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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상가 투자법, 배우자 현금 증여후 공동명의 2024-10-06 17:38:44
상가를 임대할 경우엔 공동명의가 세제상 유리하다. 상가를 보유하면 매년 재산세를 내야 한다. 부동산 물건별로 재산세가 산출되므로 단독명의와 공동명의 시 재산세 차이는 없다. 다만 별도합산과세 대상 토지는 인별 공시가격 80억원을 초과하면 종합부동산세가 나올 수 있다. 토지 공시가격이 80억원을 초과한다면...
[ESG NOW] 저탄소 전환 열쇠 쥔 금융...커지는 역할론 2024-10-05 06:01:07
등 녹색금융에 세제상 인센티브를 주고 저탄소사회로 이행해야 한다고 본다”며 “정책적 집행을 위해 산업은행이나 수출입은행에 자본이 확충될 필요도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기업 입장에서 탄소저감은 비용으로 인식되며, 금융사도 탄소포집 및 활용·저장(CCUS) 같은 초기 투자 기술에 선뜻 투자하기 쉽지 않은...
[금투세 논란] ③ 고액자산가 특혜 불만에…'소득에만 과세' 정책의도 가려져 2024-09-17 07:00:01
더 이상 세제상 불합리를 방치해선 안 된다는 게 금투세의 정책 의도다. 아울러 개인투자자만을 과세 대상으로 하는 이유는 금투세 자체가 개인이 납부하는 소득세의 일종인 데다, 법인은 이미 법인세를 내고 있는 점, 외국인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모델 조세조약에 따라 본국에서 과세하는 점 등이 고려됐기 때문이다....
회사 명절 선물, 10만원까지 부가세 안 물린다 2024-09-12 11:20:41
법이 정한 '중소기업 기준'을 넘어서도 세제상 혜택은 5년간 받을 수 있게 된다. 기획재정부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소득세법 등 5개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12일 밝혔다. 저출생 대책,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등을 통해 올해 발표된 대책과 관련된 후속 조치다. 우선 정부는 부가가치세법을 고쳐 설·...
회사 명절 선물 부가세 비과세…'졸업' 中企도 5년간 혜택 2024-09-12 09:00:03
기준'을 넘어서도 세제상 혜택은 5년간 받을 수 있게 된다. 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이 담긴 소득세법·법인세법·조세특례제한법·부가가치세법·종합부동산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12일 밝혔다. 설·추석 등 명절에 회사가 사원들에게 지급하는 재화에 대해서는 기타 복리후생비와 별도로 최대...
稅 역차별에 레버리지 상품 규제…"ETF 시장도 혼돈의 대탈출 올 것" 2024-09-05 18:08:39
등 세제상 유리한 점이 있는 데다 3배 레버리지 ETF 등 국내에선 판매가 금지된 다양한 상품이 상장돼 있어서다. 더불어민주당 안대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통한 해외주식 거래가 가능해지면 국내 증시에서 자금 유출이 가속화할 것이란 우려가 나오는 이유다. 5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 들어 국내 투자자가...
기업 지배구조 개편, ‘고차방정식’으로 접근해야 [삼일 이슈 프리즘] 2024-09-04 09:36:13
자회사 배당 감세(익금불산입) 등 세제상 혜택을 제공했다. 정부의 지원 제도가 기업의 지주회사 전환을 돕는 촉매제로 작용한 셈이다. 반면 최근에는 공정거래법상 규제가 강화되고 세제상 혜택마저 축소돼 기업의 지배구조 또는 사업구조 개편 활동이 다소 위축되는 분위기다. 2022년 말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상속세 얼마나 낮아질까…세법개정안 핵심 쟁점 해설 2024-09-02 09:57:34
갖춘 경우 상속재산에서 일정 금액을 제외해주는 세제상 혜택이라 할 수 있는데, 여기에는 배우자 상속공제 최대 30억 원, 기초공제 2억 원, 일괄공제 5억 원, 자녀공제를 비롯한 그 밖의 인적공제 등이 있다. 다만 기초공제와 그 밖의 인적공제의 합계액과 일괄공제 중 큰 금액의 공제만 허용되므로, 예컨대 2자녀 가구인...
日증시서 美장기채 ETF 사는 투자자들 2024-09-01 17:30:38
산정 때도 포함된다. 반면 일본을 포함한 해외 상장 ETF는 수익에서 250만원까지 공제한 뒤 나머지에서 22% 양도소득세를 매기고, 금융소득종합과세에는 포함하지 않는다. 이자와 배당을 포함한 소득이 연간 2000만원을 넘는 투자자라면 해외 상장 ETF에 투자하는 게 세제상 유리한 구조다. 나수지 기자 suji@hankyung.com
[칼럼] 복지 사각지대 해소하는 사내근로복지기금 2024-08-27 09:25:31
상생협력촉진 세제상 과세 대상인 미환류소득 계산 시 차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욱이 기금 출연금에 대한 증여세 비과세, 기금법인 설립 및 변경 등기에 대한 등록면허세를 면제받고, 4대 보험료 기업부담금도 면제받을 수 있다. 무엇보다 상속 및 증여세 절세, 가업승계 등의 목적으로도 사내근로복지기금을 활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