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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농단 의혹' 판사들 2심도 무죄 2021-01-29 17:30:37
연루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신광렬·조의연·성창호 부장판사가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지금까지 사법농단 의혹으로 기소된 전·현직 법관 14명 중 재판을 받은 6명에 대한 사법부 판단이 모두 무죄로 나왔다. 서울고등법원 형사8부(부장판사 이균용)는 29일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기소된 신 부장판...
'사법농단' 현직판사 3명, 2심서도 모두 무죄 2021-01-29 15:54:35
형사수석부장판사였고 조의연·성창호 부장판사는 영장전담 법관이었다. 법원행정처 차장은 임종헌 전 차장이었다. 1심은 신 부장판사 등이 영장재판 과정에서 취득한 정보를 밖으로 빼돌리기로 사전에 공모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또 이들이 관련 내용을 법원행정처에 보고한 행위는 실무 관행에 가까우며...
'공무상 비밀 누설' 신광렬 등 2심도 무죄…재판부 "증거 부족" [종합] 2021-01-29 14:50:34
혐의로 기소된 신광렬·조의연·성창호 부장판사의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정운호 게이트' 사건에 대해 수사를 저지하려 한다는 증거가 부족하다"며 "다른 판사들이 형사수석 부장인 신 부장판사에게 영장처리 보고의 일환으로 보고한 것으로 (범행을) 공모했다고 인정할...
[속보] '공무상 비밀 누설' 신광렬·조의연·성창호 2심서 무죄 2021-01-29 14:18:12
서울고법 형사8부(부장판사 이균용 이승철 이병희)는 29일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신광렬 전 서울중앙지법 형사수석부장판사와 조의연·성창호 전 영장전담부장판사에 대한 2심 선고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속보] '사법농단' 현직 판사 3명, 2심서도 모두 무죄 2021-01-29 14:14:26
기소된 신광렬, 조의연, 성창호 부장판사에게 모두 무죄를 선고했다. 이들은 2016년 ‘정운호 게이트’ 사건 당시 판사들을 겨냥한 수사를 방해하기 위해 검찰의 수사 상황 등을 법원행정처에 보고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하지만 1심은 이들이 조직적으로 공모하지도 않았고 유출된 내용도 공무상 비밀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사법농단' 무리한 기소였나…이태종 前법원장도 무죄 2020-09-18 17:29:18
“항소해 사실관계와 법리에 대한 판단을 다시 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재판 개입 등 ‘사법농단’ 의혹과 관련해 앞서 유해용 전 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 신광렬·조의연·성창호 부장판사, 임성근 부장판사 등 3건의 사건 관계자 5명 모두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이외 임 전 차장과 양 전 대법원장, 박병대·고영한...
이태종 前법원장까지 '사법농단' 연달아 무죄 2020-09-18 16:27:19
대한 판단을 다시 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재판 개입 등 '사법농단' 의혹과 관련해 앞서 유해용 전 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 신광렬·조의연·성창호 부장판사, 임성근 부장판사 등 3건의 관련 사건에서도 5명 모두에 무죄가 선고됐다. 이외 임종헌 전 차장과 양 전 대법원장, 박병대·고영한 전 대법관과...
[속보] '기밀누설' 이태종 전 법원장 무죄…사법농단 4연속 무죄 2020-09-18 10:17:00
그러나 재판부는 이와 같은 공소사실이 증명되지 않았다고 봤다. 이날 이 전 법원장이 무죄를 선고받음에 따라, 사법농단 관련 사건에서의 무죄 행진도 계속 이어지게 됐다. 앞서 유해용 전 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 신광렬·조의연·성창호 부장판사, 임성근 부장판사 등 세 건의 관련 사건에서 5명 모두에게 무죄가 선고된...
'사법농단 무죄' 판사 7명 재판업무 복귀 2020-02-17 18:10:20
심상철 이민걸 임성근 신광렬 조의연 성창호 방창현 등 현직 법관 7명에게 내달부터 재판부 복귀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다만 이태종 전 서울서부지방법원장은 본인 희망에 따라 오는 8월 31일까지 사법연구 기간이 연장됐다. 김명수 대법원장은 지난해 3월 양 대법원장 시절 재판 거래, ‘판사 블랙리스트’...
'사법농단 판사' 줄줄이 무죄…"재판 개입했지만 처벌 못해" 2020-02-14 15:42:54
유출한 혐의를 받는 신광렬·조의연·성창호 부장판사에게 “통상적인 사법행정 절차의 일환”이라며 무죄를 선고했다. 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 시절 박근혜 대통령 비선 의료진의 재판 상황을 청와대에 유출한 혐의를 받는 유해용 변호사도 증거 부족으로 무죄를 선고받았다. 이들 혐의는 임 전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