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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 중 경고등"…테슬라 전기차 또 화재 2024-10-26 18:36:32
한 도로에서 테슬라 전기차에 불이 났다. 불이 전기차 전체로 확산하지 않아 소방당국은 10여분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 일부가 불에 타 소방 추산 약 2천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불이 난 차는 주행 중 경고등이 뜬 뒤 화재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카리나도 왔는데" 프라다 행사 취소…'위험천만' 당시 상황 2024-10-25 07:31:19
도로에 뒤섞여 매우 혼잡한 상황이었다. 곳곳에 경찰과 소방구조대원 등이 출동해 인파를 통제하는 모습도 보였다. 당초 이 자리에는 가수 전소미, 그룹 트와이스 멤버 사나,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 배우 김태리, 그룹 NCT 127 멤버 가수 겸 배우 재현, 그룹 엔하이픈, 모델 겸 배우 변우석, 가수 크러쉬, 자이언티, ...
"요즘 '대형면허' 인기 이유가…" 20대 학생 답변에 '깜짝' [이슈+] 2024-10-24 19:50:01
꾸준히 늘고 있어 도로 연수과 함께 학원의 주된 수입원 중 하나가 됐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1종 대형면허를 취득하려는 20~30대 원생 수가 과거보다 늘었다는 설명이다. 김 이사는 "원래 대형면허 수업은 재취업이나 은퇴 후 운수업에 종사하려는 목적으로 수강하는 40대 이상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요즘은 수강생 중...
핼러윈 앞둔 주말…홍대·이태원·강남에 경찰 3000명 배치 2024-10-24 17:16:33
예방을 위해인 서울경찰청은 인파밀집요인, 도로 폭, 경사도 등을 고려해 고밀집 위험 골목길 25곳을 선정했다. 이를 중심으로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등 특별 관리할 예정이다. 앞서 서울시도 이번 핼러윈 기간 인파밀집 예상지역 15곳을 선정하고 안전관리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지난해 12월 재난안전법 개정으로 '...
고속道 통행료 감면액 5년간 2조원…정부 '공익비용 보전' 전무 2024-10-20 07:17:00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정책에 따라 발생한 것이다. 통행료 면제는 코로나19 기간인 2020년 추석부터 2022년 설까지는 중단됐다가 2022년 추석부터 다시 이어지고 있다. 또 소방·구급차와 교통단속 차량 등 긴급차량 및 국가유공자 차량은 통행료를 받지 않는다. 장애인, 경차, 출퇴근 이용 차량 등은 통행료를 깎아 준다....
행사 참가 위해 이동하다…교통사고 목격 후 현장 뛰어든 소방관 2024-10-17 15:27:20
소방관 7명은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청송군 진보면 월전리 도로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와 승용차 교통사고를 목격했다. 이들은 이날 안동소방학교에서 열린 유해화학 경연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이동하던 중이었다. 사고를 목격한 소방관들은 즉시 차에 갇혀있던 4명을 구출했고, 곧이어 도착한 구급대에 인계했다. 구조...
"길 가다 밟을 뻔"...2m짜리 대로변에 '꿈틀' 2024-10-16 15:20:34
앞 도로에서 "2m 길이의 뱀이 나타났다"는 119 신고가 들어왔다.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이 뱀이 구렁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포획해 야산에 방생했다. 소방 당국은 인근 야산의 구렁이가 도로로 내려 온 것으로 추측했다. 뱀을 본 한 시민은 "점심 식사를 위해 길을 가던 중에 자칫하면 뱀을 밟을 뻔했다"며 "이렇게 큰...
'앞문 안 열렸나'…불 난 테슬라 뒷좌석서 30대 시신, 왜? 2024-10-11 17:11:54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전날 오후 5시 45분 안성시 대덕면 도로를 달리던 테슬라가 홀로 경계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나 불이 났다.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장비 20대와 인력 60명을 투입해 10여 분 만에 불길을 잡았으나 A씨는 사망한 채 발견됐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도로 경계벽 들이받은 전기차 화재…1명 사망 2024-10-10 20:40:12
뒤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졌다. 10일 오후 5시 45분 경기도 안성시 대덕면 도로에서 테슬라 전기차에 화재가 발생해 탑승자 1명이 숨졌다. 이날 화재는 이 차량이 도로 경계벽을 들이받는 단독사고 후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10여분 만에 불길을 잡은 뒤 뒷좌석에서 시신 1구를 수습했다. 경찰과...
유럽도 할퀸 허리케인…1명 사망, 수십만명 정전(종합) 2024-10-10 17:05:48
직원들이 대피했으며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배수 작업을 했다. 프랑스 기상청에 따르면 9일 하루 파리 일부 지역엔 최대 70㎜의 비가 쏟아졌다. 이는 가을철 한달 치 강수량에 맞먹는 양으로, 1920년 이래 이 시기 가장 비가 많이 내린 날로 기록됐다. 포르투갈과 스페인 등 인근 국가에서도 피해가 이어졌다. 포르투갈 북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