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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올해 소비자물가 2.3% 상승…신선식품은 9.8%↑ 2024-12-31 08:00:07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올해 소비자물가 지수는 114.18(2020년=100)로 작년보다 2.3% 올랐다. 이는 코로나19 첫해인 2020년 0.5% 이후 4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여전히 물가안정목표(2.0%)는 웃돈다. 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019∼2020년 0%대에서 2021년 2.5%, 2022년 5.1%로 올랐다가 지난해(3.6%)까지...
정치가 경제를 삼켰다 2024-12-31 05:54:00
위기를 맞았습니다. 먼저 11월 산업활동동향을 살펴보면, 전산업생산과 설비투자가 전달보다 0.4%, 1.6% 줄며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전산업생산은 석달째, 설비투자는 두달째 감소세를 보인 것이고, 소매판매는 0.4% 소폭이나마 상승하긴 했지만 지속여부가 확실치 않습니다. 12월 소비자심리지수가 계엄사태로 인해...
[월요전망대] 수출, 15개월 연속 증가세 이어갈까 2024-12-29 17:41:27
11월 산업활동 동향을 발표한다. 10월 산업활동 동향에서 전산업 생산지수는 지난달보다 0.3% 줄었다. 생산은 9월(-0.3%)에 이어 2개월 연속 감소했고, 소비 동향을 보여주는 소매판매도 전월보다 0.4% 줄었다. 산업생산과 소비·투자 지표가 일제히 악화하면서 10월 산업활동 동향은 5개월 만에 ‘트리플 마이너스’를...
"외식할 때 아니다"…연말특수 '실종' 2024-12-29 11:56:25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88.4로 전달보다 12.3포인트 급락했다. 낙폭은 코로나19가 확산하던 2020년 3월 이후 가장 큰 폭이며 지수 역시 2022년 11월 이후 최저치다. 지수가 100보다 높으며 소비자의 기대 심리가 장기평균과 비교해 낙관적이고, 100을 밑돌면 비관적이라는 의미다. 소비자동향조사 응답자들은 여행비,...
"힘들어도 이건 못 줄여"…경기 위축에도 되레 '증가' 2024-12-29 07:20:59
전월 대비 2.6% 늘었다. 한국은행은 지난 24일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서 12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88.4로, 11월보다 12.3포인트(p) 떨어지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악화했다고 밝힌 바 있다. 김현정 의원은 "불법계엄과 탄핵으로 국민들의 소비 심리가 위축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큰...
소비심리 '꽁꽁', 사라진 연말특수…내년 외식지출 더 줄이나 2024-12-29 06:15:00
12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88.4로 전달보다 12.3포인트 급락했다. 낙폭은 코로나19가 확산하던 2020년 3월 이후 가장 큰 폭이며 지수 역시 2022년 11월 이후 최저치다. 지수가 100보다 높으며 소비자의 기대 심리가 장기평균과 비교해 낙관적이고, 100을 밑돌면 비관적이라는 의미다. 소비자동향조사 응답자들은 여행비,...
계엄·탄핵에 사라진 연말 특수…음식점·유흥업소 카드 매출↓ 2024-12-29 06:03:00
증가했다. 한국은행은 지난 24일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서 12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88.4로, 11월보다 12.3포인트(p) 떨어지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악화했다고 밝힌 바 있다. 김현정 의원은 "최근 불법계엄과 탄핵으로 국민들의 소비 심리가 위축되고, 특히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가장...
연말 성과급은커녕 책상 빼라니…"결국 내 차례 왔구나" 한숨 2024-12-28 13:16:51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12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지난달보다 12.3포인트 뚝 떨어져 88.4를 기록했다. 지수가 100 미만이면 장기 평균(2003~2023년)과 비교해 비관적이란 뜻인데,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08년 10월(-12.6포인트) 이후 최대 하락폭이다. 특히 CCSI의 세부 6개 지수 가운데 ‘현재 경기 판단’ 52,...
기업 체감경기, 코로나 이후 최악…정치불안·환율상승 탓 2024-12-27 06:00:03
있는 업종이다. BSI에 소비자동향지수(CSI)까지 반영한 12월 경제심리지수(ESI)도 83.1로 전월보다 9.6p 급락했다. 2020년 3월(-21.2%) 이후 4년 9개월만에 가장 큰 낙폭이다. 계절적 요인을 제거한 ESI 순환변동치(89.7)도 1.1p 하락했다. 이달 조사는 이달 11∼18일 전국 3천524개 법인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정치 불확실성에 고환율까지...기업 체감경기, 4년 3개월만에 가장 부진 2024-12-27 06:00:00
비제조업 기업심리 전망이 많이 나빠졌다"고 설명했다. BSI에 소비자동향지수(CSI)를 반영한 12월 경제심리지수(ESI)는 전월에 비해 9.6p 하락한 83.1을 기록했다. ESI가 100을 하회하게 되면 기업과 가계 등 모든 민간 경제주체의 경제심리가 과거 평균보다 나빠진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1∼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