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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단체 "배달 구독서비스 음식점·소비자에 부담 가중" 2024-09-26 11:22:41
소비자단체협의회는 26일 성명을 내고 "배달플랫폼 업체가 전개하는 유료 구독 서비스는 배달플랫폼 측에는 안정적 수입을 보장하지만, 음식업체와 소비자 모두에게 비용 부담을 전가한 결과를 낳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음식업체들은 배달 플랫폼 업체가 구독료를 내면 배달료 혜택을 제공하는 구독 서비스를 도입하자...
햄버거 배달 시키면 더 비싸다…'이중가격제' 도입한 이곳 2024-09-23 16:37:41
서비스 차등 가격 정책안을 수립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자사 앱 '롯데잇츠'를 통해 주문하는 경우 최소 주문 금액인 1만4000원부터 배달 팁 없는 무료배달 서비스를 적용하기로 했다. 또 원하는 시간에 수령할 수 있는 '픽업주문' 서비스를 자사 앱에서 한정 운영한다. 가격 분리 운영에 대한 소비자 알...
"버거 배달시키려다 깜짝 놀라겠네"…롯데리아 '파격' 행보 2024-09-23 10:19:18
“이를 완화하기 위해 전국 가맹점 협의회와 최종 배달 서비스 차등 가격 정책안을 수립했다”고 말했다. 다만 자사 앱(애플리케이션) ‘롯데이츠’를 통해 주문 시 최소 주문 금액 1만4000원을 만족하면 무료 배달하기로 했다. 원하는 시간에 수령할 수 있는 ‘픽업주문’ 서비스도 자사 앱에서 한정 운영한다. 소비자 알...
[2024 ESG 브랜드] 삼성증권, ESG 금융 브랜드 1위…보험사 약진 '눈길' 2024-09-05 06:01:09
2위로 올라온 삼성화재는 전사적인 ESG 관련 정책을 수립해 실무 과정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특히 안전보건경영을 강화하고자 산업안전보건법 등 관계 법령을 준수하는 안전보건 관리 정책을 수립해서 진행하고 있다. 교보생명보험도 적극적인 ESG 경영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표이사와 주요 경영진으로 구성된 ESG 협의회...
한중일 소비자정책협의회 개최…'다크패턴 입법' 등 이슈 논의 2024-09-04 11:00:05
한중일 소비자정책협의회 개최…'다크패턴 입법' 등 이슈 논의 (세종=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는 4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 에메랄드홀에서 '제10회 한중일 소비자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한중일 소비자정책협의회는 3국 간 소비자정책 공유 및 협력 강화를 위해 2004년부터 격년마다...
공정위 빵값 부풀리기 들여다 본다 2024-09-03 11:53:26
분기 대비 0.3% 더 올랐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에 따르면 지난해 말 파리바게뜨와 뚜레쥬르의 전년 동기 대비 빵 가격 인상률은 6~9% 수준이었다. 같은 기간 파리바게뜨 ‘후레쉬 크림빵’은 21.4% 올랐다. 뚜레쥬르 ‘슈크림빵’은 11.8% 인상된 것으로 조사됐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네이버페이, 조재박 이노비즈 신임 총괄부사장 영입 2024-09-03 10:24:12
정책협의회 위원을 역임하는 등 금융 및 AI 분야에서 다양한 정책 자문 활동도 수행했다. 조 부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핀테크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국내 핀테크를 선도하고 있는 네이버페이에서 혁신 금융 사업을 더욱 발전시켜 글로벌 핀테크 플랫폼으로서의 경쟁력을 갖추고, 동시에 금융 소비자가 더욱 많은...
[기고] 푸드테크 산업 성장을 위한 디딤돌을 갖추자 2024-08-29 18:18:51
유당불내증으로 불편함을 겪는 소비자에게는 새로운 음료 선택권을 제공하고 있다. 지자체의 인프라 투자도 늘고 있다. 익산시는 지난 4월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설립을 결정했다. 포항시는 최근 ‘한국푸드테크협의회 경북·대구지회’ 발족식을 열었다. 하지만 식물성 식품산업이 수출산업으로 자리 잡기 위해선...
대출 등의 지표금리, KOFR 비중 늘린다…CD금리 퇴출 수순 2024-08-28 14:00:00
있다. 금융소비자에게 불리한 부분이다. ◇ 행정지도·인센티브 통해 코파 점유율↑…단계적으로 CD 지표 역할 해제 이에 따라 한은과 금융위는 지난해 6월 협의회를 구성하고 CD에서 코파로의 지표금리 전환을 추진해왔고, 올해 들어서는 유관기관·시장참가자도 참여하는 민·관 워킹(실무)그룹도 출범시켰다. 전환은...
가맹점 대금지급 하루 단축…수수료율 재산정 주기 결정은 또 연기 2024-08-20 15:51:25
김 부위원장 외에 카드업계, 가맹점 단체, 소비자 단체,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김 부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신용카드는 국내에서 가장 보편적이고 신뢰성 있는 결제수단으로 어디서든 이용 가능한 가맹점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현금 없는 사회로의 진입 등을 선도해 왔다"며 "지난 2012년 적격비용 체계 도입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