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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서 120만원 뇌물받은 경찰서장…법원 "해임 정당" 2024-08-04 10:11:44
A씨는 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원회에 처분 취소를 구하는 소청 심사를 청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행정소송을 냈다. 재판부는 "경찰공무원은 일반 공무원보다 높은 청렴성과 도덕성이 요구되고, 직무관련자로부터 재산상 이익을 수령하는 데 특히 유의했어야 한다"며 "A씨가 공무원 직무집행에 대한 사회적 신뢰를 현저히...
조국 "나경원, 한동훈에 패스트트랙 청탁? 둘 다 수사 대상" 2024-07-17 13:11:16
전 대표가 (대선 과정에서 댓글팀 운영 의심 정황이 있었다는) 이준석 의원과 같은 류의 증언을 했다면, 민주당 의원이 조국 장관에게 유사한 부탁을 했다면, 검찰은 묵언수행에 들어갈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검찰청은 문을 닫고 공소청으로 개편해야 한다"며 "공수처 또는 특검 수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재력가에 잘 보이려고…논문 대필한 로스쿨 교수 결국 2024-07-16 10:52:36
소청심사위원회의 해임 결정에 불복, 취소해달라며 제기한 행정소송 1심에서 청구 기각 판결을 내렸다. 소송비용도 노 전 교수가 부담하라고 결정했다. 노 전 교수는 재력가인 정 모 씨에게 잘 보일 목적으로 그의 아들인 정 검사와 동생의 논문을 조교와 강사 등에게 대필하도록 지시했다. 재판부는 “처분이 사회 통념상...
성과급 연봉제 전환 거부하자 교수 재임용 거절…대법 "위법" 2024-07-15 15:26:53
불복해 소청심사를 청구했으나 기각되자 소송을 제기했다. 1심은 A씨에 대한 소청심사 결정이 위법하다며 이를 취소하라고 했다. 1심 재판부는 B법인이 교직원 보수규정을 개정하기 전인 2013년 12월 교원들을 대상으로 찬반투표를 실시했으나 과반수 동의를 얻지 못해 부결된 점을 지적했다. 성과급 연봉제를 정한 개정...
[천자칼럼] 검사가 사라진다면 2024-07-11 17:51:13
공소청으로 분리하는 게 핵심이다. 이대로 실현되면 전통적 의미의 검사는 사라진다. 검사는 중대범죄수사청으로 옮겨갈 수 있지만 명칭은 수사관으로 바뀔 예정이다. 지위와 역할도 근본적으로 달라진다. 형사소송법과 검찰청법상 개개인의 검사는 공익의 대표자로 국가를 대표해 형벌권을 실현하는 독립 관청이다. 하지만...
연원정 신임 인사혁신처장 "공직사회 제도 재구조화하겠다" 2024-07-08 18:33:36
했다. 연 신임 처장은 강원 정선군 출신이다. 한성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인디애나대학교 행정학 석사를 마쳤다. 행정고시 39회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고, 인사처 인사관리국장·윤리복무국장 등을 거쳤다. 윤석열 정부 소청심사위원회 상임위원, 대통령실 인사제도비서관 등을 지냈다. 오유림...
[인사] 교육부 ; 문화체육관광부 ; 외교부 등 2024-07-08 18:18:34
일반직 고위공무원 천범산▷경기도 제1부교육감 일반직 고위공무원 김진수 ◈문화체육관광부◎전보▷기획조정실장 황성운▷국제문화홍보정책실장 최보근▷국민소통실 여론과장 송수혜 ◈외교부▷기획조정실장 배종인 ◈인사혁신처◎전보(고위공무원)▷소청심사위원회 상임위원 이인호 ◈코리아타임스▷정치사회부장...
[인사] IBK투자증권 ; 신동아건설 ; 신한은행 등 2024-07-01 18:14:39
소청심사위원회 상임위원 설광섭 ◈중소기업유통센터◎승진▷기획조정실장 허성만◎승진▷감사팀장 이승국◎승진▷심사운영팀장 최원근▷재무회계팀 장혜정◎승진▷인사교육팀 이윤진▷정보기획팀 박종찬▷성과관리팀 조동현▷플랫폼운영팀 김승엽▷미디어커머스팀 김준희▷소비촉진총괄기획팀 곽서원 ◈한국...
'디올백 비판할 수 있다면' 셀프디스 마다치 않는 조국 [정치 인사이드] 2024-06-19 10:38:13
게 주효했다. 조 대표는 서울대 교수직 파면 결정에 불복해 교원 소청 심사를 청구했고 지난 3월 최종 징계 수위가 '파면'에서 한 단계 낮춰진 '해임'으로 결정됐다. 이에 따라 조 대표는 일부만 수령할 수 있던 퇴직금을 모두 받을 수 있게 되고, 교원 재임용 불가 기간도 5년에서 3년으로 줄었다. 조민 ...
룸살롱 가고 다방직원 희롱한 경찰…법원 "해임 과해" 2024-06-07 07:30:13
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원회에 소청 심사를 청구했으나 기각되자 소송을 냈다. 그는 "식사와 술자리 비용은 사후 부하 직원에게 100만원을 줘 정산해줬고, 여성 종업원에게 부적절한 언사를 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1심은 A씨의 비위 사실은 인정되지만 해임 처분은 징계재량권을 일탈해 위법하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