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국립대병원 시설·R&D에…올해 1300억원 이상 투입 2024-04-25 18:54:35
‘내외산소’(내과·외과·산부인과·소아과)로 대표되는 필수의료 분야에는 올해 1조4000억원 이상을 투자한다. 소아외과 수술·처치, 상급종합병원 폐쇄병동 등 업무 강도가 높지만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분야에 보상을 강화하는 게 대표적이다.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엔 정책수가를 신설하고 사후보상을...
베스티안병원, '야간·휴일 소아 진료' 달빛어린이병원 운영 2024-04-17 09:46:57
베스티안병원은 지난해 11월 20일부터 소아전담 입원병동(5층 병동 전체)을 설치하고 소아과 운영시간을 확대했다. 전문의를 추가 초빙해 야간 진료도 확대했다. 달빛어린이병원 운영은 이에 대한 후속 단계다. 베스티안병원은 달빛어린이병원 운영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마련하고 특히 아픈 아이를 돌보는 부...
의사 '태부족'…속타는 환자 2024-04-07 17:32:50
대전성모병원은 응급실에서 성형외과·소아과 진료를 볼 수 없고, 산부인과·안과 등 응급수술이 어려운 상태다. 충남 천안 단국대병원 응급실도 입원이 필요한 소아과 환아는 수용이 불가능하다고 알렸다. 순천향대천안병원 응급실도 소아과와 안과 진료에 차질을 빚고 있다. 강원대학교 병원에서는 일부 중증·응급 ...
의사 만난 윤 대통령 "대화 나와달라 필수의료 확실하게 챙기겠다" 2024-03-18 18:59:54
분야 의료인력 확충, 의료수가 현실화, 소아진료 분야 적자 구조 개선, 간호사 업무 범위 제도적 명확화 등을 건의했다. 윤 대통령은 건의사항을 신속하게 이행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제대 후 전임의로 병원에 복귀할 예정인 군의관은 제대하기 전부터 병원에서 근무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참모진에게 지시했다....
뉴욕증시, 물가 발표 앞두고 혼조…비트코인 최고가 행진 [모닝브리핑] 2024-03-12 07:00:04
일반 중환자실이나 소아 중환자실 등 특정 구역을 배정받아 그곳에 입실한 중환자만 진료할 수 있었지만, 당분간 이러한 제한이 사라져 다른 중환자실에서도 진료할 수 있습니다. 정부는 중환자실 전담 전문의를 운영하는 중환자실 병동은 물론 중환자실을 운영하는 의료기관에서 전문의를 투입해 입원 진료를 시행할 때도...
중환자실 전문의 업무제한도 풀었다 2024-03-12 06:43:56
일반 중환자실이나 소아 중환자실 등 특정 구역에 배치된 후 이곳에 입실한 중환자만 진료할 수 있었으나, 당분간 이러한 제한이 사라져 다른 중환자실에서도 진료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일반 중환자실 전담으로 배치된 중환자실 전담 전문의가 전공의들의 집단휴진 기간에는 소아 중환자실 환자를 돌보는 업무도 수행할...
필수의료 붕괴 위기…'정책 패키지'로 방어 나선 보건복지부 2024-02-27 15:42:09
수가(의료행위 대가)를 집중 인상하기로 했다. 소아과의 경우 1세 미만 소아가 일반병동에 입원했을 때 수가 가산율을 기존 30%에서 50%로 확대할 방침이다. 병의원급 신생아실·모자동실의 입원료는 50% 인상하고 소아 중환자실 입원료도 높인다. 진료 양에 따라 수가가 매겨지는 행위별 수가제도 보완하기로 했다. 지금과...
전공의 '집단사직' 첫날, 혼돈의 '빅5 병원'…속 타는 환자들 [현장+] 2024-02-20 14:13:41
수술 병동에서 문제가 되고 있었다. 위암에서 폐암으로 전이가 된 40대 조카를 데리고 경남 진주에서 찾은 50대 부부는 갑작스러운 수술 지연 통보를 받았다며, 3일간 입원하기로 한 일정이 전면 취소됐다고 전했다. 이들은 "의료진에 왜 수술이 늦어졌냐고 물으니 그냥 '늦어졌으니 기다리세요'라는 말만 했다"며...
"경남 진주서 왔는데 병원 통보에…" 암 수술 앞두고 '울분' [현장+] 2024-02-20 11:23:37
암 수술 병동에서 문제가 되고 있었다. 소아암 말기인 초등학교 1학년 아이 부모는 "이 병원을 계속 다니던 사람인데 전날 2주 후에 다시 수술받으러 오라고 통보받았다"며 "뇌 쪽에 문제가 생겨서 암이 커져 버렸는데 수술도 못하고 진통제만 맞았다. 의사한테 이런 일을 항의한다고 해서 달라지는 것도 없는데 가족들은...
"사직하고 피부과 간다"…소아청소년과 여의사의 호소 2024-02-18 17:38:17
"소아청소년과 의사가 되고 싶어서 선택했고, 다시 선택하라고 해도 소아청소년과 의사를 선택하겠다는 자부심을 갖고 일해왔다"고 운을 뗐다. 두 아이의 엄마이자 현재 셋째를 임신 중이라는 그는 "소아청소년과는 인력 부족이 극심하기 때문에 임신부여도 정규 근무는 당연하고 임신 12주차 전, 분만 직전 12주 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