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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샹파뉴의 별을 마시다 2024-12-19 19:15:28
그 속엔 엄청난 양의 와인이 샴페인으로 태어나길 기다리며 긴 잠을 자고 있었다. 구역마다 숫자가 적혀 있어 생산 연도냐고 물었더니 의외의 답이 돌아왔다. “포도의 품종, 샴페인 제조법, 레시피 등이 숨겨진 코드 넘버입니다. 이 숫자의 숨겨진 비밀은 오직 샴페인 메이커만 알아요.” 전설의 레지스 카뮈 ‘셀러’와...
PIC 괌, 워터파크·액티비티…어린이동반 가족 겨울여행 괌으로 간다 2024-12-18 16:19:16
친화적인 리조트로 유명한 PIC 괌은 다양한 키즈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만 4세부터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키즈클럽’은 전문 강사 자격증을 갖춘 클럽 메이트의 지도하에 세계 각국의 친구들과 다양한 스포츠, 게임, 액티비티에 참여할 수 있다. 오전반, 오후반, 종일반으로 나뉘어 운영되고 이용 시간대에...
세계 첫 아트 와인 '무통 로칠드'…올해의 화가는 제라드 가루스트 2024-12-05 18:45:14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무통의 와인 라벨 디자인에 동참했다. 2013년에는 한국 작가 이우환 화백이 무통의 컬렉션에 이름을 올렸다. 무통은 아티스트와 협업하는 대가로 돈이 아니라 와인을 증정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작업한 해의 빈티지 와인 한 상자와 예술적으로도 가치가 큰 역사적인 빈티지 컬렉션을 증정하는 것으로...
세븐일레븐·이마트24, 연말 '홈파티' 디저트·주류 할인전 2024-12-01 09:15:43
신세계그룹 계열 이마트24는 이달 한 달간 '슈퍼 홈파티 페스타'를 마련했다. 와인와 위스키를 비롯한 26종의 주류 상품을 최대 50% 할인하고 카카오페이로 결제 시 추가로 결제금액의 20%를 되돌려준다. 와인, 위스키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골드바' 경품 행사도 준비했다. 상품을 구매하면서...
롯데百, 와인 평론가 '제임스 서클링'의 와인 첫 출시 2024-11-29 06:00:04
롯데百, 와인 평론가 '제임스 서클링'의 와인 첫 출시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롯데백화점은 유명 와인 평론가 '제임스 서클링'(James Suckling)이 직접 양조한 와인을 전 세계에서 처음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그가 직접 와인을 생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오직 한국과 홍콩에서만 판매한다....
[단독] '와인의 황제' 제임스 서클링 와인, 롯데百서 전세계 최초 공개 2024-11-26 09:47:44
와인을 직접 론칭하겠다고 발표했을 때 전세계 이목이 쏠린 이유다. 40여년간 와인평론가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그가 직접 와인 제작에 나섰기 때문이다. 그는 뉴질랜드 북섬 마틴버러의 포도밭을 인수하고, 피노누아 품종의 와인을 론칭했다. 첫 와인 브랜드 이름은 한국어인 '미래'(Future)로 정했다. 한국인인...
유럽풍 겨울왕국의 귀환…잠실에 초대형 롯데 크리스마스 마켓 2024-11-20 06:00:04
마켓을 운영한다. 마켓에는 식음료와 와인, 식료품, 액세서리, 어린이용 품목 등을 취급하는 16개 상점이 들어선다. 김지현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은 "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겨울 축제인 유럽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더 충실하게 구현하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lu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국산 싱글몰트 위스키 기원, '시그니처 라인' 3종 출시 2024-11-19 16:55:32
대중화 및 세계에 알리고자 하는 바람의 의미를 담은 브랜드다. 기원 위스키 구성원들인 한국과 미국, 스코틀랜드의 자연 환경과 문화적 정체성, 장인 정신을 담은 차별화된 제품을 지난 2020년부터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3대 국제 주류품평회로 알려진 샌프란시스코 국제주류품평회(SFWSC), 국제주류품평회(IWSC),...
"이걸 돈 받고 팔아?"…'사기 논란' 수백억짜리 작품 뭐길래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11-16 09:38:56
있고, 수천만 원짜리 고급 와인도 처음 와인을 마시는 사람에게는 퀴퀴하게만 느껴질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니 ‘그림은 실감 나게 그려야 한다’는 게 평생의 상식이었던 당시 사람들에게는, 추상 미술에 거부감이 느껴지는 게 당연했을 겁니다. 그러던 중 마르크는 칸딘스키와 만나게 됩니다. 1910년의 마지막 날,...
[사람들] '요리예능' 원조 "수백만원짜리 코스라니? 셰프는 겸손해야" 2024-11-15 06:11:00
외국 음식에 배타적인 국민이 없다.(웃음). 세계에서 가장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태국과 베트남 음식도 유독 한국에선 큰 인기를 끌지 못한다. -- 엄마가 만들어주는 집밥이 가장 맛있다는 얘기로도 들린다. ▲ 프랑스, 스페인, 뉴욕 등 미식으로 유명한 나라나 도시에 가도 며칠만 지나면 한식을 찾는 게 우리 국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