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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규제로 기업 떠나"…'제조업의 탈부산화' 법원도 우려 2024-10-03 08:50:31
형사7부(신헌기 부장판사)는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소음·진동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목재 가공업체 대표 A씨(50대)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한 1심을 뒤집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18년 5월 19일부터 2023년 4월 19일까지 공장에서 관할 구청에 신고 없이 무단으로 대기오염물...
"별풍선 받을 때마다 비명"…'층간소음' 셀리, 결국 사과 2024-10-01 17:28:12
A씨의 제보를 토대로 "윗집에 거주하는 BJ가 거듭 층간소음을 벌인다"는 사연을 소개했다. A씨는 이 방송을 통해 '조용히 좀 삽시다'라는 쪽지를 윗집 문에 붙이기도 했지만 달라진 것이 없었다고 했다. 윗집에서 들리는 비명소리를 듣고 경찰에 신고하는 일도 있었다. 이후 경찰로부터 "여성 두 명이 인터넷 방송...
추석 '문자사기' 주의보…"수상한 인터넷 주소 누르지 마세요" 2024-09-08 12:00:23
배달 예정, 주소 재확인 바람 xxx.xx/xxx", "층간 소음 행위 1건 신고됐습니다. 이의제기 관할 경찰서 방문 xxx.xx/xxx"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 금융위원회, 경찰청 등은 8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공공기관이나 명절 선물 발송처를 사칭한 문자 메시지 사기(스미싱)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고 각별한 주의를...
34평을 46평으로…아파트 불법 개조한 1층 입주민 '황당' 2024-08-22 17:48:23
했고 외벽까지 뚫었다. 인근 세대에선 엄청난 소음으로 큰 피해를 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원상복구는 당연한 거고 외벽을 손댄 것에 대해선 안전성 검증도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15일 국민신문고와 전화 등으로 약 30여건의 신고를 접수한 기흥구청은 다음날 현장에서 불법 행위를 확인했다. 불법 공...
신고에 앙심?…이웃집 문 앞에 압정 뿌린 30대 2024-08-21 11:36:02
압정을 뿌려뒀다"는 B씨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이어 아파트 CCTV 영상을 분석해 같은 아파트에 사는 A씨가 현장에 압정을 뿌리는 장면을 확인했다. A씨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에게 "주머니에 넣어뒀던 압정이 떨어진 것이지 고의로 놓은 것은 아니"라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 발생 전날인...
에어컨 때문에 쪼개진 伊 호화 휴양지…주민끼리 신고·투서 2024-08-14 02:50:46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은 실외기 소음이 싫어서, 또는 자신을 신고했을지도 모르는 이웃 주민에 대한 보복으로 경찰에 제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웃 주민의 초대를 받아 방문한 뒤 몰래 에어컨 사진을 찍어서 경찰에 넘긴 사례도 있다고 현지 언론매체들은 전했다. 경찰이 옥상에 설치한 실외기를 찾기 위해 드론을...
"반려동물 키우면 미리 알려주세요" 2024-08-12 17:10:53
입주민 기구로 이뤄진 층간소음관리위원회 구성이 의무화됐다. 위원회는 총 3명 이상으로 꾸리고 연임이 가능하게 했다. 참석수당 1회 5만원(월 20만원 이하)과 자문료, 다과·음료 구입비 등 수당 관련 규정도 구체화했다. 입주자 명부에 반려동물 사육 여부를 기재토록 해 층간소음관리위원회와 관리사무소가 쉽게 중재할...
500가구 이상 아파트…"입주자 명부에 반려동물 사육여부 기재" 2024-08-12 14:44:21
제·개정한 규약을 30일 안에 자치구에 신고해야 한다. 적용 대상 단지는 300가구 이상이거나, 150가구 이상이면서 승강기가 설치돼 있거나 중앙집중 지역난방 방식으로 운영되는 공동주택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은 “지난 1년여간 서울시 내 공동주택 관리?운영상 조정이 필요한 부분을 면밀히 조사하여 합리적으로...
"층간소음 신고"…민원 접수 스미싱 기승 2024-07-22 20:29:18
층간소음 관련 민원 접수사항을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발송하지 않으며 인터넷 접속 URL도 송출하지 않고 있다. 이에 시는 층간소음과 관련한 문자메시지를 받은 경우 열어보지 말고 즉시 삭제하라고 당부했다. 문자메시지로 피해가 발생할 경우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신고대응센터(☎ 1566-1188)로 피해 내용을...
"가스 냄새 난다"…베란다 가벽 부수고 옆집 들어가 흉기 소동 2024-07-16 14:29:42
들이밀었고 이에 놀란 옆집 주민 B씨가 경찰에 신고하자 흉기를 쥔 채 아파트 베란다 외벽에 설치된 소음 차단벽 철골 구조물에 걸터앉았다. 그리고 약 5시간 뒤인 같은 날 오전 9시쯤 A씨가 다시 집 안으로 들어오자 경찰은 그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과거 정신 병력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를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