프화 시장 본격 강화 나선다 [골프브리핑] 2024-03-06 15:34:33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LPGA)투어에 진출한 성유진 등도 참석했다. 후루야 다이스케 DISC 센터장은 이날 발표에서 "신발은 스포츠 종목에 따라 특성이 다르다. DISC는 오래 걷고 라운드 지형이 다른 골프의 특성을 고려하고 한국인 족형에 대한 연구도 강화해왔다"며 "축적된 기술을 활용해 데상트골프만이 제공할 수 있는...
박인비 "올림픽金 경험 살려 선수와 IOC 가교 역할 할게요" 2023-12-18 19:03:52
내년에는 KLPGA투어에서 임진희(25), 이소미(24), 성유진(23) 등 3명의 정상급 선수가 LPGA투어에 진출한다. 박인비는 “어린 선수들의 도전이 정말 반갑고 고맙다”며 “후배들이 주눅 들지 않고 덤볐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문화가 낯설고 언어의 장벽이 있지만 아직 어리고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는 나이 아닌가요. ...
'빼앗긴 LPGA'에 봄 올까…임진희·이소미·성유진 출격 2023-12-07 17:49:37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진단한다. 이소미(24) 성유진(23) 임진희(25) 등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내년 LPGA투어 출전권을 확보해서다. 7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보밀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퀄리파잉(Q) 시리즈에서 이소미 성유진 임진희가 20위 이내에 들며 2024시즌 ‘풀시드’를 손에...
이소미, LPGA Q시리즈 수석 합격 눈앞 2023-12-06 15:27:53
있다. KLPGA투어에서 3승을 거둔 성유진(23)이 17언더파 공동 5위에 올라 카드 확보 9부 능선을 넘었다. KLPGA투어 다승왕 임진희(25)는 13언더파 공동 13위를 기록했다. 이정은(36)도 12언더파 공동 20위에 올라 최종라운드 성적에 따라 '풀시드' 획득이 가능할 전망이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이소미·임진희·성유진…LPGA Q시리즈 톱10으로 결선 진출 2023-12-05 16:16:49
7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올 시즌 KLPGA투어 2승을 거둔 성유진은 이날 5타를 줄여 공동 5위에 올랐다. 올해 4승을 올리며 KLPGA투어 다승왕을 차지한 임진희는 공동 8위로 본선을 마무리했다. 홍정민은 공동 40위로 커트 통과에 성공했다. 총 6라운드 108홀로 치러지는 Q시리즈는 104명의 출전선수 가운데 4라운드까지...
'톱랭커' 임진희·이소미 美 출사표…K돌풍 재현할까 2023-11-24 18:41:58
자격으로 본선에 직행했다. 성유진(23)과 홍정민(21)은 지난달 예선전을 거쳐 본선 진출 자격을 따냈다. Q시리즈는 총 6라운드 108홀 경기로 열린다. 상위 20위에 들면 투어 출전권을 받아 내년에 안정적으로 LPGA투어 활동을 할 수 있다. 네 선수는 일찌감치 미국으로 향해 컨디션 정비에 나섰다. 홍정민이 지난 21일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