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北 김설송 영향력 막강…향후 김정은 실각 가능성 있다" 2017-02-23 14:00:04
김영숙 사이에서 태어나 김정일의 첫째 부인 성혜림의 아들인 김정남과 셋째 부인 고용희의 아들인 김정은과 이복(異腹)이다. 김설송의 활동이 외부에 공개된 적은 없다. 다만, 여성이라는 점에서 권력 구도에서 배제됐다는 관측과 상당한 실권이 있다는 설이 엇갈렸다. 정 실장은 "김정은에 대한 대안 세력이 성장하고 있...
김정남·김정은 만난적 있나?…"장성택과 셋이 식사" 주장 나와 2017-02-22 13:33:32
생모 성혜림(2002년 사망)이 신병치료차 체류하던 모스크바를 여러 번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1999∼2000년께는 성혜림이 모스크바에서 아직 치료를 받던 때라는 점에서도, 김정은이 이 시기 모스크바를 찾았다는 주장은 다소 설득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kimhyo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김정은 숙부 김평일 北체코대사 다음 암살표적 가능성 높다" 2017-02-21 13:35:26
김정남도 김정일과 성혜림이 정식 결혼하지 않아 비슷하다고 말했다. 그는 세계탈북자대회에서 김평일을 망명정부 지도자로 추대했다는 설(說)이 김평일에게 더 치명적이라며 김평일이 탈북 문제에 대해 공개적으로 의사를 밝힌 적 없고 행동을 조심하고 있지만, 김정은 정권에 큰 위협이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기...
"김정남 후계 탈락이유는 '중국식 개혁 따르자' 간언 때문" 2017-02-21 09:59:41
김정일의 마음이 김정남의 친모인 첫째부인 성혜림에게서 멀어지고 일본 귀국자 출신의 셋째부인 고영희에게 빠지면서 고영희 슬하의 정은, 정철 두 아들을 총애한 것도 한 배경이 됐다고 아주주간은 전했다. 1996년은 김정남의 이모 성혜랑이 서방으로 망명한 시기다. 아주주간은 또 김정은이 집권한 뒤 친중국 반대파 세...
"김정남, 생모 보러 모스크바 자주 방문…효심깊은 청년" 2017-02-18 10:50:18
피살된 김정남(46)이 20대 시절에는 생모 성혜림의 건강을 염려하는 효자였다는 주장이 나왔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18일 보도했다. RFA는 이신욱 동아대 교수가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에 기고한 글을 인용해 "이 교수가 모스크바 유학 시절인 1999년 가을 김정남을 처음 만났다"며 "김정남이 당시 투병 중이던 생모...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2-18 08:00:07
생모 성혜림 모스크바 묘 수차례 방문" 170218-0071 외신-0033 06:34 뉴욕증시 '트럼프 강세장' 지속…3대 지수 또 사상 최고 마감 170218-0073 외신-0034 06:41 도피생활 운명 가를 에콰도르 대선 초조히 바라보는 어산지 170218-0074 외신-0035 06:48 교도 "말레이시아 경찰, 북한 여권 소지 남성 체포"(1보)...
"김정남 생전에 생모 성혜림 모스크바 묘 수차례 방문" 2017-02-18 06:00:01
생모 성혜림 모스크바 묘 수차례 방문" 묘지관리인에 달러 건네며 '묘지 잘 보살펴달라' 부탁도 "2000년대 후반 3∼4차례 찾아"…김정은 권력장악 후엔 발길 끊겨 (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최근 말레이시아에서 피살당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46)이 생전에 러시아 모스크바 외곽...
김정은의 이복형 김정남 암살…김정은 명령없인 불가능 2017-02-17 19:09:12
관련돼 있다. 김정남은 김정일의 첫째 부인인 성혜림의 아들로 김정일의 후계자로 거론됐었다. 하지만 김정남은 해외에서 자주 말썽을 일으켜 김정일의 눈 밖에 났다. 김정일의 셋째 부인인 고영희의 차남 김정은이 권력을 잡자 김정남은 ‘제거대상’이 됐다. 김정은의 명령 없이 불가능한 암살이었다는 분석이...
[단독] 김정남 외삼촌, 조카 피살 "각오하고 있던 일" 2017-02-17 15:06:49
조심스러워 하는 반응을 보이며 말을 아꼈고, 두 조카가 차례로 비참하게 목숨을 잃은 데 낙심한 듯 "이젠 모든 것에 대해 다 관심이 없다"며 입을 닫았다. 한편, 북한에서 김정남의 생모 성혜림의 단짝 친구였던 무용배우 출신 김영순(80) 씨는 "김정남 사망 소식에 눈물을 흘렸다"며 "성혜림의 오빠이자 김정남의 외삼촌인...
김정남 피살소식 北내부 '깜깜'…"퍼지는 건 시간 문제" 2017-02-17 09:57:24
반문했다. 북한 당국이 김정일과 성혜림 사이에서 태어난 김정남에 대해 그간 철저히 정보통제를 했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이와 관련, 양강도의 한 소식통은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RFA)에 "김정은의 배다른 형인 김정남이 김정일의 생일을 앞두고 해외에서 살해됐다는 사실을 아직도 주민들은 물론 지방당 간부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