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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하면 300弗씩"…LA산불 피해 기금으로 2025-02-12 18:11:51
말했다. ‘2025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엔 세계 랭킹 1위의 스코티 셰플러를 비롯해 로리 맥길로이(3위), 마쓰야마 히데키(5위) 등 72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PGA투어 ‘시그니처 대회’로 펼쳐진다. 시그니처 대회는 제한된 선수들이 참가하는 PGA투어 최고 권위의 8개 대회다. 총상금은 2000만달러,...
제네시스 총 100대 투입…美 PGA 투어 '2025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개막 2025-02-12 15:36:29
브랜드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는 PGA(미국프로골프협회) 투어 토너먼트 대회 ‘2025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이 13~16일 (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 토리 파인스 골프 코스에서 열린다. 제네시스는 이번 대회 기간 캘리포니아 지역 산불 피해를 돕기 위해 PGA 투어, TGR 라이브와 함께 ‘캘리포니아 라이즈’ 캠페인을...
미국 PGA 투어 '2025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개막 2025-02-12 12:58:40
자사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는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토너먼트 대회 ‘2025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이 미국 샌디에이고 ‘토리 파인스 골프 코스’에서 열린다고 12일 밝혔다. 현지 시간 오는 13부터 16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PGA 투어 ‘시그니처 대회’로 진행된다. 시그니처 대회는...
미국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개막…총상금 2천만달러 2025-02-12 11:29:15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는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토너먼트 대회 '2025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이 오는 1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 파인스 골프 코스에서 개막한다. 12일 제네시스에 따르면 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PGA 투어 시그니처 대회로 열린다....
"작년 무관 설움 씻는다"…돌아온 '여제' 고진영 2025-02-10 18:26:26
전 세계랭킹 1위 고진영(30)은 올 시즌을 앞두고 훈련 및 시즌 일정을 통째로 바꿨다. 매년 2월 초까지 동계 훈련을 한 뒤 3월 초부터 시즌을 시작했지만, 올해는 동계 훈련을 생략하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개막전부터 경쟁에 뛰어들었다. 그가 1월 대회에 출전한 건 프로 데뷔 후 처음이다. 고진영의 결단은...
95홀 노보기 멈춘 뒤 준우승…부활 신호탄 쏜 고진영 2025-02-10 13:36:55
전 세계랭킹 1위 고진영(30)은 올 시즌을 앞두고 훈련 및 시즌 일정을 통째로 바꾸는 변화를 택했다. 매년 2월 초까지 동계 훈련을 한 뒤 3월 초부터 시즌을 시작했지만, 올해는 동계 훈련을 생략하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개막전부터 경쟁에 뛰어들었다. 그가 1월 대회에 출전한 건 프로 데뷔 후 처음이다....
이웃사촌이자 우승 라이벌…매킬로이와 라우리 '우정 시너지'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02-09 19:03:04
유쾌한 얼굴로 친구의 승리를 축하했고 골프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주니어 시절부터 시작된 두 선수의 인연은 PGA투어 간판스타로 꿈을 이룬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미국·유럽 간 골프 대항전인 라이더컵에서 유럽팀을 이끌어가는 기둥 역할도 이 둘의 몫이다. 미국 플로리다에서 지척에 살며 가족끼리도 많은 시간을...
'단짝' 매킬로이-라우리의 우정과 승부, 페블비치를 수놓다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02-09 14:13:33
유쾌한 얼굴로 친구의 승리를 축하했고 골프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주니어 시절부터 시작된 두 선수의 인연은 PGA투어 간판 스타로 꿈을 이룬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미국·유럽 간 골프 대항전인 라이더컵에서 유럽팀을 이끌어가는 기둥역할도 이 둘의 몫이다. 미국 플로리다에서 지척거리에 살며 가족끼리도 많은 ...
LIV골프에 문 연 US오픈…장유빈에게도 기회 열려 2025-02-06 18:25:30
LIV골프에서 뛰는 선수는 세계랭킹 상위권자 또는 초청 자격으로만 나갈 수 있게 했다. LIV골프 최고경영자(CEO)인 스콧 오닐은 “USGA가 LIV골프 선수들에게 US오픈에 나갈 기회를 제공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마이크 완 USGA CEO의 리더십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조치가 골프 종목의 성장에도 도움이 될...
LPGA 신인왕 노리는 윤이나 "새 환경 차근차근 적응 중" 2025-02-06 14:20:49
대회는 시즌 첫 ‘풀 필드’(출전 선수 120명) 대회로, 한국 선수는 14명이 출전한다. 특히 메디컬 익스텐션(병가)을 내고 부상 치료와 재활에 전념했던 박성현(32)과 전인지(31)의 복귀가 눈에 띈다. 전 세계랭킹 1위 박성현은 2023년 10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이후 1년4개월 만에 LPGA투어 대회에 나선다. 전인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