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모텔방 공유기 알고보니 '몰카'…투숙객 수백명 찍혔다 2023-03-21 13:05:15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구미옥)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반포 등)과 성매매 처벌법 위반 혐의로 30대 A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A씨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수사를 거쳐 투숙객들의 신체 불법 촬영 외에 그가 성매매를 시도하고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성폭행 당했다"…몸에 대학동기 DNA 넣고 허위 고소한 女 2023-01-20 14:25:28
지난해 4월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돼 현재 1심 재판을 받고 있다. 검찰은 A씨가 자신에게 유리한 양형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계획적으로 DNA를 조작한 것으로 판단했다. 전주지검 군산지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성폭력 사건을 철저히 조사해 진상을 규명하되, 억울하게 처벌받는 사람이 없도록 관련 무고사범에 대해서도...
[데스크 칼럼] 비극은 예고 없이 온다 2022-10-30 17:47:03
마약사범 가운데 20대가 30%다. 전 연령대에서 가장 큰 비중이다. ‘희망이 있을 것’이라 견디던 이들을 앗아간 게 무관심이다. 이해하기 힘든 게 한두 가지가 아니다. 이태원 핼러윈 축제는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벤트가 아니었다. 작년까지만 해도 800명에 가까운 경찰이 코로나 확산 예방 차원에서 현장을 지켰다. 경찰은...
'미성년자 11명 성폭행' 김근식, 심리치료에도 재범 위험…"성도착 성향" 2022-10-06 15:18:08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김 씨는 성폭력 사범 심리치료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등급인 심화 과정을 들어 총 300시간을 이수했지만, 이후에도 재범 위험성이 남아있다고 평가돼 추가 과정까지 이수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김 씨에게 성도착적인 성향이 있다고 분석했다. 윤정숙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대구서 스토킹 피해자 스스로 목숨 끊어…피의자는 `불구속기소` 2022-09-29 16:12:24
사범을 보완 수사를 통해 구속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18일부터 지난 6월까지 대구 시내 지하철, 버스 정류장 등에서 모두 12차례에 걸쳐 불특정 다수 여성의 신체 부위를 휴대전화 카메라로 촬영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A(44)씨를 최근 구속기소했다. 검찰 관계자는 "피고인 방어권 보장을...
中企·소상공인 32명 사면…운전면허 벌점·정지 등 59만명 구제 2022-08-12 17:24:48
형사범 1638명(수형자 및 가석방자 538명, 집행유예 및 선고유예자 1100명)도 특별사면되거나 감형·복권된다. 살인·강도·조직폭력·성폭력 등에 해당하지 않는 재산범죄 위주의 일반 형사범이 사면되거나 감형된다. 집행유예를 받은 도로교통법 위반, 수산업법 위반 등 생계형 행정법규 위반 사범 등은 형 선고에 따른...
한동훈 "'검수완박' 되면 부패한 정치인·공직자 처벌 어려워져" 2022-05-09 10:47:50
해소해 성폭력 피해자, 아동, 장애인 등을 보호하며 현장 맞춤형 법률지원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국민의 안전하고 평화로운 삶을 위해서는 "범죄를 엄정하게 처벌함은 물론, 범죄수익도 철저히 환수하겠다"며 "범죄를 유발하는 환경도 지속해서 개선하고, 강력사범 등에 대한 전자감독제 운용도 획기적으로 강화하겠다"고...
인니, 학생 8명 임신시킨 '인면수심' 교사 항소심 사형 2022-04-05 10:04:44
외국인 등 마약사범 18명의 사형을 집행한 뒤 6년째 형 집행을 하지 않고 있다. 인도네시아 당국은 2019년 하반기 '사형 집행 재개' 방침을 내놓아 사형수들이 떨고 있으나 현재까지 집행이 재개되지는 않았다. 이번 성폭력 사건을 계기로 당국은 인도네시아 전역에 운영 중인 2만5천개 이상의 이슬람 기숙학교...
모텔 창문 틈 사이로 휴대폰이 `스윽`…투숙객 불법촬영 직원 검거 2022-03-29 20:08:06
등 성범죄 사범들이 잇따라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A(30)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6일 안산시 단원구 자신이 근무하는 모텔에서 객실 창문 틈 사이로 휴대전화를 집어넣은 뒤 손님들이 성관계하는 장면을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
"전자발찌 끊으면 곧바로 압수수색" 2021-09-03 17:37:05
검찰과의 협력도 공고히 하기로 했다. 성폭력·살인·강도·미성년자 유괴범 같은 4대 범죄사범에 대해 경찰과 위치정보를 공유하도록 법률 개정도 추진할 계획이다. 관계부처와 협의해 감시 인력 충원도 한다. 법무부에 따르면 전자장치 감독 인력은 281명으로, 한 명이 17.3명의 전자장치 착용자를 감시하고 있다. 안효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