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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총리 "美 혼자 아니다…日이 국제질서 유지 함께 하겠다"(종합) 2024-04-12 01:36:55
없으면 우크라 희망 없어"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미국을 방문 중인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11일(현지시간) 미국이 국제사회의 평화를 위해 계속해서 역할을 해야 한다고 당부하면서 미국이 그 부담을 혼자 짊어지지 않도록 일본이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기시다 총리는 이날 미국 의회의 상·하원...
'유럽행' 대만 부총통 당선인, EU에 '지속적·실질적 행동' 당부 2024-03-24 17:42:48
협력 협정을 체결했으며 유럽 국가의 국회의원과 행정관료 등이 포함된 74개의 방문단이 대만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대만 외교부는 대만이 인도·태평양 지역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EU, 유럽의회 등 뜻을 같이하는 파트너들과 협력을 계속 강화해 세계와 지역의 안보와 번영을 공동으로 수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日언론 "기시다, 일북 정상회담으로 지지율 높일 생각 말아야"(종합) 2024-02-22 21:08:54
더해 자민당과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옛 통일교·이하 가정연합) 간 관계에 대한 의혹까지 재연되면서 이달 여론조사에서 정권 퇴진 위기 수준인 10∼20%대를 잇달아 기록했다. 앞서 기시다 총리는 지난 9일 국회에서 북일 정상회담 추진 관련 질문에 "구체적으로 여러 활동을 하고 있다"며 "작금의 일북 관계 현상에 비춰...
기시다 지지율, 비자금 여파 속 또 바닥…'퇴진위기' 수준 10%대(종합) 2024-02-19 14:59:19
자민당과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옛 통일교·이하 가정연합) 간 관계에 대한 의혹이 이달 들어 재연된 영향으로 보인다"고 지지율 하락 원인을 분석했다. 자민당은 비자금 스캔들과 관련해 현직 국회의원 374명과 지역구 지부장 10명 등 384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시행한 결과,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전현직 의원 85명이...
日기시다 총리 지지율, 퇴진 위기 수준 2024-02-19 09:36:26
자민당과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옛 통일교·이하 가정연합) 간 관계에 대한 의혹이 이달 들어 재연된 영향으로 보인다"고 지지율 하락 원인을 분석했다. 자민당은 비자금 스캔들과 관련해 현직 국회의원 374명과 지역구 지부장 10명 등 384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시행한 결과,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전현직 의원 85명이...
日기시다 지지율, 비자금·통일교 여파에 '퇴진위기' 수준 10%대 2024-02-19 09:28:40
자민당과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옛 통일교·이하 가정연합) 간 관계에 대한 의혹이 이달 들어 재연된 영향으로 보인다"고 지지율 하락 원인을 분석했다. 자민당은 비자금 스캔들과 관련해 현직 국회의원 374명과 지역구 지부장 10명 등 384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시행한 결과,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전현직 의원 85명이...
"日문부과학상, 과거 통일교 단체 정책 요구 확인서에도 서명" 2024-02-07 09:50:08
일단 부정적 반응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옛 통일교·이하 가정연합)과 관계를 의심받는 모리야마 마사히토(盛山正仁) 일본 문부과학상이 과거 교단측이 제시한 정책 확인서에 서명도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아사히신문은 2021년 중의원(하원) 의원 선거를 앞두고 모리야마 당시 의원이...
"종교 담당 日문부과학상, 과거 선거 때 통일교 단체 지원받아"(종합) 2024-02-06 19:13:25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박성진 특파원 = 모리야마 마사히토(盛山正仁) 일본 문부과학상이 지난 2021년 중의원(하원) 선거 운동 때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옛 통일교·이하 가정연합) 유관 단체로부터 지원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아사히신문은 6일 복수 소식통을 인용해 모리야마 당시 의원이 선거를 앞두고 가정연합...
"종교 담당 日문부과학상, 과거 선거 때 통일교 단체 지원받아" 2024-02-06 09:49:31
의원 선거 운동 때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옛 통일교·이하 가정연합) 유관 단체로부터 지원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아사히신문은 6일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모리야마 당시 의원이 선거를 앞두고 가정연합 유관 단체인 세계평화연합으로부터 추천장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또 이 단체 회원 10∼20명이 당시 모리야마...
대만, 대선서 친미 라이칭더 선택…미중관계 갈등 고조될 듯(종합2보) 2024-01-14 00:43:18
전세계 민주주의와 권위주의 사이에서 계속 민주주의의 편에 서기로 결정했다"며 "중화민국(대만)이 계속해서 국제 민주주의 동맹국과 어깨를 나란히 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민진당은 대선과 같이 실시된 입법위원(국회의원) 선거에서 113석 중 과반을 확보하지 못해 국정운영에 부담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라이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