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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프' 박민지의 노련미, '아마 최강' 황유민 꺾었다 2022-05-15 17:27:58
퍼트는 홀을 비켜나가 1m 뒤에 멈췄다. 반면 박민지는 파 세이브에 성공했다. 이날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친 박민지가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시즌 첫승이자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순간이다. 이날 박민지와 황유민은 9언더파 공동 1위로 경기를 시작했다. KLPGA투어 통산 10승 보유자와 아마추어...
그림 밖으로 튀어 나온 기차…"동화같은 목공예 회화 세계로" 2022-05-10 17:21:56
이끌어내는 마력이 있다. 세이브더칠드런 한국 본사나 강원대 어린이병원 등에 그의 작품이 걸려 있는 이유다. 그렇다고 아이들만 좋아하는 그림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원혜경 선화랑 대표는 “자녀나 손주 선물용으로 작품을 구입한 사람이 전체의 절반 정도”라며 “나머지는 박 작가의 독창적인 양식과 완성도를...
`돌부처`도 웃음꽃 활짝…오승환, 오늘 결혼 "더 큰 책임감" 2022-01-21 23:24:35
세이브), 구원왕 등극 횟수(6회) 모두 최고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2014년과 2015년엔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에서 뛰며 2년 연속 센트럴리그 구원 1위에 올랐고, 2015년부터 2019년까지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며 한국인 최초 한·미·일 세이브 수확 기록도 세웠다. 만 39세인 지난해에도 오승환은 2패...
6타 줄인 '버디왕' 임성재…새해 첫 승 가자! 2022-01-07 17:29:27
파 세이브로 마무리해 6언더파로 준수하게 1라운드를 마쳤다. 이날 임성재는 페어웨이 적중률 86.67%, 그린 적중률 88.89%에 퍼트 수 28개를 기록했다. 드라이브샷 평균거리는 279.5야드였다. 이번 대회는 지난 시즌 우승자 38명만 참가하는 ‘왕중왕전’이다. 임성재는 지난해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우승자로...
'버디왕' 임성재, 새해 첫날 버디쇼로 '명불허전' 2022-01-07 14:58:00
세이브로 마무리하며 6언더파로 준수하게 1라운드를 마쳤다. 이날 임성재는 페어웨이 적중률 86.67%, 그린적중률 88.89%에 퍼트 수 28개를 기록했다. 드라이브샷 평균거리는 279.5야드였다. 이번 대회는 지난 시즌 우승자 38명만 참가하는 '왕중왕전'이다. 임성재는 지난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우승자로...
'핫식스' 이정은, 버디만 8개 무결점 플레이 2021-11-19 17:17:04
파 세이브를 이어간 이정은은 6번홀(파4)에서 첫 버디를 잡아내며 질주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특히 16번(파3), 17번(파5), 18번홀(파4)에서 줄버디를 뽑아냈다. 이정은은 “보기 없이 경기한다는 목표를 이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올 시즌 다소 아쉬운 성과를 거둔 데 대해 “현재 백스윙과 다운스윙을 고치는...
페어웨이, 그린 다잡은 '핫식스' 이정은, 최종전에서 웃을까 2021-11-19 13:58:20
파 세이브를 이어간 이정은은 6번홀(파4)에서 첫 버디를 잡아내며 질주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특히 16번(파3), 17번(파5), 18번 홀(파4)에서 줄버디를 뽑아냈다. 이정은은 "보기 없이 경기한다는 목표를 이뤘다"며 만족감을 보였다. 그는 올 시즌 다소 아쉬운 성과를 거둔데 대해 "현재 백스윙과 다운스윙을 고치는...
돌아온 '닥공' 박성현…"지금이 골프인생 전환점" 2021-10-07 18:19:11
파 세이브를 노리는 플레이를 한다. 2019년 우승자인 고진영의 최종 스코어는 3언더파였다. 박성현은 이날 9번홀(파4)에서 티샷으로 284야드를 날렸다. 두 번째 샷한 공이 홀컵을 맞고 나오며 이글이 될 뻔한 명장면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영리하면서도 과감한 코스공략이 빛났다. 11번홀(파3)은 이날 극한의 난도로 적잖은...
버디 7개 몰아친 '베테랑' 박상현, 시즌 2승 도전 2021-09-17 16:35:55
파 세이브로 시작한 이들은 13번홀(파5)에서 김주형이 보기, 박상현이 버디를 기록하며 타수 차이를 좁혔다. 하지만 김주형은 18번홀(파5)에서 박상현이 보기를 범할 때 버디를 잡아내면서 3타 차로 달아났다. 그래도 박상현은 흔들리지 않았다. 베테랑다운 단단한 내공을 바탕으로 후반전을 자신의 시간으로 만들었다....
9개 대회 만에 60대 타수…최혜진 '첫승 발판' 2021-08-26 17:48:05
파 세이브를 지켜 3언더파로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최혜진은 경기 후 “모처럼 아이언샷이 좋았다”며 “올해는 첫날 성적이 좋지 않아 경기가 힘들었는데 오늘은 컨디션이 괜찮았다”고 만족감을 보였다. 이어 “작년에는 샷이나 퍼트가 나빠도 어떻게 해서든 마무리를 잘해 스코어가 나쁘지 않았는데 올해는 샷 실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