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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메프 사태 계기로 플랫폼 업체 전반 규율체계 정비해야" 2024-08-25 12:00:03
참가자에게 적용되므로 소비자와 판매자 등 이용자 보호를 위해 최소한의 규칙을 정해야 하지만, 사후적 처벌은 티메프처럼 문제를 일으킨 참가자에게만 적용되기 때문에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또한 오프라인 규제와 온라인 규제 간 기울어진 운동장 문제도 해결해야 한다고도 지적했다. 기술이나 채널의...
과징금 이행도 못 하는 방통위 불능, 누가 책임질 건가 [사설] 2024-08-19 17:30:03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 AI산업 발전 지원 기본법,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국내 통신망 무임승차 관련 법, 이공계 인력 육성을 위한 특별법, 유망 기술 지정 및 지원을 담은 생명공학 육성법, 양자과학 등 첨단 기술 사업의 빠른 추진을 위한 과학기술기본법 등 시급한 법안들이 뒷방 신세다. 주요국이 하나같이 발 빠르게...
지난해 리콜, 전년比 줄어…"해외 제품 감시 강화" 2024-08-18 12:00:00
한국소비자원의 공산품, 자동차, 식품, 의약품 등의 리콜을 분석한 결과다. 세부 유형별로 살펴보면 모든 유형에서 리콜 건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과 2023년 자진리콜이 857건에서 689건으로 168건(19.6%), 리콜권고가 620건에서 501건으로 119건(19.2%), 리콜명령이 2,109건에서 1,623건으로 486건(23.0%)...
식약처 "지난해 보고된 화장품 유해사례, 모두 경미한 사항" 2024-08-16 11:35:45
설명했다. 식약처는 "화장품 사용 중 발생하거나 알게 된 유해사례 등을 식약처장, 화장품책임판매업자 또는 맞춤형 화장품판매업자에게 알릴 수 있다"며 "화장품 사용으로 인한 피해 발생 시 '소비자기본법' 제55조제1항에 따라 한국소비자원에 피해 구제를 신청할 수 있다"고 전했다. hanju@yna.co.kr (끝)...
[단독]공무원 한 명이 1300건 처리…소액은 확인 못하고 그대로 환급 2024-08-12 18:08:19
국세기본법에 따르면 관할 세무서는 세금 환급 신고 중 기한 후 신고는 3개월, 경정청구는 2개월 내 처리해야 한다. 환급 신고 1300건(건당 한 시간 기준)을 하루 여덟 시간 업무로 처리하면 주말에 일해도 5개월 이상 필요하다는 계산이 나온다. 세금 환급 대란 불가피앞서 국세청이 행정업무 환경을 바꾼 것도 ‘묻지마...
'소비자 분쟁조정' 이제 온라인으로도 처리…국무회의 통과 2024-07-23 11:11:18
앞으로 소비자 분쟁이 발생하면 온라인 회의를 통해 신속하게 처리가 가능해진다. 4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의 '소비자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이 이날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대통령 재가를 받아 공포된 뒤 다음달 14일부터 시행된다. 이번 개정안에는 온라인 분쟁조정회의의 법적 근거가 담겼다....
소비자 실태조사 범위 구체화…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2024-07-23 11:09:35
구체화…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온라인 소비자 분쟁조정 회의 개최도 허용 (세종=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는 소비자기본법상 실태조사의 대상·방식 등을 구체화하고, 온라인 방식의 소비자 분쟁조정 회의 개최를 허용하는 '소비자기본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이 23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회계감독 수장도 임원급 인정돼야' 금감원 숙원 풀릴까 [금융당국 포커스] 2024-07-16 14:59:49
소비자보호처 소속 부원장보 한자리를 추가로 신설해 부원장보 수가 총 10명이 되자 감사원은 금감원이 현행법을 위반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지난해 회계전문심의위원 직위를 기존 부원장보에서 선임국장급으로 내려 'TO(정원 수)'를 맞췄다. 이는 국내 회계분야 감독 수장의 직위를 격하한 셈이라...
"美처럼 AI 청문회 열고, 업계·전문가와 법안 논의" 2024-07-07 18:27:24
기본법 제정안을 중점 논의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의원은 “전 세계에서 AI 패권 경쟁이 벌어지고 관련 법안이 차례로 제정되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더 이상 AI 기본법 제정이 늦춰지면 안 된다”고 했다. 이 의원은 단말기 유통법(단통법)에 대해서도 “10여 년 전 제정된 단통법은 단말기 가격 인하라는 본래 도입 취지를...
'JTBC 앵커 출신' 이정헌 "언론 자유·책임 균형 맞춘 언론중재법 발의" [인터뷰] 2024-07-07 16:07:35
소비자 후생 증대를 위해 통신사, 제조사 등과 적극적으로 논의해 필요시 여야가 함께 새 법안을 만들 필요가 있다" ▶제4이동통신사 논란에 대한 입장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스테이지엑스의 재무 능력을 몰랐다면 무능한 것이고, 그걸 알고도 여기까지 왔다면 졸속 추진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제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