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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방장관 지명 헤그세스…해외미군 철수 지지·김정은 옹호도 2024-11-13 11:18:13
그는 관타나모 기지에서 미네소타 주방위군 소대장을 했으며 이후 이라크 및 아프가니스탄 전쟁 등에도 자원해서 복무했다. 헤그세스는 2012년 미네소타에서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 출마했다가 당내 경선 과정에서 중도 사퇴했다. 이후 폭스뉴스에 전문가로 출연해 활동하다 프로그램 공동 진행 등을 맡았으며 이를 통해 트...
성일종 국회 국방위원장 "안보 근간 ROTC에 관심 키워야" 2024-11-06 18:35:45
‘소대장 리더십’을 갖춘 전역 중위를 우대 채용하기도 했다. 성 위원장은 ROTC 23기로 1985년 소위로 임관해 백골부대로 불리는 육군 제3보병사단에서 소대장 생활을 했다. 그는 “최전방 감시초소(GP)에서 월북자들이 나오지 않도록 감시하는 임무를 맡았다”며 “젊은 나이에 많은 병사를 통솔한 리더십이 지금의...
"까먹을라" 카톡방에 암구호 남긴 '황당' 병사 2024-09-23 16:07:05
지난해 8월 자신의 휴대전화로 걸려 온 통화에서 자신을 '소대장'이라고만 말한 상대에게 암구호를 알려줘 벌금 200만 원을 선고받았다. C 하사도 2022년 2월 상황 근무 중 주민신고용 전화로 걸려 온 전화 상대방이 암구호를 묻자 불시 점검인 줄 알고 암구호를 말했다. 그는 벌금 300만 원을 선고받았다. 최근 ...
경찰, '채상병 순직 사건' 임성근 전 사단장 불송치 결정 2024-07-08 16:42:08
사단장과 포7대대 정보과장, 통신부소대장 등 3명에 대해서는 혐의를 인정하기 어려워 불송치 결정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임 전 사단장의 직권남용 혐의와 관련 "직권남용에 해당하지 않고 월권행위에 해당한다"며 "월권행위가 직권남용에 해당한다고 하더라도 다른 사람의 구체적인 권리 행사를 방해하는 결과가...
"수료식에 내 아들만 없어"…'얼차려 사망' 훈련병 모친 편지 2024-06-19 11:23:36
23일 17시 54분입니다. 소대장이 “어머니 OO이가 어젯밤 점호 시간에 떠들어서 군기훈련 받다가 쓰러져서 중대장님이랑 병원 이송 중입니다”라고 하더군요. 의식이 있다가 없다가 한다고… 아들은 죽어가고 있는데 군에서 어떤 사람이 전화와서 부모가 올라와야 한다고 하더니 저희가 빨리 올라올 수 있는 교통편을 알아...
장교 출신 조국 "군대 가야 사람 된다? 전근대적 이야기" 2024-05-27 11:44:14
계급을 달고 복무 만료로 전역했다. 석사 장교 제도는 1982년 전두환 정권 때 만들어진 단기 복무 제도다. 석사 학위 소지자를 대상으로 시험을 치러 사관후보생 훈련을 4개월 받고, 2개월은 전방부대에서 실습 소대장으로 병영 체험을 한 뒤 전역시키는 제도였으나,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의 아들이 혜택을 받아 형평성...
육군부대서 '얼차려' 받던 훈련병 사망 2024-05-26 23:43:26
지원할 것”이라며 “민간 경찰과 함께 군기훈련이 규정과 절차에 맞게 시행됐는지 등을 포함해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에 대해 면밀히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1일에는 육군 32사단 신병교육대에서 훈련 도중 수류탄이 터져 훈련병 1명이 숨지고, 소대장 1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이혜인 기자...
훈련 절차상 문제 없었나…육군, 수류탄 폭발사고 32사단 전반 조사 2024-05-22 16:03:48
정밀 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육군본부는 사고 발생 직후 원인이 규명될 때까지 실수류탄 대신 연습용 수류탄을 사용하도록 전 군에 지시했다. 앞서 지난 21일 오전 9시 50분께 32사단 신병교육대에서 훈련 도중 수류탄이 터져 훈련병 1명이 숨지고 소대장 1명이 다쳤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육군 신교대서 수류탄 사고, 훈련병 1명 사망…간부 중상 2024-05-21 18:55:54
옮겨졌지만 숨졌다. 지휘하던 소대장 B상사는 손과 팔 등에 중상을 입고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군당국과 경찰은 A훈련병이 안전핀을 뽑은 뒤 수류탄을 던지지 않아 사고가 벌어진 것으로 보고 현장 조사를 진행 중이다. 육군은 사고 발생 직후 전국 신병 훈련소에 실제 수류탄 대신 연습용 수류탄을...
육군 신병훈련 중 수류탄 사고…"핀 뽑고 그냥 들고 있었다" [종합2보] 2024-05-21 16:31:17
이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소대장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0분께 세종시에 있는 육군 32사단에서 신병교육대 신병 교육훈련의 하나인 수류탄 투척 훈련 중에 수류탄이 터졌다. 수류탄 안전핀을 뽑은 20대 A 훈련병이 수류탄을 던지지 않고 손에 들고 있자, 지켜보던 30대 소대장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