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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세 매수인 부담, 2배 더 커져 '특약 주의' 2024-12-29 17:34:06
매도 시 비과세와 감면 혜택이 사라지는 불이익이 있다. 1가구 1주택 비과세의 경우 비과세를 적용하지 않았을 때의 양도세와 매매계약서상 거래가액과 실거래가액과의 차액 중 적은 금액만큼 안 냈어도 될 세금을 납부하게 되므로 실질에 맞게 계약서를 작성하는 것이 좋다. 김수정 하나은행 WM컨설팅센터 세무팀장
내년부턴 주택 상속·증여도 감정평가 대상 2024-12-22 18:05:20
금액으로 평가돼 일시에 고액의 세금을 추가 납부해야 할 수 있는 만큼 시가 평가 시 주의가 필요하다. 자진해 감정평가액으로 신고하면 향후 양도 시 취득가액이 높으므로 양도차익이 줄어들 수 있고, 상속·증여세 계산 시 감정평가수수료를 최대 500만원까지 공제할 수 있다. 김수정 하나은행 WM컨설팅센터 세무팀장
해외주식으로 번 수익…세금 부담 줄이려면 2024-12-15 17:45:34
된다. 즉 증여 후 1년이 지나고 나서 팔아야 증여취득가액이 인정되는 것이다. 올해 안에 주식을 증여하려는 경우 증여 후 주가가 하락하면 증여세 신고기간인 3개월 내에 그대로 반환하면 증여 취소가 가능하다. 해당 주식이 그대로 유지돼 있고 세무서의 증여세 결정이 아직 없었다는 전제하에 말이다. 김수정 하나은행...
종부세 납부 전 등기부등본 '6월 1일' 확인해야 2024-12-08 17:13:13
봐주는 특례 등을 신청할 수 있었는데, 신청을 놓쳤다면 이번 신고·납부기간에 이를 반영해 직접 신고할 수 있다. 올해 납부기한은 12월 16일까지고 납부세액이 250만원 초과 시 6개월 후인 내년 6월 16일까지 이자 부담 없이 분납할 수 있다. 납부기한을 놓치면 가산세가 붙는다. 김수정 하나은행 WM컨설팅센터 세무팀장
'13월의 월급' 챙겨라…핵심은 연금계좌·카드 2024-12-03 16:17:24
예금이 추가로 보호된다. 다만 저축은행 등 2금융권으로 자금이 쏠리는 부작용 등을 감안해 구체적인 적용 시점은 추후 확정하기로 했다. 김수정 하나은행 WM컨설팅센터 세무팀장은 “카드·현금 사용액을 소득공제 수준으로 맞추고, 연금 등 세액공제 상품에도 한도를 꽉 채워 납입해두는 게 좋다”며 “국세청에서...
연금저축계좌 年600만원 한도 채우셨나요? 2024-12-01 17:31:38
수 있다. 연 1500만원 초과 시에는 다른 소득과 합해 6.6~49.5%로 종합과세하는 것과 16.5%로 분리과세하는 것 중 선택해 5월 종합소득세 기간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연금계좌를 중도 해지하거나 일시금으로 받는 등 연금 외 수령 시에는 기타소득으로서 16.5%로 분리과세된다. 김수정 하나은행 WM컨설팅센터 세무팀장
"여보, 이게 가장 쉽대"…연말정산 앞둔 직장인 한숨 돌린 이유 2024-11-30 15:29:20
종결할 수 있다. 연 1500만원 초과 시에는 다른 소득과 합해 6.6~49.5%로 종합과세하거나, 16.5%로 분리과세하는 것 중 선택해 5월 종합소득세 기간에 신고·납부해야한다. 연금계좌를 중도해지하거나 일시금으로 받는 등 연금외수령 시에는 기타소득으로서 16.5%로 분리과세된다. 김수정 하나은행 WM컨설팅센터 세무팀장
'필요경비 공제'로 부동산 양도차익 줄이세요 2024-11-24 17:20:32
기준시가의 3%를 필요경비개산공제로서 대신 반영한다. 양도세에서 필요경비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세금계산서, 계산서, 현금영수증, 신용카드 등 적격증빙이 있거나 계좌이체 등 금융거래 증명서류로 실제 지출 사실을 확인할 수 있어야 하므로 관련 서류를 잘 챙겨두는 것이 좋다. 김수정 하나은행 WM컨설팅센터 세무팀장
"여보, 보일러 영수증 어디있어?"…꼼꼼히 챙겼던 이유 2024-11-23 16:26:17
3%를 필요경비개산공제로써 대신 반영하게 된다. 양도세의 필요경비로 인정되기 위해서는 세금계산서·계산서·현금영수증·신용카드 등 적격증빙이 있거나 계좌이체 등 금융거래 증명서류로 실제 지출 사실을 확인할 수 있어야 하므로 관련 서류를 잘 챙겨두는 것이 좋다. 김수정 하나은행 WM컨설팅센터 세무팀장
11월은 종합소득세 중간예납의 달 2024-11-17 17:32:11
내는 지방소득세는 중간예납을 하지 않아 이번에는 세무서에만 납부하면 된다. 아울러 중간예납 세액이 1000만원을 초과해 일시납이 어렵다면 두 번에 나눠 내는 분납을 활용할 수 있다. 일부를 우선 납부기한까지 내고 남은 금액은 두 달 뒤인 내년 2월 3일까지 분납하면 된다. 이때 만약 중간예납 세액이 2000만원 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