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해외사업 "자회사도 함께 한다" 2025-03-27 13:44:15

공항운영 분야(소방, 공조, 네트워크, IT 등) 자문이다. 마닐라 니노이아키노 공항사업에는 네트워크, 정보기술(IT) 등 2명의 자회사 인력이, 쿠웨이트 T4 운영사업에는 소방, 공조, IT 등 3명이 참여할 계획이다. 마닐라공항은 지난해 3월 제1~4 터미널의 운영 및 유지보수을 전담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 쿠웨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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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항 해외사업 #해외사업 #자회사 #공사 #인천공항

여기가 전쟁터인 줄…산불에 초토화 된 영덕·의성·청송 2025-03-27 12:50:25

이에 영덕군은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헬기 13대, 소방차 14대 고성능 살수차 6대, 특장차 11대를 투입하고 공무원 300여 명, 소방·경찰·사회단체 274명 등을 동원해 총력 진화에 나섰다. 진화 대상지는 9개 읍·면 중 주요 피해지역인 지품면, 달산면, 영덕읍, 영해면 순으로, 산불 심각도에 비례해 장비와 인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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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가 전쟁터인 #피해 #산불 #진화 #주민 #영덕군 #지품면 #대피소 #투입

중대본 "역대 최대 산불 피해…피해 면적만 3만5810㏊" 2025-03-27 11:18:18

민간시설까지 동원…심리 회복 지원도” 산불 피해가 장기화되면서 이재민을 위한 주거·심리 지원 대책도 강화된다. 중대본은 “임시 대피소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민간과 공공기관의 숙박시설까지 적극 활용하겠다”며 “기초 생필품 지원은 물론, 재난 트라우마를 극복할 수 있도록 심리지원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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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대본 역대 #산불 #대피 #대본 #피해 #정부 #이재민 #지자체

산불 확산에 영남권 16개 송전선로 한때 정지…4개 재가동 성공 2025-03-26 17:25:15

발전 시설에서는 한수원 한울본부가 자체 소방 인력 및 소방차(4대) 등을 대기 조치했다. 한울본부 경계와 외곽 산악 지대에 걸쳐 설치된 스프링클러(116개소) 등 소방설비도 긴급 재점검했다. 정부는 또한 산불 이재민 대피소 54개소에 대한 전기설비 안전 점검에 들어갔으며, 전기안전공사에 긴급 출동을 요청한 49개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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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불 확산에 #산불 #시설 #점검 #안전 #피해 #송전선로 #복구

산불 피해 극복에 기업도 팔 걷어…4대그룹 총 90억 성금 기부(종합) 2025-03-26 17:03:56

의성 산불 피해 이재민과 소방대원, 자원봉사자에게 치킨 세트 1천명분을 전달했다. 피해 현장 복구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HD현대의 건설기계 계열사인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는 산불 피해지역 복구를 위한 굴착기와 인력을 지원할 예정이다. 양사는 2022년 동해안 산불 피해 복구에도 굴착기 20대를 투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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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불 피해 #피해 #지원 #복구 #산불 #구호 #이재민 #성금 #제공 #삼성

"소화기로 산불을? 우리 안쪽이 어떡해"…'옥바라지' 카페 난리 [영상] 2025-03-26 15:17:13

시설 수용자들의 긴박한 대피가 이뤄졌다. 교정시설 내부의 불안한 상황이 온라인을 통해 전해지자, 수용자의 연인과 가족들은 "우리 안쪽이(수감자를 지칭하는 은어)를 안전하게 대피시켜달라"며 발을 동동 굴렀다. 법무부 교정본부는 26일 "산불 확산으로 경북북부교도소(옛 청송교도소) 수용자 일부를 대구지방교정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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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화기로 산불을 #수용자 #산불 #상황 #교정직 #공무원 #소화기

교도소 담장까지 내려온 산불…수용자도 대피 2025-03-26 10:34:12

둘러싼 담벼락까지 위협한 것이다. 아직 소방 당국이 도착하기 전이어서 교도관들이 소화전과 소화기 등을 이용해 진화에 나섰다고 한다. 다행히 담장 안까지 불길이 번지지는 않았다. 약 500명에 이르는 2교도소 수용자들을 다른 교도소로 대피시키는 일도 진화 작업과 동시에 이뤄졌다. 교정 당국은 바람의 영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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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도소 담장까지 #이송 #산불 #교도소 #수용자 #당국 #진화

"서울 면적 절반이 불탔다"…경북 덮친 화마에 노인들 참변 [영상] 2025-03-26 10:14:57

소방당국은 하회마을과 병산서원에 소방차, 인력을 동원한 방어선을 구축해 가옥 등에 밤늦게까지 물을 뿌리는 등 화마를 막기 위해 사투를 벌였다. 불길은 청송 주왕산국립공원에도 번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 산불로 서울 면적의 30% '잿더미'25일 밤부터 26일 새벽까지 경찰과 소방당국에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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