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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잘 쓰면 韓 GDP 최대 13%↑…근로자 24% 혜택·27%는 대체" 2025-02-10 12:00:02
AI 도입으로 대체되거나 소득이 감소하는 '높은 노출도·낮은 보완도' 그룹에, 24%가 AI로 혜택을 받는 '높은 노출도·높은 보완도' 그룹에 속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은은 보고서에서 "전체 근로자 가운데 절반 이상(51%)이 AI 도입에 큰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AI 노출·보완도를 종합적으로...
볼런투어 떠난 하나투어 대표…"지속 가능한 여행 문화 정착 앞장선다" 2025-02-05 10:00:36
현지 저소득층 주민을 위한 식사와 빵을 만들고 전달하는 나눔 활동(밥퍼, 빵퍼)에 참여했다. 이날 송 대표는 기존에 하나투어가 다일공동체에 기부했던 2개의 오븐에 이어 추가로 오븐을 기부하기로 했다. 하나투어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중단했던 기간을 제외하고 2008년부터 캄보디아 다일공동체와...
경기도, 2024년 악성부채로부터 '도민 1062명 해방 지원' 2025-02-04 12:10:39
월 소득 중 일부를 3년간 갚고 나머지를 면책받아(회생) 재기의 기회를 마련하는 제도다. 경기금융복지센터가 2024년 개인파산신청을 지원받은 도민 1062명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1062명 중 개인파산신청 당시 무직자 비율은 84.8%, 연령대는 60대 이상이 67.3%로 가장 많았고, 기초생활수급자 비율은 80%에 달했다....
[이슈프리즘] '현대판 고려장' 재앙이 온다 2025-02-03 17:37:54
중 현금이 가장 많은 계층이다. 반면 한국의 노인들은 가난하다. 한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운데 노인빈곤율 1위다. 65세 이상 임금근로자가 가구주인 가정 가운데 절반 가까운 46.7%가 월평균 근로소득 100만원 미만인 게 현실이다. 노인이 노인을 부양하는 일명 ‘노노(老老) 부양’이 급증하는 건 엎친 데 덮친...
"기업주도 성장론 꺼낸 이재명, 진심이라면 국민의힘 영입 1순위" 2025-02-02 18:26:12
“이 대표가 기본소득을 재검토하고 기본사회위원장에서 사퇴할 의사가 있다고 하는데, 그 사람 심리를 나타내는 가장 단적인 예라고 봅니다. 빠르게 무너지는 것 같아요. 2020년 제가 정치를 시작할 때 경기지사이던 이 대표가 코로나19 신천지 사태로 수직 상승하는 시기였는데, 그 이후 저 사람이 저렇게 무너지는 건 본...
GH, 동탄2 장기전세 965가구 공급 2025-01-30 18:03:41
우선공급 대상자에게 798가구를 배정했다. 무주택자로 소득 및 자산 기준을 충족하는 일반인에게는 167가구를 공급한다. 주택형은 84A부터 84E까지 다섯 가지다. 이 중 84E 3가구는 ‘동시 거주형’으로 설계했다. 단지는 동탄 기반 시설을 두루 활용할 수 있는 곳에 들어선다. 다음달 10~17일 GH주택청약센터에서 청약을...
“상위 0.1%의 위엄” 서울 초고소득 사업자 연 수입 25억원 2025-01-29 10:12:35
상위 20%와 하위 20%의 격차가 가장 큰 지역은 역시 서울로 소득 격차가 154배에 달했다. 서울의 사업소득 상위 20%는 평균 8341만원을 신고했다. 하위 20%인 54만원과 큰 격차를 보였다. 박성훈 의원은 “소득과 부의 양극화는 국민 통합에 장애물로 작용할 뿐만 아니라 사회적 갈등과 불안을 증폭시킨다”며...
'극과 극' 사업자 소득...'상위 0.1%' 15억 벌었다 2025-01-29 08:46:50
등이 다음으로 격차가 컸다. 소득 격차가 가장 작은 곳은 경북(73.0배)이었다. 전남(73.3배), 인천(75.8배), 충남(76.5배) 등 순으로 격차가 작았다. 전국 기준 상위 20%와 하위 20%의 소득 차이는 99.9배였다. 박성훈 의원은 "소득과 부의 양극화는 국민 통합에 장애물로 작용할 뿐만 아니라 사회적 갈등과 불안을...
'0.1%' 초고소득 사업자 15억 이상 벌어…서울은 25억 초과 2025-01-29 08:15:01
대전(106.5배), 광주(104.7배) 등이 다음으로 격차가 컸다. 소득 격차가 가장 작은 곳은 경북(73.0배)이었다. 전남(73.3배), 인천(75.8배), 충남(76.5배) 등 순으로 격차가 작았다. 전국 기준 상위 20%와 하위 20%의 소득 차이는 99.9배였다. 박성훈 의원은 "소득과 부의 양극화는 국민 통합에 장애물로 작용할 뿐만 아니라...
태국, '1인당 43만원' 2차 보조금 지급 개시…노년층 대상 2025-01-27 13:44:24
대상으로 1인당 1만밧(약 42만6천원)을 준다. 지급 대상은 연 소득과 은행 잔고가 각각 84만밧(3천574만원), 50만밧(2천128만원) 이하인 60세 이상이다. 1차 지급 당시 보조금을 받은 취약계층은 제외된다. 정부는 앞서 지난해 9월 취약계층 1천450만명 대상으로 1차 보조금을 현금으로 지급했다. 1차 보조금을 받은 국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